(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온라인플랫폼 홍보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라인마케팅 전문업체를 소상공인과 매칭하여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하는 방법을 컨설팅한다.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63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7일까지 서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홍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