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센터장박혜경)에서 31일 오전 연기군 서면 고복저수지 일대에서 하나뿐인 지구 함께하는 지구사랑 “자조모임” 통해 20명의 여성장애인과 자원봉사들이 함께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임은 충청남도 평생교육원의 후원으로 여성장애인들도 생태계를 지키고 자연을 가꾸는 봉사동을 벌이게 됐다.
특히 올해 주요활동으로▲ 친환경 세제(EM)만들기▲폐 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 만들기▲천연화장품 만들기 ▲자연보호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재활용품과 친환경 물품등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장애인들도 함께 지구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충청남도 평생교육원의 후원으로 여성장애인들도 생태계를 지키고 자연을 가꾸는 봉사동을 벌이게 됐다.
특히 올해 주요활동으로▲ 친환경 세제(EM)만들기▲폐 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 만들기▲천연화장품 만들기 ▲자연보호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재활용품과 친환경 물품등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장애인들도 함께 지구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