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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본격 착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24일 구에 따르면 센터 건립을 위해 뉴딜사업비 36억원을 대전도시공사에 위탁해 추진 중에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조성 및 물품 취득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와 구비 5억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신탄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인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부지 913㎡, 연면적 1,416㎡의 4층 규모로 여성, 부모는 물론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공간과 소통공간으로 구축된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육아복합마더센터로 공동육아방, 장난감도서관, 다목적실, 공유부엌 및 커뮤니티공간, 육아도서관 등이, 4층에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공동육아 및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참여를 위한 역량 향상 교육과 자기개발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육아환경 개선은 물론 여성 및 젊은 세대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2단계) 됐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돌봄문화 확산 및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 등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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