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충남도민일보]육군 제 32 보병사단과 대전터미널 시티그룹은 14일 사단 회의실에서 “ 모범장병 32명의 청산리전투 독립운동정신 계승 결의대회” 후원식을 실시했다.
후원식은 지난 7월 5일 대전 시티터미널 그룹 이만희 회장 의 평소 생활신조인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사단장병에게 전하여 장병들의 정신전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의사를 밝혀 전군최초로 사단장병 32명에 대해 항일 유적지 답사를 대전터미널 시티그룹에서 후원하게 되었다.
사단 관계자는 "모범장병 32명을 선발하여 9월 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청산리 대첩 독립운동정신 계승 결의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