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위원장이찬석씨는 이번 8월 15일 광복절 날 국내최초 1000만 문자 함성대회를 개최 한다.
이위원장은 이제 독도 운동은 집단적인 군중심리에 의해 동참하는 타의적 동행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바뀌어야 전 국민이 독도를 사랑하는 기회를 갖게 되 며 이러한 정신무장만이 일본의 역사왜곡 침탈의 범죄로부터 독도를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가 하지 않아도 남이 하겠지 라는 안이한 애국 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1000만 문자 함성 대회는 남은 하지 않아도 나는 애국을 한다는 나라사랑의 새로운 이념적 가치를 스스로 확신하고 깨우치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이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인에게 한차례 독도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카카오톡이나 핸드폰문자 또는 SNS로 발송하면 된다. 독도 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받은 사람은 다시 자신이 아는 지인에게 독도 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보내 릴레이 형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이위원장은 마지막으로 "8월 15일 은 우리민족이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이 된 날이지만 일본이 독도를 침략함으로서 아직 완벽한 해방이 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전하며 우리의 영토를 가지고 노략질을 반복하고 있는 일본의 역사적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기회가 되도록 모든 국민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