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데뷔 21년차 래퍼이자 국내 최초 특수동물사육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물, 작품 전시와 박람회를 주최해온 아웃사이더가 이번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아웃사이더와 국내 대표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재석)의 협업으로, 전통 민화와 생물 오브제, 테라리움 작품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아웃사이더는 생물의 영원성을 주제로 한 전통 민화 작품을 전시하며, 모스리움맨은 '변하지 않는 역사적 상징'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테라리움 작품으로 그 공간을 채웠다. 두 작가의 작품은 각각 자연과 생명,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가 진행된 기간 동안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관람객들과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SNS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전시는, 특히 유리 케이스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태계와 그 위에 덧입혀진 회화적 상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아 만능 엔터테이너 아웃사이더가 정규 5집 [HISTORIA]로 돌아온다. 오는 2월 21일(금) 오후 6시 공개될 아웃사이더의 새 앨범은 10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 앨범으로, 그의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HISTORY’에는 한국 힙합 1세대를 대표하는 MC 스나이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웃사이더는 이 곡을 통해 자신의 20년 음악 활동을 강렬한 래핑과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으며, 정상수, 장문복, 김재중, 간종욱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2월 21일 저녁 홍대 카페에서 아웃사이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엔 스트래인지가 함께하는 음감회가 열린다. 이어 22일에는 정상수 & 블리스, 아스트랄스웨기 & 말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힙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영역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국내 최초의 파충류 문화 예술 전시 ‘2025 아트 렙타일 페스타’를 직접 기획하며 문화적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충남도민일보) 아웃사이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이자 교육자가 지난 10월 31일에 열린 '2023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파주 특수동물관의 관장으로도 활약하며,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이번 대상은 아웃사이더가 음악계에서 이룬 성공을 넘어, 교육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교육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컨퍼런스에서 아웃사이더의 발표는 지구환경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웃사이더의 음악적 여정은 2004년 'Come Outside'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가치는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그의 헌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전국의 학교를 돌며 청소년을 위한 뮤직 토크 콘서트를 주최하고, 여러 비영리 기관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주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