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하와이행 이전엔 사람 아니었다"
(충남도민일보) 매회 레전드 뮤지션 특집을 선보이고 있는 TBS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 가 가수 '김완선'의 출연을 예고했다.
한국 최초 여성 아이돌이자 영원한 댄싱퀸 가수 김완선이 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에 출연,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나만의 것' 등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지난해 발표한 앨범 '2020 김완선'에 수록된 노래 'Here I am, Yellow' 등 최신곡까지 ALL 라이브로 들려준다.
김완선은 "오랜만에 출연한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매 무대에 최선을 다했다." 며 "팬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선은 이날 무대에서 무려 세 번이나 의상을 갈아입으며 전성기 시절을 재현한다.
김완선의 명품 무대는 물론,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자타공인 톱스타 김완선이 돌연 하와이로 가서 미술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하와이 행 이전에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그녀의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손님도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