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어르신께 식사제공 봉사활동 펼쳐 [충남도민일보] 아산성웅로타리클럽이 지난 29일 복지이장과 함께 음봉면 동천1리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은 연말에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음봉면 동천1리 경로당에서 65세 이상의 어르신에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말벗 孝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영욱 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대접과 대화봉사를 했는데 맛있게 드셔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봉사활동 하는 내내 기뻤다.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저소득층 등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 이웃사랑 쌀 전달 [충남도민일보] 한국양곡가공협회 아산시지부가 3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를 전달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쌀 기탁은 도정업체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직접 도정한 쌀을 십시일반 자진 참여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됐다. 전달된 쌀은 관내 아산시종합복지관, 아산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주표 양곡협회 아산시지부장은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분야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참여하시는 것만큼 값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주이 임명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주이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을 2019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70년생 대전 출신으로, 대전여고와 이화여대를 거쳐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실장은 2007년~2015년까지 행정안전부 인사실 교육훈련과장, 지방재정세제실 공기업과장을 역임하고, 2015년 3급으로 승진해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과 국립외교원 훈련을 마치고 2017년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 2018년 4월부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을 맡아왔다. 김 실장은 섬세함과 우직함을 함께 가진 공직사회의 파워우먼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택구 전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에서 파견 국토부의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화성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화성면에 위치한 ㈜삼진레미콘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진레미콘의 김자성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작은 실천으로 우리 주민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됐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화성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규 면장은 “삼진레미콘은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기탁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칠갑산천문대 부분일식 특별 관측회 운영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칠갑산천문대는 다가오는 새해 첫 우주쇼인 부분일식을 맞이해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부분일식은 태양과 지구 사이를 달이 지날 때 달의 그림자가 지구 위로 지나가면서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번 부분일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는 1월 6일 오전 8시 36분부터 11시 03분까지 진행되며 오전 9시 45분경 태양의 최대 24.2%가 가려질 예정이다. 이에 칠갑산천문대는 평소 개관 시간보다 빠른 오전 8시 30분부터 특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맨눈으로 태양을 보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비인 태양필터를 이용해 관측을 하며, 보다 원활한 관측을 위해 태양관측 안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분 일식관측 외에도 낮에 볼 수 있는 밝은 천체들을 관측하며 나만의 별자리 컵 만들기와 같은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관측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행사시간 이후엔 상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부분일식은 매년 한 두번 정도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매번 관측 가능한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충남도민일보] 자연보호중앙연맹 부여군협의회에서 3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 11월 회원들이 직접 나서 쌀 200포를 16개 읍·면사무소로 배송, 원스톱으로 전달해 주는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었다. 올해는 성금으로 마음을 전한 김정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액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국제도덕협회 일관도‘소청면’나눔 행사 [충남도민일보] 국제도덕협회 일관도는 3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청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소청면은 삼염 오훈채가 첨가되지 않아 위에 부담 없고, 우리통밀 40%와 감자전분을 첨가해 남녀노소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국제도덕협회 자체 생산품이다. 하응구, 백칠복 대표는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춥게 느껴질 주변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했다.
백제향 담은 연잎담 브랜드 2호점 개소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에서는 지난 28일 규암면 백제문로 555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에 연잎담 2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향토음식 알리기에 나섰다. 연잎담은 지난 11월에 1호점 개소식 이후 성공적으로 안착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문을 열게 된 2호점은 규암면 호암리 백제원 내에 위치한 ‘백제궁수라간’으로 연잎담 음식을 판매하며 부여 대표음식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1호점의 호조 속에서 2호점은 부여향토음식의 이미지 향상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식문화 관광상품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내년 관광성수기인 봄을 겨냥해 개점했다. 연잎담은 연잎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담은 음식을 의미하며 ‘연잎談’으로도 표현해 ‘연잎을 이야기 하다’ 즉, 부여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인 연잎을 이용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추구하는 부여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한편 연잎담 2호점에서는 세트메뉴인 연잎담은 ‘서동밥상’과 연잎담은 ‘선화밥상’, 연근떡갈비삼색밥을 주메뉴로 하여 지역에서 개발한 향토음식의 보급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서동밥상은 연잎으로 싼 삼계탕을 주 메뉴로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했으며, 서동
부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성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부성2동은 지난 28일 부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분과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옥 동장은 “취약계층의 행복한 생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눔과 성장을 실천하는 ‘㈜무궁화LNB’, 후원으로 사랑을 [충남도민일보] ㈜무궁화 LNB가 지난 2017년 7월부터 봉명동에 거주하는 한부모세대의 장애아동을 위한 인지치료비로 매월 10만원을 후원하며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궁화 LNB는 매뉴얼팩에서부터 보안스티커, 책자라벨 등 다양한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업체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광복절에는 태극기 바로알기 스티커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아동의 부모님은 “어려운 와중에 후원을 해주셔서 아동이 인지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바자회로 마련한 수익금, 관내 저소득층 5명에 총 80만원 후원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성환읍은 관내 소재한 공군 제2방공유도탄 여단이 지난 29일 성환읍 수향3리 마을회관에서 수향리 저소득층 5명을 대상으로 총 8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9월 전부대원과 군무원들이 물품과 음식을 만들어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이며, 이날 성금 전달 후 대상자들에게 점심으로 국밥도 제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봉주 여단장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싶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제병 읍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동참에 후원해주신 공군 제2방공유도탄 여단장님과 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나눔 문화를 발굴해 자생력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방공유도탄여단은 매년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배 농가를 방문해 인공수분을 돕고 모판 운반 및 못자리 설치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도 지역 저소득층 6명에 대해 성금과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잡고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성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백석동은 31일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탁한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백석동에 기탁한 것으로, 지난 8일 열린 ‘2018 백석동 문화교실 수강생 발표 및 전시회’행사 후,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최창호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백석동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두정도서관은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오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은 두정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는 총 55개 강좌 운영으로 2만9000여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2019년도에도 1월 테마 ‘시작’2월 ‘우리문화’ 3월 ‘역사’ 4월 ‘과학’5월 ‘가족’ 6월 ‘책읽기’ 7월 ‘여행’ 8월 ‘청소년’9월 ‘우리명절’10월‘예술’11월 ‘인문학’ 12월 ‘도서관’ 등 총 12개의 테마로 시민을 찾아간다.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은 매월 테마와 관련된 추천도서 목록 제공·전시가 이루어지고, 추천도서를 읽고 참여하는 독후 이벤트 ‘책 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 및 테마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1월은 ‘시작’을 테마로 ‘반갑다 2019년’이란 부제 아래 새해를 맞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과 목표를 카드에 적어 달아보는 ‘새해 소망·목표 카드 걸기’ 행사를 진행하고, ‘신영복의 언약 : 처음처럼 ’ 서화전을 3주간 2층 로비에 전시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수행기관 선정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우수하게 운영한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독서문화진흥 사업이다. 인문정신 고양을 위한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은 ‘역사 속 인물에게 묻다’라는 전체주제 아래 ‘논어 속 12제자, 사람을 읽다’, ‘영화로 보는 역사 속 인물’, ‘초상화에 감춰진 옛이야기’등 3개 주제의 15회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서민교수의 특강’, ‘고3수험생을 위한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까지 진행해 1000여명의 천안시민이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독서인구 저변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6일 인문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하반기 워크숍’에서 열렸다.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월 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19 부분일식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부분일식이란 지구 주위를 공전하던 달이 태양 앞을 지나가며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다. 천안 기준으로 이날 오전 8시 36분경부터 달이 태양을 조금씩 가리기 시작해 9시 45분경 최대 23%의 면적이 달에 가려지며, 이후 달은 다시 태양 밖으로 빠져나와 오전 11시 2분경 부분일식이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다음 일식은 2019년 12월 26일에 예정돼 있으며, 오후 2시 12분경부터 4시 14분까지 태양 면적의 최대 15%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식 관측은 충분한 안전장비 없이 맨눈으로 태양을 장시간 관측할 경우 시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홍대용과학관은 이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태양 관측 전용안경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망원경을 통한 부분일식 관측체험 뿐만 아니라 일식과 관련한 천체투영관 돔영상 상영, 실내 천문강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과학관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 홍대용과학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부분일식을 관측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내년부터 저소득층 만11세부터 만18세 여성청소년들이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한다. 시는 여성가족부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연간 12만원 이내의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분에 해당하는 보건위생물품을 일괄적 구매한 후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바우처 지원으로 변경해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온·오프라인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2001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청소년이다. 신청·지원문의는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이용권 이용문의는 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국민행복카드 발급은 각 금융기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며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