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지난 11일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해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 부응을 위해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증평군 공무원들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미취학 자녀를 둔 증평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1일의 자녀 보육을 위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최명호 의원은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현 상황에서 공직사회부터 솔선해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이달 22일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저온성 필름을 이용한 스마트 노지환경 조절기술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스마트 노지환경 조절기술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저온성 필름을 이용한 고온 경감 재배 기술, 밭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물관리 기술 등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시범사업 농가(고추 재배 농가) 2개소를 선정했다.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저온성 필름에 대한 신기술 교육 및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가는 생소한 저온성 필름에 대해 이해하고 농업에 접목하고자 열성적으로 수강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여름철 시설고추, 노지고추에서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확시기 연장 및 생산 불안정 등의 피해를 경감시켜 농가 소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은경 소장은 “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가정 내 흡연으로 인한 영유아의 간접흡연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모발 니코틴 검사’를 실시한다. 모발 니코틴 검사는 검사자의 모발을 채취해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 방법이다.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보건소는 영유아의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수치를 부모에게 알리는 동시에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해 금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흡연가정 4∼6세 영유아 100명(선착순)이며 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채취된 모발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개월 정도 소요된다. 조미정 소장은 “이번 아동 모발 니코틴 검사를 계기로 금연을 실천하는 가정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아동의 권리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해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 당사자들이 직접 관련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를 모니터링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아동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7세부터 18세 미만 아동(2007년생 ~ 2017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2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15명이다. 모집 방법은 아동 구성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과 학교, 아동 관련 기관추천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청 행복돌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아동으로 선발되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정책제안 △아동 권리 모니터링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기업으로 연계해 기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의 경우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 참여자는 임금 외에 교통비 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3개월 만근 시 기업과 참여자에게 각각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증평 소재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참여자는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둔 20세 ~ 75세 이하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참여자 범위를 기존 F-6(결혼) 보유자에서 F-2(장기체류), F-4(재외동포), F-5(영주권), D-2(유학), D-4(일반연수) 보유자까지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증평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을 참고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 50부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민원 업무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해 정비했다. 또한 점자 책자는 △알아두면 편리한 민원제도 안내 △주요 민원 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등 실질적인 민원업무에 필요한 지원내용을 점자와 한글로 표기해 수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려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점자 책자는 군청 민원실, 읍·면 사무소,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협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의회는 8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당사자인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에 대해 총선 후보자의 사려 깊지 못한 선거용 관심끌기라고 일축했다. 또한, 증평IC는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36년간 사용되어온 고유명사로, 고속도로 시설물명칭 업무기준에도 이미 부여된 시설물의 명칭은 이용자의 안전성을 위하여 변경을 지양한다는 규정이 있는 만큼 지금 다시 명칭 변경을 거론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이다. 군의회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로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발언은 우리군의 행정력을 손실시키고 증평군민과 청주시민의 대립과 반목만 야기시킬 뿐이다”라며 “실효성 없는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8일 지역 내 의료기관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어 일반 개원의들의 동참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군수는 증평군의사회장을 만나 “우리군은 종합병원이 없어 개원의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라며,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현장에서 군민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부서에 “지역 내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 점검으로 개원의 휴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군민이 진료를 적시에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가 최상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 21시, 휴일 18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문 여는 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8일 텐버디심리상담센터(센터장 문영숙)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정보 보호를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자원 연계 △상담 및 복지 지원서비스 제공 △청소년 교육과 프로그램 연계 협력 등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한다. 윤은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전문 상담기관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증평 청소년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 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오는 22일까지 수소충전소 설치부지 제공 및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증평군에서 충전소 또는 주유소를 운영하고 수소충전소 건축이 가능한 면적 500㎡ 이상의 사업부지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할 수 있는 사업자다. 신청은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신청자의 자격, 사업부지의 적합성, 운영계획의 실효성, 민원 수용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군은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이달 12일부터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증평읍 7개소, 도안면 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이다. 해당 서비스는 △건강백세경로당 △찾아가는 건강부스 △건강도시학교·건강활동매니저 운영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된다. 먼저 건강백세경로당은 증평노인지회와 연계 협력해 주 1회 노인체조 및 신체활동 교육과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월 1회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운영된다. 건강도시학교는 소생활권 지역사회 건강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개념이해, 실천 방안 등 주제별 4회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3회 이상 교육 이수자는 수료 및 건강매니저로 건강도시 관련 모니터링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소생활권 사업장 및 공공기관 3개소에 계단걷기 스티커부착 및 건강계단, 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민간단체인‘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개소식이 지난 7일 오후 6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지역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커뮤니티 기본계획 발표, 개소 선포, 결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증평청년커뮤니티’는 증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김승우 대표를 비롯한 청년들이 약 2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해 설립한 단체다. △청년 정책 제안 △청년 일자리 교육 △취업 연계 △청년 상담소 운영 △청년 창업 교육 △ 맞춤형 청년 정책 알림 서비스 등 ‘청년이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승우 대표는“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증평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증평군과 협력해 다양한 청년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청년 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교육청과 교육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증평 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이재영 군수, 박병천 도의원,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양측의 교육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지역연계 협력사업 추진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늘봄학교 증평지역협의체 운영 등 4개의 안건을 제안했다. 이어 군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증평공고 활성화 △도안초 교육환경 개선 △증평교육지원센터 건립 등 3건의 교육 현안을 건의했다. 또한 유아기부터 초·중·고 및 대학까지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길러진 지역인재가 자연스럽게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 조성 등에 관한 논의와 함께 이를 위한 증평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교육자치-지방자치의 유기적인 협력과 정주여건 강화를 통해 증평맞춤형 교육체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문화원이 지역정체성 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연구 서적 등 단행본 3권을 발간했다. 2022년 8월 출범한 증평문화원 부설 증평학연구소는 ‘증평학 연구’ 창간호에서 1600년 전 한성백제기에 축조한 추성산성과 조선시대 주요 교통로에 위치한 시화역의 역사·문화 공간을 연구과제로 다뤘다. 이 책에는 김호준 (재)국원문화재연구원 부원장의 ‘증평 추성산성의 조사 성과와 과제’를 비롯해 △증평 시화역과 교통로(정기범 충북향토사연구회 사무국장) △세종대왕 토지 공법과 청안현 시화역(조혁연 충북대) △증평 추성산성 가치와 활용 방향(김재학 충북대 교수) 등 연구 논문을 실었다. 증평학연구소는 조선시대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을 노래한 시와 배극렴·신경행·김득신 등 지역 역사 인물의 비문을 번역한 ‘증평을 읊은 선비의 시문’도 펴냈다. 이번에 번역한 시는 증평과 인근에서 생장한 당대 명문장가들의 작품이다. 증평문화원은 이와 함께 추성산성 관련 청주대 관광캡스톤 디자인2 학습과제 발표 자료 등을 특집으로 다룬 ‘증평문화’ 22집을 발간했다. 김장응 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사용량이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보다 5% 이상 줄었을 때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인트는 개인 부문은 최대 10만원, 상업 부문은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누리집에 신청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벨포레리조트 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벨포레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관광공사 양수배 세종충북지사장, 벨포레리조트 원성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관광공사, 벨포레리조트는 △협약 단체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 △현지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관광자원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