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미래세대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북한 아이들의 일상 모습을 촬영한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조천현 작가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여년간 북·중 접경지대 압록강의 산하와 강 건너 북녘의 풍경과 북한 아이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아온 것이다. 이번 사진전은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평화·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 10월 30일 북한이탈가정을 대상으로 소노벨 천안에서 실시한 꿈 키움 진로문화캠프와 11월 4일부터 6일 사이에 교장·교감,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아일랜드 리솜에서 실시할 예정인 평화·통일교육 역량강화 연수 등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전쟁과 분단이 아닌 종전과 통일을 꿈꾸며, 통일 이후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인 압록강을 통해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학생회관 식당을 리모델링하면서 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간 선문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다 지난달 18일부터 등교 수업으로 전환했다. 선문대는 학생 등교에 맞춰 3개월 동안 학생회관 식당의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2주간 오픈 준비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임승휘 취업·학생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준공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와 김지윤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채수 사무처장의 경과 보고와 커팅식이 진행됐다. 새 단장한 학생회관 식당은 1,164.4㎡(약 352평) 크기의 테라스 좌석 28석을 포함해 총 306석 규모를 갖췄다. 밝고 오픈된 분위기로 바뀌면서 식당 기능 외에도 소모임, 창의학습,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식당 운영 방식도 단체 급식에서 푸드 코트로 변경됐다. 현재 한식, 양식, 분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일식, 중식, 샐러드 바가 추가될 예정이다. 김지윤 총학생회장은 “멋진 인테리어와 야외 뷰, 맛있는 음식 3박자 조합이 맞아떨어져 학생들의 인기 장소가 될 것 같다”면서 “식당 외에도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학원(설립자 장종현 박사,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는 2일 오전 8시 20분,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내부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학원 건학 45주년 설립자 장종현 박사 육영 45년 기념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1976년 서울 동자동 3평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된 대한복음신학교는 마치 작은 겨자씨 한 알과 같았지만 서울 방배동과 천안 안서동에서 모진 풍파를 견디며 많은 새들이 깃들 큰 나무와 같은 학교법인 백석학원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2021년 11월 1일, 건학 45주년을 맞이한 백석학원의 유례없는 성장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시대의 흐름에 요동치지 않고 굳센 믿음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백석학원의 설립 정신을 다음 세대까지 계승하고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백석학원이 건학 45주년을 맞아 내놓은 비전은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기초한 학원복음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학문연구와 수준 높은 전공교육에 따른 인재양성’, ‘학령인구 감소 등 다양한 위기에 맞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질 것’,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의 신규 수립’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18.)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마련·시행한다. 올해 세종지역의 제29시험지구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모두 4,149명으로, 지난해보다 660명이 증가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수능 2주 전(11.4.~11.18.)부터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원 등 수험생 출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관내 모든 고등학교를 수능 1주일 전(11.11.~11.17.)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수능 시험장에 대한 점검, 사전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12개의 일반시험장에 일반시험실 208실,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10실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1개(7실, 8명씩 56명),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1실, 4명)을 지정·운영한다. 일반시험실은 실당 인원을 20명으로 배치하고,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도 수험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유증상자 발생 등을 대비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충청권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경제 중추인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산학연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라운지 이용 ▲기술 수요 발굴을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 산업단지 구인구직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상호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산학협력단 김병삼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과 각종 산학협력은 물론 대학 최초 역세권 프리미엄 산학협력라운지를 활용한 컨설팅, 기술이전, 투자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동민 충청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협력라운지를 통해 기업 간 네트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교육청의 교육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교육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까지 총 1억9천여만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원장은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꿈을 키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여러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29일 교육연수원에서 “교육자치, 학교자치로 꽃피우다”를 대주제로 한 ‘2021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2차 토론마당’을 비대면 화상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각 시군의 마을학교 교사 400여 명, 교육청과 시군청의 업무담당 공무원, 유초중고 교원 등이 화상 회의와 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참여하였다. 지난 10월 15일 1차 토론마당에서 ‘자치분권과 학교자치’에 대해 집중 논의한 데 이어, 2차에서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성과와 과제’를 소주제로 정해 정책토론마당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마당은 ▲마을교육공동체 성과와 과제(김국회 충남교육청 장학사) ▲마을과 학교, 어떻게 만날까?(주영경 장곡마을교육자치회) ▲고대 마을교육자치회(고대면마을교육자치회)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사례(김선애 장곡초 교사, 장미옥 장곡마을교사) 등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참여자들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조철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교육자치 30주년을 함께 축하드리며, 충남마을교육공동체가 주민자치회와 유기적으로 연계, 결합하여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체험중심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지원을 통해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한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에 안전체험 시설을 구축해 소속 학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의 학생들까지 생활안전․교통안전․재난안전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에 학교당 매년 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한 새뜸초, 새롬초, 새움초, 늘봄초, 한결초, 조치원대동초, 새롬고, 두루고 8개교는 학교별로 특색있게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새움초에서는 안전체험교실에 있는 테마를 이용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 연수를 통해 모든 교사가 교실형 안전체험 시설을 수업에 이용한다. 늘봄초에서는 체험관 내 각 코너를 이용해 저학년 승강기 안전교육, 횡단보도 안전교육, 에스컬레이터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조치원대동초에서는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한결초에서는 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뿐만 아니라 물놀이 안전 실습,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새롬고에서는 ‘안전체험관 스탬프 투어 인증제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충남안경사회(회장 장광천)와 다문화학생 시력 보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ᅟᅮᆼ처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 도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지원 등 다문화학생 시력 보정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충남안경사회는 장광천 회장을 비롯한 안경사회 회원들과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안경광학과 대학생 등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아산의 신창초와 둔포초 외국인 가정 학생 249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12명의 학생을 선별하여 안과 정밀검사를 의뢰하였으며, 시력보정이 시급한 72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장광천 충남안경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충남안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7일 10시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2021 미래자동차 신기술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친환경 전기차 기술로 미래 스마트모빌리티 시대를 열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자동차 신기술 정책을 공유하며 관련 기술과 지역산업을 연계하는 사업화 전략 모색에서부터, 특히 충청남도와 연계한 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산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후원했다. 포럼을 주체하는 선문대가 올해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충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미래자동차 분야에 참여하고 있고, 대전·세종·충남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충청남도 미래산업국 이태규 국장과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의 축사에 이어 ‘미래자동차 산업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박사의 기조 강연이 시작됐다. 오 박사는 “미래자동차 산업이 융합 및 협력적 밸류체인으로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6일 14시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선학학원 송용천 이사장,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학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입학공로학부모 17가정에 대한 시상과 37명의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이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 49년간 ‘천지개벽 선문학당’의 설립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교육, 연구, 봉사 그리고 산학협력이 활성화된 고등교육 기관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교육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면서 미래형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면서 “위대한 선문의 100년을 향한 역동적인 미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송용천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의 선문대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온 황선조 총장을 비롯한 역대 총장,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전체 동문과 학생,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선문대는 개인보다는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국가와 세계를 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건
(교육=충남도민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가교육회의, 교육부, 교원단체들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협의회 회의실에서 ‘교원의 상상을 정책으로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제2차 교원단체 연합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청년, 교원,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토론회」 중 교원 분야로 지난 7월에 이어 교육부,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5개 교원단체(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교사노동조합연맹,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가 공동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5개 교원단체는 교원단체 간 의견 공유를 통해 현장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 방안으로 돌봄서비스나 교육과정 개정 등 교육현안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의 정온 돌봄정상화팀장은 ‘국가수준, 책임있는 돌봄을 요구한다’, 좋은교사운동의 현승호 교육문화개선위원장은 ‘돌봄청 신설을 통한 통합적 돌봄 체제 구축 방안’, 새로운학교네트워크의 최봉선 정책위원장은 ‘배움이 즐거운 초등교육 여건 만들기’, 실천교육교사모임의 천경호 수석부회장은 ‘‘함께 갈 30년’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모니터링 체제 수립’, 전국교직원노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27일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및 문해교원을 대상으로 ‘배우고 즐기는 위풍당당 세상누리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배움으로 즐기는 인생 제2의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이찬희 놀자고연구소 전문강사가 ‘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웃음을 통해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60대부터 80대까지의 늦깎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워야 하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웃음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코로나19로 수업에 참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만학의 꿈과 열정으로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가시는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여러분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과 보람찬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늘푸른학교는 시대적 배경과 환경으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를 놓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대학원(원장 장태석)이 ‘2022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원, 그리고 교육대학원의 35개 학과에서 293명을 선발하며, 원서는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기 일반대학원은 26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경제통상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법학과 ▲신학순결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융합과학기술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융합전자공학과 ▲토목방재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공학과)에서 총 158명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원은 8개 학과(▲가족상담치료학과 ▲교육상담학과 ▲다문화교육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부동산법무학과 ▲산업융합학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자연치유학과)에서 총 124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은 1개 전공(▲상담심리전공)에서 총 1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후 첨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등장하는 ‘세종이가 간다!’ 콘텐츠 홍보를 위한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를 실시한다. ‘세종이가 간다!’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세종시 교육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세종이가 간다!-교육청 편’에 세종이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공식 유튜브 구독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1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50명에게 햄버거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세종이가 전하는 세종교육현장의 모습이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학교 교원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21학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를 운영한 결과, 교원대회 분야에서 유·초·중·고 교사 73명과 기관대회 분야에서 초등학교 1교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대회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에 기반한 교원의 인성교육 지도역량 성장과 인성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학교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교원대회와 기관대회로 구분하여 운영하였으며, 교원 187명과 유·초등학교 4교가 참가하였다. 보고서 심사와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 결과, 교원대회에서는 1등급 12명, 2등급 25명, 3등급 36명으로 총 73명이 입상하였고, 기관대회에서는 초등학교 1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인성교육의 가치와 덕목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구안하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