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실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옥룡동 새마을회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나눔 봉사 실천에 들어갔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난 7일 옥룡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옥룡동 어르신 6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의식 및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동참할 계획이다. 옥룡동 새마을회 최종열 회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작년부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진영 옥룡동장은 “옥룡동 새마을회는 자율적인 봉사단체로서 2018년에도 마을의 어려운 일을 앞장서 해결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옥룡동이 한층 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동민이 행복한 옥룡동이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도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농업경영자 과정 30명, 치유관광농업 과정 30명이며, 학사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총 2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경영자 과정에서는 농산물 마케팅 전략 및 유통, 농산물 가공, 브랜드 개발, 특허, 농업회계 및 경영분석 등을 배우게 되고, 치유관광농업 과정에서는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현대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원예치료, 치유농장, 동물 매개치료 등의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으로서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응시원서를 오는 2월 15일까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에 신청하면 되며, 응시원서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을 방문해 교부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는데 이번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등 설문조사와 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했다. 특히,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을 실시하고 여행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도 병행해 모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더불어 앞으로 추진하는 공주군밤축제,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문화제야행,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매력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한옥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한국관광의 별에,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박상원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백석동을 시작으로 서북구 13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박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주민 다수가 불편을 겪고 있는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행복한 서북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규 신임 기산면장, 경로당 방문으로 면정 시작 [충남도민일보] 지난 1일 서천군 기산면에 부임한 박광규 면장은 첫 일정으로 지난 7일부터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 사항과 앞으로 면정 운영에 대한 지역 노인들의 고견을 들으며 면정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를 추진하고 있는 황사리 경로당을 첫 번째로 방문해 추운 한파에도 노인들이 아늑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가스 등 경로당 안전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신임 면장을 맞이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경로당을 찾아와 면민들의 고충을 들어줘 고맙다”며, “앞으로 기산면 발전을 위한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규 기산면장은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을 조금 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더욱 살기 좋은 기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면 주민자치회, 2019년 문화프로그램 출발 [충남도민일보] 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서면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서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강사, 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서면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규 서면주민자치회장은 “2019년 서면 주민자치회 문화프로그램을 많은 수강생과 함께 개강하게 돼 기쁘고, 배움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도 1분기 서면 주민자치회 문화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3월까지 총 176명이 참여하며, 난타, 컴퓨터교실, 노래교실, 통기타, 서예교실, 스포츠댄스, 색소폰, 파워댄스 등 학습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과 커피 바리스타 특색사업으로 운영된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 연간 2기분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미리 납부하는 것으로 이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31일까지 차량소유자가 위택스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서천군 재무과 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기존에 연납 신청한 차량은 서천군에서 납부서를 일괄 발송하므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서천군은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무과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용카드로 결제 할 수 있다. 김인수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에게 세액절감의 혜택이 있고 서천군에는 지역 현안사업의 자주 재원 조기 확보 효과가 있으므로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청 재무과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일부터 서천군 태권도 선수단을 비롯한 총 16개 팀 400여명이 서천 군민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합동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전지훈련은 올 5월 16일부터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 대비 체력 강화 훈련으로 약 18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전지훈련에는 전주기린중학교 9명, 울산옥동중학교 12명, 고창중학교 14명, 오마중학교 25명, 고양고등학교 13명, 비전중학교 11명, 양곡중학교 19명, 대천중학교 14명, 성정중학교 27명, 당진중학교 10명, 제일고등학교 26명, 사우고등학교 12명, 신용초등학교 9명, 포천군 20명, 태안군 25명, 서천군 20명 총 16개 팀이 참여하며, 이들은 서천군에서 체류하며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준우 서천군태권도협회장은 “이번 합동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우리군의 스포츠위상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군 관계자와 합심해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군,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 10m 이내 금연구역 지정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까지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기관 시설의 공간만 법정금연구역으로 지정됐던 것을 지난 2018년 12월 31일자로 건물 해당 층의 지하와 지상 주차장, 화장실,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 공용시설을 포함해 시설 주변 10m 이내로 확대됐다. 서천군의 금연구역 대상시설은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21곳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24곳 등 총 45개소로, 해당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해 군은 개정된 내용을 안내 게시판과 홍보물을 제작해 부착했으며 다음 달 말일까지 금연담당자 및 금연지도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금연시설 점검과 흡연예방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재경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어린이의 간접흡연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본격적인 민선 7기를 맞아 다양한 군민 맞춤형 교육복지 정책 시행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천 만들기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육평등권을 실현함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서천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2019년 서천군 4대 주요 혁신교육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OECD회원국 중 한국은 고등학교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되지 않는 유일한 국가로 정부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서천군은 올해부터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에 돌입한다.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비 등 학부모에게 부과되는 일체의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동·하복 교복비 지원,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등을 통해 완전한 고교 무상교육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관내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서림학당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지난해 서림학당 학생 및 학부모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을 관내 학생 누구나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원 치료 시 간병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천안의료원,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과 ‘2019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의료원은 3병실, 15개 병상,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병실 구분없이 10개 병상에 대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들어간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20%이하자 긴급지원대상자 행려환자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환자의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관리, 운동, 활동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간병서비스를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천안의료원은 1인당 연 45일까지,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1인당 연 60일까지 간병비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지난해 283명의 환자가 3억2900만원의 간병비 지원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간병비 부담없이 입원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도입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이 수출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를 통해 2월부터 12월까지 수출관련 종목 7개 보험에 대한 5000만원의 보험금을 관내 101개 중소기업에 지원해 122억원의 수출 유발 효과를 거뒀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 중소업체의 수출대금 미회수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과 손실을 보상하고, 수출담보 부족 업체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위해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보험대상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신뢰성보험, 수출보증보험, 중소중견플러스보험, 중소중견플러스단체보험 등이다. 올해는 다음달 신규 추진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 업체는 지원신청서와 수출실적확인서 등을 갖춰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 또는 천안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본영 시장은 “수출보험료 지원은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수출대금 회수곤란 등 수출관련 위험을 제거해 기업의 안정
공수의 위촉으로 가축전염병 선제 차단방역 나선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7일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구제역 및 AI 재발방지를 위해 유주호 수의사를 비롯한 관내 개업수의사 9명에게 2019년 공중방역수의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가축방역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관내 소 5만8천두, 돼지 58만두, 가금 401만수 등 홍성군 전 지역 가축에 대한 진료, 질병예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및 방역지도 업무를 광범위하게 담당하게 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도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27가지의 새로운 법령·제도·시책 27가지를 선정했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에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4대 분야 27건의 법령·제도·시책이 선정됐다. 먼저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에 대한 취득세 경감 제도가 있다.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인 사람,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할 예정인 사람이면서 주택취득일 직전년도의 소득이 부부 합산 기준으로 맞벌이가구 7,000만 원 이하, 홑벌이가구 5,000만 원 이하,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취득세 50%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경형 자동차의 취득세액이 5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며,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취득세액에서 50만 원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개정되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홍성군 관내 고등학생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모두 지원해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홍성군내 64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에게 무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새해맞이 희망 떡 나눔 행사 실시 [충남도민일보]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가 지난 7일 예산군청에서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희망 떡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떡국떡 200kg이 군에 전달됐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실시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진하 지부장은 “신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밝은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희망 떡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관광지는 [충남도민일보] 예산군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 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가 관광지식정보 시스템에 공표됐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분기부터 3분기 동안에 17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181만 9270명으로 전년 동기 147만 633명과 비교해 약 34만 명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덕산온천 64만 5723명, 수덕사 47만 5616명, 예당관광지 16만 65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인 4월부터 6월에는 봄 여행주간 및 각종 공휴일, 대체휴일의 시행으로 인해 72만 명이 예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해당 관광지의 관광객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점에서 관광객 동향 파악, 경쟁력 확보, 관광정책 수립 등 중요한 참고자료로 쓰이고 있다. 한편 유료관광지 관광객 집계는 구매한 티켓으로, 무료관광지는 무인계수 시스템·관리 및 운영일지·무료추정방식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동관광안내소, 수도권 홍보,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4월 출렁다리 개통 등 진행 중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