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월 1일 본청 전 직원과 산하기관 기관장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가정과 학교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며, 효(孝)와 감사,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부모님과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실천적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5월에 ‘제9회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비롯해 집중되는 야외 체험활동과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 안전과 급식 위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어,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쉼과 성장의 숲, 우리 함께!’를 주제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운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월 3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중등 교원 75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노력을 지원하고, 우수 수업혁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수업 혁신 교사 Meet-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Meet-up Day는 2025학년도 중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수업혁신에 관심있는 희망 교원들이 참석하여 전년도 전국 1등급 입상자의 연구 실천 사례 나눔과 연구대회 설명, 교과별 멘토의 그룹별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대회 수상교사의 생생한 실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수업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수석교사 중심 교과별 멘토의 소그룹 컨설팅으로 보고서 작성 및 수업 실행 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수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전국 1등급 최다 인원 배출 등 수업 혁신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구매 1호의 주인공은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으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가졌다. 최명현 이사장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첫 번째로 입장권을 구매했다”며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장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제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엑스포 입장권 구매 열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는 5월 1일부터 엑스포 개막 전날인 9월 19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모바일권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실물티켓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사전예매 기간동안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권종별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5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30일 충북권 상공회의소(청주, 충주, 제천·단양, 음성, 진천)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충북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유유웨딩컨벤션 2층에서 제11대 회장 이임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김기선 회장 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김태경 제천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제11대 윤치호 회장과 박태순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동안 지역 치안 유지 협력과 주민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취임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김호경 도의원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신임 김기선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 생활안전연합회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격려했다. 김기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쌓아온 훌륭한 기반 위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5월 3일 토요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전야제 행사는 5월 공통주제 카네이션(존경)을 주제로‘하소네 문화문방구’와‘이달의 작가 '북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이달의 작가 '북콘서트'’는 행사 당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에서 그림책 '호호호호박'의 저자 한연진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진다. 행사 종료 후‘하소네 문화문방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어른과 아이 모두가 체험 가능한 '종이 나비 날개 만들기 체험'이 총 3타임으로 운영된다. 두 행사 모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 및 체험 접수가 가능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토요일에 산책가자!' 행사에 이어 어린이날 당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봄’에서 열리는 상영·체험 등 특별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제4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5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제천’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수행,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을 발굴,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천시민(19세 이상)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2027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신청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6월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라오스 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컴퓨터 1000대를 기증했다. 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 간 체결한 교류·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진행한 것으로, 도는 2023년과 지난해 각각 300대의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한 바 있다. 도는 올해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컴퓨터 1000대를 라오스에 보내기로 했다. 먼저 1차로 도청 행정업무용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발생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이달 말 배송한다. 이어 2차로 시군 및 도교육청이 기증한 불용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기증한 컴퓨터는 라오스 지방 노동 당국과 일부 원격 지역 학교에 설치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컴퓨터 기증으로 라오스 정부의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동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국소적으로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일반화재용, 주방화재용, 전기설비용 3종류로 분류되며 주로 보일러실, 음식점 주방, 변전실 등불길이 생기는 곳 2.5m 높이에 설치해야 한다. 특히 공동주택, 대형 음식점, 집단 급식소 등 후드·덕트가 설치되어 있는 주방에 설치하는 주거(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면 화재 초기 진압 효과를 볼 수 있어 재산 및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로써 패드형과 소화용기형, 로프형 등으로 구성되며 분·배전반 등 체적이 적은 곳에 초기 소화로 효과적이다. 그리고 아크차단기는 아크(전기 불꽃)를 감지하는 기능이 없는 기존의 누전차단기를 보완한 전기 안전장치로써, 전선 피복 손상, 연결 결함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하여 전기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전기 화재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개인전 전 체급(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30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무궁화급 1위 김주연, ▲국화급 1위 김지한, ▲매화급 1위 최다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2위 김다영, ▲국화급 3위 노현지, ▲매화급 2위 오채원 선수가 입상하며, 전 체급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올해 들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체급 1위를 석권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올해 단체전 1위라는 마지막 정상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최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대통령 선거 준비, 지역 축제 지원, 농번기 영농지도 등 쉼 없는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군정 운영을 뒷받침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큰 산불 없이 위기를 넘기고, 주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빨간맛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끝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축제 이후 특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괴산이 있기에 우리의 존재 의미가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과 민원 친절 응대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청천면지회는 1일, 청천면 화양계곡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활동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을 결합한 말로, 환경 보호와 운동을 동시에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양계곡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개인 건강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식 지회장은 “신록이 푸른 봄날, 주민들과 함께 물길을 따라 걷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괴산을 더욱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천면뿐 아니라 타 읍면 귀농귀촌협의회 지회에서도 2~3명씩 참여해 지회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현장에서는 어반스케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귀농귀촌인의 활기찬 일상과 지역사회 정착 분위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관내 직능단체가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827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지난 8일 유성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탁에 이어 민간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어졌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유성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성구 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은빛투게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간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한국노인의전화 대전지회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8명이 통합돌봄 업무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조사 지원 ▲통합돌봄사업 홍보 ▲돌봄 서비스 만족도 조사 ▲안부 확인·말벗·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 돌봄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가사·이동·식사 지원, 방문 의료, 주거 개선, ICT 활용 스마트 돌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은 개별토지 총 5만 2,196필지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토지 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지소유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및 공시되며,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철저한 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은 개별토지 총 5만 2,196필지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토지 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지소유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및 공시되며,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철저한 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