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홍성) 정연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는 지난 28일 충령사 충령탑 일원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자유수호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제45차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령제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피해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추모 진혼제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종교의례, 추념사, 추도사 등의 순서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영령들이 남기신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숭고한 충혼을 이어받아 자유와 평화의 조국을 만드는 것이 우리 후손의 도리이자 거룩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위령제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 영령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다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거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4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자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계기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는 28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위령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위령제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유가족,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유가족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아산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추도사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가족 여러분께 40만 아산 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6.25전쟁과 남북분단이라는 아픔 속에서 목숨을 바친 분들이 있었기에, 이 땅이 온전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 우리의 소명임을 다시금 되새긴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아산)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28일 오후 탕정면 동산리 일원의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센트럴시티)’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센트럴시티는 총 64만5,000㎡ 규모로, 약 4650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공원 등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당초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돼 있었으나, 계획이 축소된 이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다. 특히 천안 불당지구와 인접해 있어 ‘아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도시미관과 기능성 확보에 중점을 두며, 도시개발 공정률과 주택건설 품질관리, 천안·탕정을 연결하는 과선교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오 시장은 “센트럴시티는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가운데서도 명품 주거단지로서 기대가 크다”며 “공기를 차질 없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8일 간부공무원 및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 직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공직자를 위한 성인지감수성 함양과 4대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으로 직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폭력예방과 성평등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부군수 등 군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를 갖고 성과 공유 및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보고회에 따르면, 태안군은 올해 7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만리포는 8월 24일까지) 22개 해수욕장을 운영했으며, 해당 기간 중 총 방문객 수는 160만 3068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지역 해수욕장 수가 27개소에서 22개소로 감소하고 이른 폭염 및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방문객 수(161만 1695명)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대규모 해수욕장의 경우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군 공직자와 184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안전관리요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인명구조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주말마다 안전관리요원 전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모든 해수욕장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설치하고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해수욕장 폐장 후인 9월
홍콩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6031)이 10월 28일 홍콩 증권거래소 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2003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종목 코드: 600031)에 상장했던 산이가 이제 중국 본토 증시(A 주식)와 홍콩 증시(H 주식)에 동시 상장하게 되면서 국제 시장에서 도약할 기틀을 추가로 마련한 셈이다. SANY Heavy Industry Achieves “A+H” Dual Listing, Embarking on a New Chapter of Globalization 산이는 주당21.30 홍콩달러의 발행가로 15%의 초과배정 옵션을 포함해 전 세계에 약 6억 3200만 주의 H 주식을 발행했다. 산이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테마섹(Temasek), 블랙록(BlackRock), 힐하우스(Hillhouse), UBS 자산운용 사업부(UBS Asset Management), LMR,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 등을 비롯해 총 7억 5900만 달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태안) 정연호기자/ 대전·충남지역의 대표 주류업체인 ㈜선양소주가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선양소주 윤승진 서부지점장 등은 지난 28일 군청 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412만 35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액은 지난해 태안지역에서 판매된 ‘선양 린’ 병당 적립액으로, ㈜선양소주는 병당 5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다. 윤승진 서부지점장은 “태안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과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오는 11월 3일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대연회장에서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조선의 국제인, 추사 김정희의 여정’으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국제적 교류와 학문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조선 지식인의 세계 인식과 문화적 소통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가 맡아 ‘추사 김정희의 삶과 자취’를 주제로 발표하며, 신 교수는 추사의 생애와 예술세계, 청나라 문인들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조선 지식인의 폭넓은 시야와 학문적 성취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역사학자로 알려져 있고 오후에는 한·중·일 학자들이 참여해 네 편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와 주요 내용은 △왕천천 한중인문교류협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대상자 60만 4,631명중 96.9%인 58만 6,122명에게 586억 1,220만 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초과 가구 및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가구,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은행영업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사 누리집·앱 등에서 가능하며, 거동 불편 등으로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 사용기한은 다음 달 30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꼭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8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뒷바퀴 조명등 장착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빛나는 조명등, 안전한 도로’를 주제로 열렸다. 시는 야간시간대 전세버스 시인성 확보를 위해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 14대를 대상으로 차량 뒷바퀴 주변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증을 받은 조명등을 설치했다. 천안시는 전세버스 뒷바퀴 조명등 장착으로 후방 차량의 인식률을 높이고 추돌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민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야간에는 버스 하단부가 어둡게 보여 후방 차량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뒷바퀴 조명등은 간단하지만,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후 충청남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조명등 장착 사업을 계기로 조합 전체가 자율적인 안전운행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조명등 장착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거리 운행 중 충분한 휴식, 과속 금지, 보행자 우선 등 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글로벌시대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현장의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도의회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외 한류 확산과 국제교류협력의 다변화, 다문화 가정 증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사회·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체계적인 언어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근거 마련 ▲교원 연수·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 ▲선도학교 지정·운영 및 재정 지원 ▲국가,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항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미래 인재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수외국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11월 5일부터 열리는 제36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1월 1일 금산읍 마을기록관카페 및 씨전·건삼전 거리 일원에서 금산군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8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지난 2019년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삼씨앗 판매처인 씨전·건삼전길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삼과 인삼씨앗을 활용한 체험 및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주민노래자랑 등도 준비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회차 씨전마당축제는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로 그동안의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물이자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오늘의 축제가 끝이 아닌 시작이 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계속 이어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추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정해승 중도·하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분과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8일 인천시 송도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및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 중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금산홍보대사 20여 명과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들은 외교채널 및 국제적 신뢰성·인지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폴란드, 호주, 오만, 체코, 뉴질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직접 금산인삼에 관해 설명했으며 인삼의 효능 및 섭취 방법 등에 관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다. 또, 나라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인삼제품 수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케이(K)-인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지역 업체 9곳이 전시 및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원들은 인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업체에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원들에게 케이(K)-인삼을 알리고 금산홍보대사들과 수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케이(K)-인삼 제품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체 지급 대상 4만7231명 가운데 4만5391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96%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은 오는 10월 31일 마감되며 이후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한 만큼 군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원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모든 군민이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이의신청은 10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만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이징2025년10월29일/PRNewswire/ -- 수세기동안한의학의유명한산업중심지로자리매김해온중국장수는매년한의학박람회를개최하며중국전통의약품및치료법의전통과혁신의융합을적극적으로추진해왔다. 10월16일부터18일까지중국동부장시성장수시에서열린제56회전국약재•의약품무역박람회(National Medicinal Materials and Pharmaceuticals Trade Fair)는한의학산업의고품질발전증진을목표로한의학자원보호, 위성원격감지기술적용등의주제에관한최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1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계룡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이청환 의원) ▲계룡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2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계룡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계룡시 경관기본계획(재수립)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청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세수확보 노력을 강화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수입원 발굴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등 재정기반 강화에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일정인 제185회 정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7일간에 걸쳐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26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