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순천시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3명, 4급 직무대리 1명, 5급 2명, 5급 승진의결 12명, 6급 12명, 7급 28명, 8급 32명 등 총 90명이 승진했고, 293명이 전보됐다. 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경력, 성별, 소수직렬 등을 고려하였고, 시정 기여도 및 업무 성과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간부급 전보의 경우 해당 국·소에 업무경력이 있는 국장을 배치하고, 업무 연속성을 위해 5급 승진자를 현 소속부서에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양성평등적 조직사회 구현을 위해 5급 이상 승진 15명 중 국장 1명을 포함한 6명의 여성이 포함됐고, 12개 국·소 서무팀장에 7명의 여성을 배치하였다. 7급 이하 전보의 경우 본청과 읍면동의 순환전보를 통하여 업무와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를 경감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보건소 인력과 읍면동 간호 인력을 순환 배치하였다. 한편, 순천시는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처 2본부 8부 체제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1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을 통해 손영준 부이사관을 포함한 47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3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추억 사진 상영, 정부포상 수여, 원희룡 지사 격려사, 손영준 부이사관 퇴임사, 송별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전파 차단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제주 공직자로서 평생을 바쳐오신 여러분들을 떠나보내게 돼서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제주가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며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낼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실 텐데 공직생활에서 보여주시던 기백과 정신을 잘 살려서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제주도민으로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기 바란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
(충남도민일보) 칠곡군은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최대 전투인‘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군을 찾아 백선기 군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6.25전쟁 격전지에서 세계평화와 참전용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 멘디스 대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의 호국의 다리 양안을 따라 조성된 칠곡U자형관광벨트를 방문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칠곡U자형관광벨트는 전쟁과 평화의 스토리와 자연과 생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생각한다”며 “칠곡군의 사례를 연구해 관광단지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국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스리랑카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했다”며“올해 열리는 축전에도 외교사절을 파견해 축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스리랑카를 알릴 계획
[전국=충남도민일보]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그랜드 볼륨(대강당) 2021년도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각 전문 분야 학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추천을 받은 명예박사 후보자는 이력서, 공적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고 학교 재단 측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그동안 정치인, 대학교수, 유명 연예인, 모범 기업인, 박사 학위자, 경제 CEO 등의 수 많은 인물들에게 학과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 동문회(회장 문기주)측은 “학문과 덕망을 고루 가진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탄생하여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후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시키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학위 수여식을 반가워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
(충남도민일보) 정부는 6월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 환경 협력 관련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환경협력대사로 임명했다. 김정욱 대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한 기후변화·환경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언론기고, 세미나, 국제포럼 등 다양한 계기에 국제 환경협력 논의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신임 환경협력대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와 2050 탄소중립 등 우리 정부의 주요 기후대응 정책을 홍보하고, 기후변화·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각계 행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7월 1일 오전 9시 30분 외교타운 12층 「KNDA 홀」에서 ‘중국 공산당 100년의 변화와 한중관계’주제로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가 주최하는 공개 국내학술회의로 국립외교원의 공식 유튜브 계정인 「KNDALIVE」를 통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산당의 100년을 돌아볼 전문가로 중국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오영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의 개회사, 참여한 중국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1921년 중국 공산당 창당 이후, 100년의 역사를 정치, 사회·문화, 외교, 군사·안보, 경제 분야를 통해 돌아보며, 중국 역사에서 중국 공산당의 의미를 고찰하고, 각 주제에 관한 중국 공산당 100년에 걸친 정책적 변화를 평가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중국 공산당 100년의 변화에 대한 고찰과 평가를 바탕으로 한중관계의 함의와 전망을 살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정책 구상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고창군이 30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퇴(이)임식을 개최했다. 퇴(이)임식을 통해 평생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영예로운 퇴(이)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임채남 농수축산경제국장, 정명숙 문화복지환경국장 등 총 7명과 함께 공로패 및 롤링페이퍼 전달, 퇴임 축하 동영상 상영, 군수님과 의장님의 인사말씀, 후배공무원의 합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는 퇴(이)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퇴(이)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전 발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필수착용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반평생을 오로지 공직에 몸담고 고창군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퇴임으로 공직을 떠나게 됐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충남도민일보) 고창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이름을 올렸던 천선미 부군수가 7월1일자 전북도 인사에 따라 전북도청 건강증진과장으로 전보돼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 천 부군수는 지난 2020년 1월2일자로 고창부군수로 임명받아 1년6개월간의 소임을 충실히 마치고, 30일 오후 유기상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임식을 가졌다. 천선미 부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함께 일했던 모든 시간이 행복이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부군수직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어느 곳에 있든지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천선미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조직내에서는 신망이 두터웠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 전문가로 고창군의 여성친화, 노인·장애인 정책 전반에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확실한 성과를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전북도 일자리 평가 3년 연속수상, 3년 연속 나눔캠페인 우수지자체 선정,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 등을 챙기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충남도민일보) 독일, 네덜란드 및 룩셈부르크 3개국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살아있는 동물의 해상 및 항공을 통한 EU 역외수출 금지를 촉구했다. 독일 등 3개국은 EU 농수산이사회에 전달한 공동선언문에서 EU 역외의 동물복지 수준이 EU 규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금지하고 대신 육류, 뼈 및 유전체 물질 교역을 확대하며, 장거리 운송 금지 규정 발효 시점까지 단기적 잠정조치의 도입도 촉구했다. 공동선언문에 앞서 EU 농수산이사회는 2023년 하반기 예정된 운송 관련 동물복지 개선 관련 법개정의 신속한 추진을 EU 집행위에 요구하는 권고안을 채택했다. 독일 등은 이사회 권고에 따른 집행위의 관련 법개정시 '장거리 운송'의 정의를 첫 운송 개시 시점에서 최대 8시간을 초과하는 운송으로 지정, 이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신 차 음료(新式茶饮) 시장규모는 코로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 하락하여 1,840.3억위안에 달했다. 향후 코로나가 나아지면 시장규모는 계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2022년 시장규모는 3,000억위안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2월까지 중국 차(茶叶) 소비자 규모는 4.9억 명이었다. 이중 소비자의 51.0%는 티백차(袋泡茶)를 선택하였음. 티밷차(袋泡茶)의 장점은 휴대와 차 우림(冲泡)이 편리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중국 티백차(袋泡茶)에서 선호한 요소는 휴대 편리가 55.80%를 차지하였으며 풍부한 종류가 26.9%를 차지함. 35.3%의 소비자는 고정적으로 티백차(袋泡茶)제품을 선호하였으며 41.5%의 소비자는 20~40위안대 티백차(袋泡茶)의 가격을 선호하고 있다. [출처: iiMedia Research]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1~5월 베트남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급격히 증가하여 처음으로 동 부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을 넘어섰다. 올해 1~5월 베트남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을 중국으로부터 전년동기대비 54.6% 증가한 80억 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동 기간 베트남은 동 부문에 대하여 한국으로부터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73억 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2017년 이후 수입액이 가장 높은 부문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으로 1~5월 수입액이 278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 기간 기계, 장비 및 부품 부문 수입액이 189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은 1~5월 총 수출액이 전년대비 30.9% 증가한 1,31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동 기간 총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36.7% 증가한 1,316억 달러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는 20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5월 누적 무역수지는 4억 7천3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출처:hanoitimes.vn/china-surpasses-south-korea-as-vietnams-largest-sup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인사 ▲ 대전전파관리소장 이병우(李柄友, 국무조정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는 29일 ‘중국 서부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국제 과학 기술 도시 면양시와 우호 협력 관계 의향서(LOI)를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위안팡 중국 면양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면양시가 주관하는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체결된 우호 협력 관계 의향서는 양 도시의 상호 발전과 우호 협력 관계 수립의 기초를 마련하고 문화·교육·관광·경제 무역·인프라 건설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상호 신뢰와 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우호 협력 관계 의향서 체결을 통해 첨단 산업 글로벌 기업 도시로 조성될 남양주시의 왕숙신도시와 중국 서부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면양시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위안팡 중국 면양시장은 “면양시는 남양주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을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중국 사천성 면양시는 인구 545만 명, GDP 3억 달러, 중국 유일의 국가적 규모의 과학 기술 단지를 보유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7월1일자로 국‧과장급 이상 전보인사(총29명)를 소폭 단행했다. 이번 과장급 이상 전보인사는 코로나19 안정적 대응과 업무 일관성 및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직위만 소폭으로 교체하고, 1년 미만 전보제한 인사원칙 하에서 본인 희망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2급(실장급) 전보는 ▲박향 시민안전실장 1명으로, 광주시 최초 여성 2급 간부다. 1992년 의무사무관으로 서구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서구 보건소장, 서구 부구청장, 광주시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외유내강형 공직자다. 그동안 의료분야 전문가로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해왔고, 앞으로는 재난관리 분야 총괄 지휘자인 시민안전실장으로서 시민안전 정책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된다. 3급(국장급) 전보는 ▲이달주 복지건강국장 ▲이정석 종합건설본부장 직무대리 ▲박상백 북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등 3명이다. 이달주 복지건강국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광산구에서 공직에 입문해 남구 총무과장, 의회사무국장을 거쳐 광주시 미래산업정책관, 북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조직
(충남도민일보) 오복환 의왕시 경제환경국장이 2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지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 1985년 경기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용인군청과 시흥군청을 거쳐 1989년부터 의왕시에서 근무를 시작한 오 국장은 그동안 도시정비과장, 도시주택과장, 도시개발과장과 도시개발국장, 경제환경국장 등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도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의왕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철도특구 지정, 재건축 정비사업, 의왕8경 선정 등 의왕시의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도시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 국장은 평소 소탈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해오며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선정을 비롯해 행안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오 국장은“36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동료 및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 시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