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산림청 인사 (2021년 7월 1일자) □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이미라(李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용관(金容寬) ▲산림보호국장 임상섭(林尙燮) [뉴스출처 : 산림청]
(충남도민일보) 과천시는 공정식 前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이 7월 1일부로 제29대 과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제4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9년 3월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2월부터는 경기도에서 16년을 근무했다. 공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경제, 조직관리에도 뛰어난 강점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시는 공 부시장이 경기도에서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한 만큼 과천시와 경기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 부시장은 부임 첫날,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시청 전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충남도민일보) 윤동현 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7월 1일 제7대 당진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1968년 천안시 출생인 윤동현 신임 부시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후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와 충청남도 주민지원과, 교육법무담당관 평생교육팀장,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으며,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고 공직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그는 지난 2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수행했던 도로교통, 평생교육, 여성가족 정책 등 지방행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그리고 특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쌓은 경험을 종합해 모든 역량을 당진시의 올해 최대 행사인 8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및 10월 충남도민체전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윤동현 당진시 부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협치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충남도민일보) 고성군은 7월 1일 이기봉 제35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기봉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보훈단체(재향군인회, 보훈회관, 6.25참전유공자회) 등 기관단체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체제 확립으로 청정 고성을 만들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한 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4년 차에 접어드는 백두현 군수의 민선 7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성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1년 창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남도 입법담당관,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제28대 부시장으로 이종구 부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종구 부시장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관 도시재생과장으로 재직하다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광명시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 부시장은 1988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도시주택국 주택과, 남양주시 건축과장,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도시주택실 뉴타운사업과 등을 두루 거쳤다. 이 부시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올해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직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살려 광명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이종상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퇴임식을 가진 뒤 2년의 임기를 마쳤다. 퇴임식은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이사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김포시청 직원들이 참석하여, 김포시청소년재단 근무 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김포시 공무원 출신으로 회계과장, 건설도로과장 등 역임하며 37년간 공직자로서 근무하였고, 2016년 7월 재단 수련관장으로 임용되어 수련관장을 지내고 공개채용을 거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전국 최초로 출자‧출연 기관 내부 직원에서 조직의 임원이 된 이종상 대표이사는 수련관장, 사무국장 역임 간 경험한 청소년 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재임기간 동안 고촌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이동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 개소, 김포시청소년재단 명칭변경,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공립박물관 등록으로 조직 효율성을 증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대상 수상 △2019년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 선정 △2020년 경기도 진로교육활동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충남도민일보) 가평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승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장이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군수는 지난 1988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10년 4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2019년 7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토목과 전공으로 도시정책팀장, 도시계획팀장, 하천관리팀장, 도시정책과장을 역임한 도시·건축행정 분야 정통 관료다. 이 부군수는 “가평자치호에 탑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책임감을 결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5대 이승일 가평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충탑 참배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현장방문 및 재난상황보고로 첫 일과를 시작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충남도민일보) 제26대 수원시 장안구청장에 왕철호 전 안전교통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날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서 순회를 하며 직원들과 만난 후 중점현안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왕 구청장은 1988년 권선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권선구 서둔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상생발전과장,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장,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올해 1월 서기관 승진으로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왕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증평군은 1일 제17대 홍순덕(57) 증평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와 임용장 수여, 간부공무원 인사 등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홍순덕 신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증평에서 일하게 된 것이 소중한 기회이자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으나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초중일반산업단지와 도안제2농공단지 조성,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도시바람 숲길 조성, 증평경찰서 신설사업 등 여러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군수님을 잘 보필하면서 지난 11년간 이루어 놓은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드는 데 다함께 지혜를 모아 가자”고 말했다. 홍순덕 신임 부군수는 증평군의회와 각 부서를 방문하고 군정 주요현황 청취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홍 신임 부군수는 1986년 충북도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총무과, 정책관리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남부출장소장, 민간협력공동체과장, 농업정책
(충남도민일보) [국장급]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윤 현 주 인사복지실 동원기획관에 보함.2021. 7. 1. 부 [ 과장급] 국방부 서기관 양 성 태 강원도(국방협력관) 인사교류 파견 복귀를 명함.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에 보함. 국방부 서기관 장 영 재 국가보훈처(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장) 인사교류 파견 복귀를 명함.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에 보함. 국방부 서기관 홍 순 정 국가보훈처(제대군인정책과장)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 서기관 김 선 봉 전력정책관실 전력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 서기관 차 용 국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에 보함.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 서기관 김 영 대 강원도(국방협력관)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국가보훈처 서기관 김 진 이 국방부 인사교류 파견근무를 명함.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장에 보함. 2021. 7. 1. 부 [뉴스출처 : 국방부]
(충남도민일보) EU의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및 공급망 실사 법안과 관련, EU 집행위는 중소기업의 관련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접근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다. 폴 네미츠 사법총국 정책자문관은 29일 언론사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독자적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의 어려움을 고려, 유연한 의무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과 관련, 협회 등 업종단체를 통한 간접적 단체 이행방식을 검토 중이며, 이미 일부 협회가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공급망 실사와 관련한 조사연구 공동출자 등의 의무 이행방식도 검토하고 있으며, 실사 완료 공급망에 관한 정보공유를 통한 실사비용 중복방지도 기대했다. 특히, 협회 등 업종단체와 함께 독립 민간 회계법인도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의무 대행이 가능하다고 언급, 민간 업체의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대행 허용 방침을 시사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 시민의 자유·사법·내무위원회(LIBE)는 29일 경찰사법의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안전장치(safeguards)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인간에 의한 인공지능시스템 감시,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및 공개 감사 실시와 함께, 민간기업의 안면인식 데이터베이스 운영, 행동예측 치안유지활동(behavioral policing), 사회등급제(social scoring) 및 국경감시 목적 자동인식 기반시스템 등의 금지를 요구했다. 유럽의회 사민당그룹(S&D)이 제안한 이번 결의안은 위원회 표결에서 찬성 36, 반대 24, 기권 6으로 승인되었으며, 7월 초 본회의 토론 및 표결에 부의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유럽의회 인공지능 소관 위원회인 내부시장위원회(IMCO)가 이번 결의안을 검토, 향후 의회 최종 법안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EU 집행위는 인공지능 사용과 관련한 법안을 발표, 정부에 의한 사회등급제 운영을 금지한 반면, 민간기업의 사회등급제는 허용하고 있으며,또한, 납치 등 범죄인 체포, 테러 방지 등 심각한 범죄 예방 등 경찰사법 목적의 경우 실시간 생체인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6.29.(화)-30.(수)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 모색 및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하였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을 채택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
(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021.6.29.(화)-30.(수)간 이탈리아 마테라 및 브린디시에서 개최된 2021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 장·차관급 인사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외교장관회의,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개발장관회의, △인도적 지원 장관급 행사로 구성되어있다. ※ 2021년 초청국 : 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브루나이(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 DR콩고(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르완다(아프리카 신개발협력 계획(NEPAD) 의장국), 알제리,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 리비아 ※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및 개발장관회의가 개최된 것은 이탈리아 의장국 하의 금년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의가 최초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보건, 기후변화, 무역투자 분야에서의 다자주의와 국제사회 공조 강화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20개국 협의체의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의 실질적인 성과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제1차관은 6.30일 10:30-11:30 간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과 외교차관 유선협의를 갖고, △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선 과제, △전 세계적 백신 격차 해소를 위한 백신의 공급 및 배분 문제, △2021 G7 정상회의 관심 분야 등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회복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자 : (미국) 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 (일본) Mori Takeo 외무성 사무차관, (인도) Harsh Vardhan Shringla 외교부 수석차관, (베트남) Pham Quang Hieu 외교부 차관, (호주) Justin Hayhurst 외교통상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 (뉴질랜드) Alison Mann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지역통합국 국장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평가, △우리 정부의 백신 접종 현황 및 목표,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에 대한 백신 기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최 차관은 신임 「모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 첫 참석을 환영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한중 양국은 지난 정상간 통화(1.26.) 계기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년)’의 구체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6.30일 오전‘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사무국장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과 천샤오춘(陳少春, Chen Shaochun)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양측 문화 관련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 목록화 하는 한편,‘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식 로고 및 표어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분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이번 인문교류 사무국장 회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구체 계획 및 홍보 방안을 확정·발표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