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4일 주덕 초등학교의 학생 16명이 충주 반려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반려동물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들은 보호센터를 견학하며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보호센터 직원들의 설명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는 체험활동도 진행하여 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반려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반려동물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경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4일 노은면 일원에서 관내 복지시설 여성 종사자와 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주시 여성 리더십 개발 교육’을 가졌다. 시는 여성의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의 능동적인 리더십과 평등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노은면에 소재한 깊은산속옹달샘,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먼저 1부 행사로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대표의 여성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힐링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부 행사로 충주행복숲체험원의 목공체험으로 일상에 지친 교육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리더십에서 핵심은 수평적 대화를 통한 소통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늘의 소통을 통해 개인의 역량이 강화되고 조직문화가 개선되고, 나아가 여성 리더로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원익머트리얼즈는 24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충주사업장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원익머트리얼즈 충주 사업장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시설의 사업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충주시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했고, 2021년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행 수소 법에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기준 및 안전기준이 부재하여 사업화가 불가능했으나,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관련 규제를 면제받았고 충주에서 진행하는 실증사업을 통해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주 사업장에서는 암모니아를 활용하여 하루 5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며, 수소 배관망 구축을 통해 인근 충전소 및 수요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조길형 시장은 축사를 통해“2021년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준공식까지 특구사업자 및 관련 기관들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원주 광역상수도 관로를 이용하여 소태면 주치리, 덕은리 일원의 도계마을에 상수도 공급 계획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충주시(소태면)-원주시 간 원주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시는 행안부 발표심사 시 원주시와 도계를 넘나드는 적극 행정으로 지방소멸 시대에 중소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구축모델을 제시한 점이 최종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소태면은 충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의 미반영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 공급을 검토할 수 있었으나, 지난 7월 원주시와 충주시가 ‘소태면에 일 300톤 규모의 원주 광역상수도 공급’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원주시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공사 중인 주치리 외촌마을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데 이번 특교세 확보로 잔여 소태면 도계 5개 마을에 대해 동시 시공이 가능해졌으며, 소태면 전체 급수 완료 시기도 26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는 국비 135억여 원을 확보해 2020년 수해가 발생한 충주 엄정 탄방천 개선복구 사업을 2023년 12월 완료했다. 충주 엄정 탄방천 및 원탄방천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비를 통해 농경지 14.7ha, 82가구 149명의 시민에게 사전 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시는 작년 호우 피해가 발생한 벌미 소하천 1개소에 대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선복구 사업비 약 103억 원을 확보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 재난, 재해 방지를 위해 개선복구 중이며, 소하천 55개소(약 43억 원), 지방하천 12개소(약 14억 원)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하여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하천 내 친수 공간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결혼비용의 부담 완화 및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저출생 신규사업의 지원 기준을 일부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지원 범위도 신규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까지 포함이 된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19~39세 신혼부부에게 대출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이자 연 5%(최대 2년간 100만 원)를 지원한다.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임신·출산가정에 대출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이자 연 5%(최대 3년간 150만 원)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원 범위 확대로 더욱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충주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을 오는 28일부터 kg당 8,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충주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는 벌터4길 13(봉방동)에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하여 하루 500kg의 수소를 제조·판매하며 인근 연수, 목행 수소충전소에도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은 2022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인상이 없었으나, 수선비용 및 물가의 상승으로 운영비용이 증가하여 수소 제조 및 공급에 차질이 생겨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해졌다. 수소 판매가격은 기존 kg당 7,700원에서 8,400원으로 인상하여 충북 평균 수소 판매가격의 9,600원보다 낮지만, 전국 최저 판매가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소 판매가격을 9.09%로 제한하여 인상한다. 시는 연수, 목행 수소충전소도 판매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향후 관내 수소충전소의 판매가격 또한 변동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수소를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하여 시행한 수소 판매가격 인상에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에 따르면 25일 수안보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조합장 권오춘)에서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지유통부장 등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 예정이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식, 기념 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약 2,500평의 규모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6여억 원의 투자를 통해 저온저장고, 스마트화 선별설비 등을 포함한 산지유통센터를 신축했다. 복숭아와 사과 선별을 주력으로 신축된 산지유통센터는 선별시설의 스마트화를 적용하여 출하농가가 입고에서 출고되는 과정의 정보 처리를 일원화시키고, 그와 연계된 고속 라벨 부착, 전표 출력 자동화를 구축하여 작업능률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조길형 시장은 “시장개방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 성장 등 유통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농산물의 상품화와 유통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유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23일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호암동에 위치한 으뜸50안경(대표 유철우)에 전달했다. 으뜸50안경 충주 호암점은 지난 2023부터 드림스타트와의 후원 협약 이후 매월 5명 정도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시력검사 및 상담을 통한 맞춤 안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기관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으며, 매월 소고기를 지원하는 ‘석정원’과 아기의 첫 돌상을 후원하는 ‘아가엘’에도 전달이 된 바 있다.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히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습, 심리지원 수행기관, 안경업체, 식당 등 총 38개소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드림스타트에 지속해서 후원하고 응원해 주는 협약기관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아동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린 2024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년 진행하던 ‘충주씨 브랜드 페스티벌’을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행사는 양질의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를 원하는 농업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댕댕이 명랑 운동회 △재난 안전 체험 마당 등 7개의 개별 행사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율성이 증대됐고, 4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충주씨 캐릭터 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키즈존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농산물 보물찾기, 천원 사과 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돋보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즐거움이 더욱 컸다. 임병호 농정과장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농산물 브랜드 ‘충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가족분과에서는 23일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 아동사회 복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수열 소장(자원순환사회 경제연구소)이 초청되어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원칙의 중요성, 생태 전환의 필요성,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등 온실가스 줄이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생활 속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빈 유리병을 가져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를 체험하며 업사이클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종구 분과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 속 환경교육을 통해 책임감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 사항의 심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단위협의체를 운영하여 각 분야와 읍면동별 특화된 여러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택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2024년 제15회 세계택견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8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택견의 화합’을 슬로건으로 삼고, 택견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대회 첫날에는 전통 택견의 미와 정신을 보여주는 본때뵈기 경연과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시민택견 체조경연대회에는 25개 팀, 약 430명의 수련생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택견의 본질적인 매력을 담은 ‘견주기' 경기가 이어지며, 국제 선수들의 다양한 동작과 기술로 충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고등부 견주기, 맞서기 무제한급 우승자인 이정헌(창원 심성현 박사 택견) 선수에게 수여되었다. 본때뵈기 개인전에서는 손해늘(대한민국), 막뵈기 개인전에서는 김재현(대한민국),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의 두 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일반부 견주기 대회에서는 찰스 크롬웰(이탈리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내달 2일에 문경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하늘재 걷기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5km 하늘재 길을 걷는 내용으로, 충주방문 참여자는 문경으로, 문경방문 참여자는 충주로 각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하여 양방향에서 되돌아오는 하늘재 코스를 걷게 된다. 하늘재 정상부에 올라오면 마술, 팝페라 공연 관람을 비롯하여 캐리커처, 사과차 시음,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존과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사전신청으로 해야 하며,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세부행사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하늘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갯길로 알려진 길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하늘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재는 명승으로 지정된 국가유산이자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길이며, 작년에도 충주, 문경 공동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 맞춤 통합지원 사업‘행복자립’의 1년 차 사업 개별수행 기관으로 18일 선정되었다. ‘행복자립’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자립지원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자립지원을 해주는 장기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전국 7개 기관만이 선정되어 운영 예정이며 2-3년 차까지 운영하여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정책개발 및 사업유지 전략을 수립하는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8’을 통해 모금된 30,869,503원 전액을 행복자립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허경회 소장은 “충북지역에는 자립지원관이 없다 보니 행복자립 사업에 선정됨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충북의 청소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 같다”라며, “이에 우리 쉼터는 지역사회의 단체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함께 움직이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기업인협회가 23일 3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는 물론 이재민에 대한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23일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탄금공원에서 개최된 영유아 EQ놀이 박람회 수익금과 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한미경 회장은 “EQ놀이 박람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시민의 숲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며, 미래의 소중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올해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영유아 뮤지컬 공연, 어린이집 놀이 체육행사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