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담양군 제25대 부군수로 정광현 전라남도 총무과장이 취임했다. 정광현 신임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최형식 담양군수와 간부공무원들과의 취임인사로 대체했다. 정 부군수는 1993년 전남 광양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남도 총무과 인사팀장, 세정팀장, 투자유치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 부임신고를 시작으로 담양부군수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정광현 부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여행자의 도시 담양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군수로서 막중한 책무가 부여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민선 7기 담양의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충남도민일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한베교류문화센터와 2021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S.Y.N.C room’을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S.Y.N.C room’은 Sync Youth National Create의 약자로,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게 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한국청소년 15명과 베트남 청소년 15명이 참여한다. 온라인에서 양 국의 청소년이 만나 ‘기후환경’을 주제로 작사·작곡을 하게 된다. 각국 청소년이 6명씩 5개의 팀을 이뤄 전문 교육과 워크숍에 참여하고 개러지밴드 어플을 활용해 기후환경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8월 중 공모전 출품 및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8월 이후에는 작곡과 함께 매주 환경을 위한 실천을 진행하고 온라인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해서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송재열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국제교류 활동이 축소됐지만 비대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2023년부터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을 표시하는 라벨링 제도의 휴대폰·태블릿 확대 추진중이다. 집행위가 올 가을 제안할 법률 초안에 따르면, 2027년부터 에너지효율 라벨링을 휴대전화와 태블릿에 확대, 기기 에너지효율, 배터리수명 등 표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휴대폰 및 태블릿에 에너지효율 등급을 최고 A에서 최저 G 단계로 나누어 기기의 패키징 또는 라벨링 표시토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사는 기기해체, 수리 및 유지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배터리, 카메라, 외부장치 커넥터, 마이크 및 스피커 등 일부 부품을 제품 출시 후 5년간 공급해야 한다. 집행위는 2020년 EU 역내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력사용량을 39.5TWh로 추산, 에코디자인과 에너지 라벨링 도입으로 전력소비량을 2030년 25.4TWh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집행위는 디지털 섹터를 EU의 순환경제 액션플랜의 에코디자인 및 에너지라벨링 우선 개편 대상으로 추친, 디지털 기기의 환경 영향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는 올 연내 OECD에서 협상중인 15% 글로벌 최소법인세가 합의되면, 내년 초반부터 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벤자민 앤젤 집행위 세제총국장은 글로벌 최소법인세 관련 OECD Pillar 2 협상이 곧 합의될 것으로 전망, 내년 초 15% 법인세 시행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제관련 사항 의결에 EU 이사회 만장일치가 필요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EU 기본조약 제116조 발동을 검토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EU 기본조약 116조는 회원국의 EU 단일시장 왜곡 행위에 대해 EU 이사회가 일반입법절차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는 조항으로,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발동된 바 없다. 다만, 세제주권 확립을 주장하는 일부 회원국의 반발이 예상됨에 따라, 116조 발동에는 EU 집행위원장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는 2027년부터 EU 역내 모든 동물에 대한 케이지 사육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식품보건담당 집행위원은 6월 30일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2027년부터 EU 역내 모든 동물 케이지 사육 금지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EU 역내에 양돈, 양계 등 약 3억 마리 동물이 케이지 사육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말 케이지 사육 금지법을 제안, 동물복지 향상과 식품품질 개선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집행위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과학적 분석 및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안 초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EU의 차기 공동농업정책(CAP)에 케이지 사육 중단 및 친환경 축사 전환을 위해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케이지 사육 근절을 위한 유럽 시민이니셔티브'에 약 150만 명이 서명하는 등 역내 케이지 사육 근절 여론이 확산중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1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기획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사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기초 지차체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고, 2022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수행을 계획하고 있는 기초지자체 및 지역 민간 문화예술단체 담당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계획안 완성도를 제고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기획지원으로 선정된 ‘영주-하노이 국제문화교류: Y-Culture Fashion Week’는 영주의 특산물인 ‘풍기인견’을 활용하여 만든 한복과 베트남 대표 의상인 ‘아오자이’와의 패션쇼를 진행하고, 영주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소수서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선비오페라의 갈라쇼를 공연하여 비언어적인 문화적 소통과 볼거리를 동원하여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교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2022년 영주세계풍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문화관광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욱현 이사장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 우리 문화를 심고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관광거점도시, 문화도시
(충남도민일보) 소방청은 7월 2일자로 소방정감 1명과 소방감 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발령(승진) - 소방청 차장 : 소방정감 최 병 일(前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 소방청 중앙소방학교장 : 소 방 감 이 영 팔 (前 소방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 소 방 감 조 인 재 (前 소방청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장) - 강원도 소방본부장 : 소 방 감 윤 상 기 (前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파견) [뉴스출처 : 소방청]
(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G20 외교·개발 장관회의 참석 계기 6.30일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 세계식량계획간의 기본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한-WFP 기본 협력협정」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기아 종식과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최초 체결되었으며, 이번 협정은 국제사회의 주요 논의 동향을 반영하고 우리 기여의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이번 서명식 계기에 양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더 심각해진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WFP 기본 협력협정」 갱신을 계기로 양측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은 WFP가 국제사회의 식량 위기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이 WFP의 10대 공여국이자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면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한 기여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의 다양한 주체와의
(충남도민일보) 우리 신남방정책과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프랑스 아세안 정책대화」가 외교부 박재경 아세안국장과 방한중인 프랑스 외교부 베르트랑 로르톨라리(Bertrand LORTHOLARY)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7.1일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 증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측이 우리 신남방정책과의 연계 협력 논의를 희망하여 개최되었다. 한-프랑스 양국은 지난 3월 외교장관 간 통화 등 계기에 아세안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모색에 공감한 바 있다. 회의를 통해 양측은 다자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등 기본 원칙과 가치 하에 포용적 지역협력과 사람 중심의 역내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는 공동의 입장을 바탕으로 긴밀한 정책 조율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신남방 정책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마련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핵심분야(보건, 인프라, 비전통안보 등)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프랑스측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추진방향과 비전이 프랑스의 인태전략의 지
(충남도민일보) 하남도시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이학수 사장이 1일 취임했다. 이학수 신임사장은 행정학 박사로 1987년 K-water에 입사해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2016년 사장으로 임명 후 2020년 퇴임한 공공기관 전문가이다. 또한, 2019년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인적자원 개발능력을 겸비한 조직혁신 전문가이며 K-water 재임 시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시화지구 개발사업과 부산에코텔타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송산 국제테마파크에 4.5조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등 도시개발사업 분야의 전문가로도 평가되고 있다. 이학수 신임사장은 7월 1일부터 하남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충남도민일보) 산림청 인사 (2021년 7월 1일자) □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이미라(李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용관(金容寬) ▲산림보호국장 임상섭(林尙燮) [뉴스출처 : 산림청]
(충남도민일보) 과천시는 공정식 前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이 7월 1일부로 제29대 과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제4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9년 3월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2월부터는 경기도에서 16년을 근무했다. 공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경제, 조직관리에도 뛰어난 강점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시는 공 부시장이 경기도에서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한 만큼 과천시와 경기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 부시장은 부임 첫날,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시청 전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충남도민일보) 윤동현 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7월 1일 제7대 당진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1968년 천안시 출생인 윤동현 신임 부시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후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와 충청남도 주민지원과, 교육법무담당관 평생교육팀장,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으며,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고 공직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그는 지난 2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수행했던 도로교통, 평생교육, 여성가족 정책 등 지방행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그리고 특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쌓은 경험을 종합해 모든 역량을 당진시의 올해 최대 행사인 8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및 10월 충남도민체전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윤동현 당진시 부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협치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충남도민일보) 고성군은 7월 1일 이기봉 제35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기봉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보훈단체(재향군인회, 보훈회관, 6.25참전유공자회) 등 기관단체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체제 확립으로 청정 고성을 만들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한 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4년 차에 접어드는 백두현 군수의 민선 7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성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1년 창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남도 입법담당관,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제28대 부시장으로 이종구 부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종구 부시장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관 도시재생과장으로 재직하다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광명시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 부시장은 1988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도시주택국 주택과, 남양주시 건축과장,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도시주택실 뉴타운사업과 등을 두루 거쳤다. 이 부시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올해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직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살려 광명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이종상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퇴임식을 가진 뒤 2년의 임기를 마쳤다. 퇴임식은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이사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김포시청 직원들이 참석하여, 김포시청소년재단 근무 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김포시 공무원 출신으로 회계과장, 건설도로과장 등 역임하며 37년간 공직자로서 근무하였고, 2016년 7월 재단 수련관장으로 임용되어 수련관장을 지내고 공개채용을 거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전국 최초로 출자‧출연 기관 내부 직원에서 조직의 임원이 된 이종상 대표이사는 수련관장, 사무국장 역임 간 경험한 청소년 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재임기간 동안 고촌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이동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 개소, 김포시청소년재단 명칭변경,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공립박물관 등록으로 조직 효율성을 증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대상 수상 △2019년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 선정 △2020년 경기도 진로교육활동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