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11월 1일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가을밤, 숨뜰에서 놀자!-Again of the sumtteul night’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숨뜰 소속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에게도 부스 운영 신청을 받아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귀신의 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청소년들의 슬라임 만들기, 특수분장과 숨뜰 참여기구의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포토부스 그리고 지역 청소년 봉사 단체인 (사)빅드림의 분식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숨뜰 4층에서는 ‘귀신의 집’을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숨뜰 하반기 버스킹’을 18:00~19:00 시까지 ‘가을밤, 숨뜰 버스킹’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댄스, 노래 등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가을밤, 숨뜰에서 놀자!-Again of the sumtteul nigth’은 가족참여 행사로, 남녀노소 드레스 코드를 맞춰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를 참여하면 소정의 혜택이 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28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목 또는 기부금 모금을 받아, 호암근린공원 2단계 약 1,500평 부지에 내년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민간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청)는 시민 릴레이 홍보 등 참여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밝은환경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으로 운영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정책과와 협력하여 2021년부터 매년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으로 4가구에 공부방 조성, 화장실 수리 등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례관리지원을 통해 다각적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주거개선사업을 지원받은 가정의 어머니는“아이가 깨끗한 방과 책상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아이들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복지관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밝은환경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의 복지관 등 민관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6일 탄금대에서‘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맨발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맨발걷기 이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숲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맨발로 걷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 몰랐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동창 회장은“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건강 도시 충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여가 활동과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같이가자! 가을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사계절 썰매, 루지 체험, 목장 체험, 미디어아트센터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청소년들은 사계절 썰매와 루지를 타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목장에서는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첨단 기술이 결합 된 예술 작품을 관람하여 예술적 경험을 쌓았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 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복지, 보호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앵커사업인 '충청 문화콘텐츠 해외 진출 사업' ‘위대한 항해, 대만 위크’를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만 화롄현 일대에서 진행한다. 충주시는 2024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을 통해 우수한 국악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뛰어난 국악 산업 콘텐츠를 해외 도시에 직접 진출하여 충주 국악 콘텐츠의 세계화에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대만 진출에는 충주 예술단체 2곳과 3명의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화롄현 일대의 문화예술공간에서 국악 기반 공연과 로컬 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충주×화롄 국제 교류회와 로컬 콘텐츠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국제 교류회에는 화롄현 현장(카운티 지사, 시장과 비슷한 역할)을 총괄하는 쉬진웨이(徐榛蔚, Xu Zhenwei)와 유명훈(余明勲) 관광처장을 비롯한 행정 관료와 기업인, 지역 활동가 등이 참여한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5일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로 ‘자원봉사자 문화 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 기행은 충주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 차원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서해를 둘러보고 남당항에서 진행하는 대하축제를 즐겼으며 해양분수공원에서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문화 기행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 웅 관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묵묵히 힘써주시는 경로식당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 기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든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5일 시청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와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정한 의료기관과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안내를 통한 연장승인제도,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요양비 지원 등 수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 의무 사항과 부정수급 신고 요령 그리고 사례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올바른 약물 복용을 이해시키고, 의료쇼핑 등 부적절한 의료 이용 시 건강보험 수준의 본인부담금(입원 20%, 외래·약국 30%)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급자들이 의료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약물의 오남용과 의료쇼핑을 방지하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공단 본부청사에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9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공단 업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시민으로 구성, 향후 공단에서 감시·평가 및 부정부패 방지, 청렴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은 정기 회의에서는 공단 현황 보고, 2023년 주요 감사 지적 사례, 2024년 정기감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음악회가 진행되었는데 비올라연주와 소프라노가 함께하여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그 밖에도 정신질환자의 활동량이 현저히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숲속 트래킹, 텃밭 가꾸기, 스트레스 관리 및 긴장 완화를 도와주는 명상 체험, 꽃차 만들기 등 대상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잘 따라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된 치료와 증상관리 등 소진 되어가는 센터 정신질환자가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여가선용의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하여 일상생활의 활기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석우 센터장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정서적, 신체 결함 해소 및 위축된 사회활동의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오는 11월 1일 1시 충주세계무술박물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충주문화총서 제3집 ‘충주의 철학과 사상’ 발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충주학연구소는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하여 매년 충주문화총서를 펴내고 있는데, 올해는 충주의 철학과 사상을 주제로 책을 펴냈고, 집필에 참여한 4명의 연구자가 책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허원기 건국대학교 동화, 한국어문화학과 교수의 ‘충주의 정치사상’ △이국진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의 ‘충주의 실학’ △이동욱 건국대학교 교양대학 교수의 ‘충주의 현대 사상가 우송 김태길’ △이미정 건국대학교 동화, 한국어문화학과 교수의 ‘이오덕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성호 충주학연구소장은 “충주의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다양한 철학과 사상은 우리의 삶 속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며 충주인의 사고와 행동에 깊은 영감을 주어왔다”라며 “이번 강연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충주에서 활약한 주요 사상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강연회는 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씨엘 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은 창작오페라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공연을 중앙탑 공원 잔디광장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선보인다.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는 충주 고구려비에 얽힌 삼국의 흥망성쇠와 그 속에서 피어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과거 충주의 풍요롭던 대장간을 배경으로 장미산에서 펼쳐진 장수왕의 숨겨진 아들 ‘해루’와 아름다운 여인 ‘장미’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충주의 역사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윤학준 작곡가와 해설가 이승원이 참여하며, 주인공 해루 역에 테너 김재빈, 장미 역에 소프라노 이성경, 신현민 지휘자가 이끄는 앙상블 루체 오케스트라, 강민호 무용단, 싱포엠앙상블 등 다양한 예술단체가 힘을 모아 무대를 완성한다. 김순화 단장은 “씨엘 오페라단은 앞으로도 K-오페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글로컬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임청)는 25일 탄금공원 수상스키장 부근 자전거길 지점부터 강변을 따라 개나리꽃 묘목 2,0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지사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연합회는 탄금공원에서부터 목행동 영무예다음 아파트까지 약 4km 구간에 강변을 따라 개나리꽃 묘목을 심어 개나리꽃 10리 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구간은 한강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어 많은 자전거 동호회원이 지나가는 곳이며, 탄금대와 용섬이 어우러져 있고 국제무예센터 뒤편으로 넓은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개나리 꽃길이 조성되면 주변 경관과 함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임청 회장은“충주호와 탄금호를 연결하는 개나리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며, 개나리꽃이 만개하면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솔선수범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는 지난 7월부터 깨끗하고 맑은 충주호와 탄금호를 만들기 위해 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와 충주경찰서는 야간 보행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엄정면과 봉방동 일원에 여성안심반딧불이존(ZONE)을 조성했다. 여성안심반딧불이존(ZONE)은 야간에 여성, 아동, 노인 등 약자를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엄정면(충원고~면 소재지)과 봉방동(상방4길~5길, 상방10길) 일원에 도로표지병 129개와 스마트젝터 6대를 설치 완료했고, 특히 스마트젝터는 기존의 로고젝터와 달리 CCTV관제센터에서 이미지나 영상을 수시 업데이트가 가능한 장치로 이번에 충북 최초로 도입했다.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설치위치, 조성완료까지 충주시와 충주경찰서가 협력하여 사업비 35백만 원을 들여 공동 추진했으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의견 제안 및 현장 모니터링에는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 했다. 박재삼 충주경찰서장은“각종 범죄와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여성・아동・노인의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기 위해 예찰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 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모임인 ‘동행(회장 김무식)’과 ‘한사랑산악회(회장 김창희)’에서 24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2백5만 원을 공동 기탁했다. 김무식 회장과 김창희 회장은 150여 명의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성금 기탁을 하면서 동시에 시민 참여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충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답고 상징적인 도시 숲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달하였다, 김무식 회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우리 시 지역 모임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김창희 회장은 “산과 함께하는 우리 회원들이 숲을 조성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시의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은 말 그대로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우리 시의 의미 있고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모임 회원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동행과 한사랑산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3일 충청북도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를 지지·격려하고자 충북광역 주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소속 이미숙 생활지원사는 취약노인 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로 이용자가 조기에 뇌경색 진단을 받고 대처하도록 해 우수 수행인력으로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상을 수상했다. 이미숙 생활지원사는 “유공자 표창 수상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지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안전안부지원, 생활교육, 가사활동 지원, 사례관리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고독사와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