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형석중 학생4-H회원 30명, 청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구산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회원들의 4-H이념 확립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지식습득 및 4-H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개회식 △4-H기본개념 및 의식개선 교육 △좌구산 숲해설 △줄타기,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벼 화분재배, 텃밭 가꾸기 등 4-H활동 실적이 우수한 문찬희 학생(형석중 3학년) 등 2명의 학생회원에게 우수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증평군4-H연합회 안태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4-H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경 소장은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4-H원들이 지덕노체 4-H이념을 가슴에 새기고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농협과 증평농협노조는 31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증평군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집’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복희 노조지회장도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소망의집’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오는 6월 4일부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정으로 장애인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의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식생활, 구강, 약물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의 재활훈련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치위생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과 가족의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행위중독의 개념과 종류를 이해하고 예방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도전중독타파(행위중독 교육), 소나무 숲속의 해먹(산림교육), 지역 명소탐방(고씨동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A군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 체험은 재미있었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볼링), 가족체험, 심리상담,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은 증평군4-H연합회가 30일 증평군 사곡리 및 용강리 실습 포장에서 농심과 공동체 의식 배양을 위한 영농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벼·고구마 과제포(1,000평)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포 사업은 4-H연합회원들이 육묘부터 정식, 관리, 수확까지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농기계 사용 및 드론 방제 실습의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과제포 운영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 및 농산물 판매 수익은 불우이웃 나눔 또는 장학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안태준 회장은 “과제포 운영을 통해 재배기술을 연마하고 회원들간의 정보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수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은경 소장은 “무덥고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뜻으로 과제포를 조성해준 4-H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의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을 비롯해 군 스마트관광·도시 관계 공무원 및 용역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연계해 증평군의 도시경쟁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개발재생 등 공간계획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발전 방향, 객관적 도시문제 분석 및 설문을 통한 군민 체감형 관광·도시 모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잠재력 극대화 방안, 증평군 관광·도시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신기술 적용방안 등 4개 추진전략을 설정해 차별화된 증평군 스마트관광 및 도시 미래상이 제시됐다. 군은 착수보고회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10월까지 계획을 수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위암 및 폐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암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로, 위암과 폐암은 충북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종들이다. 특히, 폐암은 21년 기준 증평군이 도내 발생률 2위로 군 보건소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주제를 ‘위암과 폐암’으로 선정했다. 국가 암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암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 수칙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암 검진 프로그램등을 운영하며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법정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 30일로 한정된다. 이러한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군 누리집에 개설해 법정기간 외에도 상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한다.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다음 연도에 반영해 결과를 통지한다. 군 관계자는 “소통창구를 통해 군민 편익을 도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4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책읽는도시협희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군은 ‘일상으로 ON 독서’를 주제로 △하루 한 권 일상 속 책 읽기 △하루 한 페이지 일상 속 서평쓰기 등의 일상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민들에게 독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책 읽는 문화도시 증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대한민국 독서생태계 활성화와 책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후원으로 창립돼 28개 지자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8일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증평또래상담자연합 발대식 및 리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또래상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증평 지역 내 또래 상담자들 간의 친밀감과 관계 형성을 통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래 상담자 연합 발대식에서는 임원 2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또래 상담자들은 △연합회 정기모임 및 보수교육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또래상담자 소통한마당 등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윤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성장을 돕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8일 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도·군정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의 도시농부·도시근로자 1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김 지사는 곧바로 군의 현안 사업인 보건복지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충청내륙 고속화도로(2024년 6월 개통 예정)와 증평보건복지타운을 연결하는 보건복지로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개통 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보건복지타운 관계자 20여 명과의 간담회에서는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군수는 “보건복지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보건복지타운 이용계층의 안전이 확보되고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후 군의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충청북도와 증평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증평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제1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농촌인력난 해소 및 인력 수급 불일치 개선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농촌인력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증평군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농촌인력 지원 대상 및 비용 지원 ▲환수조치, 협력체계 구축 및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 “지속적인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농촌노임 상승 등으로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 자전거연합회(회장 윤찬모)가 ‘새로운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 홍보에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자전거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해 기장을 지나 죽성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증평을 홍보하고 돌아왔다. 이번 라이딩에는 팀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10명씩 지원받아 (좌구산팀 10명, 장뜰팀 10명, 두바퀴팀 10명) 총 30명이 참여했다. 윤창모 회장은 “앞으로도 국토종주 및 4대강 또는 전국 자전거길을 누비며 내일의 도시 증평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며, “증평을 넘어 온 국민이 자전거를 타는 그날까지 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증평군체육회와 함께하는 지역 내 군부대 테니스 동아리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작년에 실시한 군부대(제37사단) 테니스 동아리 지원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흑표부대까지 지원을 넓혔다. 군은 지역에 주둔해있는 제37사단과 흑표부대 장병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동참하도록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독서 등 다양한 학습동아리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테니스 동아리는 회원 수는 늘고 있는 반면, 전문강사 섭외에 어려움을 겪던 중 증평군체육회가 전문강사를 지원하며 순조롭게 운영되기도 했다. 흑표부대의 장병은 “그동안 동아리활동은 친목도모에 치중했지만,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으니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본다”며 실력을 뽐냈다. 한편, 군은‘1337땡큐 솔져 1337’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군부대와 교육 간담회를 통해 수요에 따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연계해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지게차 자격증 취득과정 △바리스타자격과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충북인삼농협과 27일 충북인삼농협 본점(증평읍 송산지 소재)에서 홍삼제품 베트남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소진호 조합장, 충북인삼농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홍삼제품 3천 세트(5천만원 상당)다. 충북인삼농협은 지난해 총 2억원 상당(15만 달러)의 홍삼 농축액 등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약 3억원(22만 달러)을 목표하고 있다. 작년 대비 1.5배 증가한 수출물량으로 군은 지난해 이재영 군수가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방문하며 증평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한 결과로 보며 올해 캄보디아 첫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동남아시아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인삼, 홍삼 제품 소비 잠재성이 높다”며, “500년 역사를 가진 증평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물량을 더욱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27일 증평읍 용강3리 주민행복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 유영창 이장, 장학원 노인회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풍물놀이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시범마을 지정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어 용강3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이 군수는 어르신들이 남은 생애를 정든 집, 정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이재영 군수는 “시범사업을 위한 마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대상자별 여건에 맞게 더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은 이달 1일 시범마을에 온마을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온마을돌봄사를 배치하면서 본격 가동됐다. 시범마을에 설치된 온마을돌봄센터에서는 마을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