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금류협회회장겸상공회의소회장다리우시고슈친스키인터뷰 서울, 대한민국, 2025년 9월 22일 /PRNewswire/ -- 유럽 연합이 공동으로 자금을 후원하는 정보 및 홍보 캠페인유럽산가금류- 농장에서식탁까지(European poultry –From our farms to your tables)'의일환으로, 유럽연합이추구하는가금육및가금류제품기준인안전, 고품질, 동물복지에대한강한의지, 환경친화적생산에대해제대로알아볼기회가한국의소비자와협력사에주어졌다. 폴란드가금류협회(Board of the National Poultry Council) 회장겸상공회의소(KRD-IG) 회장다리우시고슈친스키(Dariusz Goszczyński)가인
(충남도민일보 =종합/ 정연호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박지흥)은 9월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유 천연물 유래 식·의약 융합 표준화 소재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식·의약 산업 발전,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능성 소재 및 바이오의약 소재 개발 ▲연구장비 및 정보 교류 ▲협력 연구개발 활동 참여 등이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국내 식·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표준화된 소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인삼 및 약초 산업 육성·지원 전문 기관으로,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특화 자원의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연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KBIOHealth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바이오 4.0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 충남도는 지난 20일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가 누적 관람객 1만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드론스포츠 대회, 12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대규모 드론라이트쇼, 30여 종의 드론 전시·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세계 챔피언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드론스포츠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대회 결과, 드론 레이싱 종목은 디지털 시네후프와 FPV 슈퍼볼 레이스 부문 1위는 김민찬 선수, 아날로그 드론레이싱 부문 1위는 한영기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드론농구 종목은 유소년 부문 1위는 강동청소년C팀(류동준, 김민주, 이태원, 김승우, 진민우 선수), 비기너 부문 1위는 팀실론팀(황윤섭, 장인규, 이종흔 선수), 마스터 부문 1위는 SPIN-X팀(박호열, 구승현, 강창현, 정희철 선수)이 각각 차지했다. 무인헬리콥터 조종경진대회 중급부문 1위는 심주영 선수, 고급부문 1위는 Kan poono선수가, 핸드런치 글라이더 조종경진대회 1위는 박건호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12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금융기관과 대출받을 당시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이다. 기존의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설 또는 추석)을 대출받은 업체 중 이자 지원 만료 후 1년 미만인 업체와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을 받았거나 경영안정자금의 원금 상환 중인 기업은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절 특별자금 신청은 도내 은행과 상담 후 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도 관계자는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을 신속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최정환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 힐링 아산여행 관광상품’을 10월 1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아산시,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서해선 열차 왕복 티켓과 충남 투어패스, 아산 시티투어버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지난 7월 26일 1회차 운영의 큰 호응을 계기로 더욱 알찬 코스로 2회차를 추진한다. 가격은 1만 9900원이며, 구매 고객은 서화성역 등 수도권에서 탑승한 후 아산 인주역에서 하차해 관광 가이드와 함께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아산 대표 관광명소인 외암민속마을, 공세리 성당과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인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아산레일바이크 등을 무료로 이용하고 온양 온천시장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좌석은 70석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서해선을 활용한 충남 투어패스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서해선과 충남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충남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20일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이봉주 보스턴 제패 기념 제25회 홍성마라톤대회’가 5,467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5km 패밀리런 ▲10km 단체전 등 다양한 코스로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1,700여 명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홍성마라톤대회의 전국적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다. 선선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었으며, 완주 후에는 홍성한돈 바비큐, 소고기 국밥, 시원한 냉면 등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그늘막·야외 샤워부스·포토존·메달 각인 부스 등 군에서 마련한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군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의무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코스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등을 철저히 준비했으며,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운영 인력이 행사 전반을 지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어 뜻깊다”며, “전국에서 찾아주신 참가자분들이
시드니 2025년 9월 22일 /PRNewswire/ -- 유력 자산 중개기업VT 마켓(MT Markets)이뉴캐슬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와맺은파트너십의성공과새시즌의개막을축하하는의미로최신브랜드홍보영상을선보였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Together, Into Tomorrow - VT Markets x Newcastle United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77067/Together__Into_Tomorrow____VT_Markets_x_Newcastle_United.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77067/Together__Into_Tomorrow___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9일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슬로건으로 제26회 홍성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12회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22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고, 협의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장학금이 사회복지 종사자 자녀 2명에게 전달돼 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세대를 응원했다. 이날 제12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은 오세승 전 홍주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수여됐다. 그는 재직 시절 출산 장려와 다문화가족 지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추진했으며, 2014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을 주도해 지역 복지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 전 이사장은 시상금 100만 원을 협의회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민간기관으로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돌봄과 연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사회복지인들의 행복과 자긍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17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 FESTA’에 참여해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조미(광천조미김)와 새광(광천토굴새우젓)’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축제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홍성군 홍보 부스에서는 전국적인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도 함께 알리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열리는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와 10월 30일부터 개최되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홍성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천읍은 이번 ‘WOW CN FESTA’ 참여를 통해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 등 지역 특산물과 대표 축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축제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9일 아산 경찰대학교 정약용홀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2025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열고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모든 순간,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생명존중 뮤지컬 공연 △전시존 운영으로 구성돼, 지난 1년간 아산시와 충남도의 자살예방 활동 성과와 사진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1부 기념식에는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장, 종교단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는 독거노인 발굴, 정신건강 모니터링, 맞춤형 돌봄 활동 등 자살예방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 22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요 내빈들은 무대에서 우산을 함께 펼쳐 ‘희망의 울타리’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우산이 단순히 나를 지키는 도구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도구임을 상징하며, 참석자들은 “작은 관심이 큰 생명사랑으
(충남도민일보 =아산/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배방 폐철도부지 활용사업’ 부지 내 불법 지장물(컨테이너 4동)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당초 30여 개의 불법 지장물이 있었으나, 아산시의 지속적인 자진 철거 안내와 홍보로 올해에만 20개 이상의 불법 지장물들이 자진 철거됐다. 이번 대집행은 끝까지 철거되지 않은 컨테이너 4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용역업체 등 총 28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나 관계인과의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 대집행한 컨테이너는 현재 아산시에서 보관 중이며, 6개월간 보관 후 처리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면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거쳐 반환하게 된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급변하는 아동 돌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일부터 19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12일과 19일에는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15일과 16일에는 종사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재무·회계 및 지침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아동학대예방교육’에서는 △사례 기반 아동학대의 이해 및 대응체계, △사전 예방 및 신고·대응 절차 △돌봄 현장에서의 윤리·책임 강화 등을 다루었으며, 실제 아동학대 의심·판정 사례를 공유·토론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무·회계 및 지침교육’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재무·회계의 기본 원칙(예산·결산 등) △보조금 지원 및 집행 기준 △주요 감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무자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함께 분석하고 토론하며 현장 대응력을 키웠고, 센터 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후 진행된 화분·디
(충남도민일보 =아산/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신정호 정원에서 개최된 미래세대 기업문화 체험행사 ‘제1회 강공회 드림페어’에 참석해, 기업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 강공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충남 지역 86개 회원사 가운데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남 강공회는 2014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32개 기업·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기업 생산품 전시, 생산과정 체험, 미래세대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제관에서는 경제·기업·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상 상영,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제조업·서비스업·뷰티·창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미래세대 특별체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활동이 함께 진행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부스를 둘러보며 “아산은 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도시이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예천동 688번지에 조성되는 (가칭)트리븐 서산의 특별 공급 대상자를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칭)트리븐 서산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시공하는 민영주택으로 지하 2층 ~ 지상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 128㎡, 총 82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이번 특별 공급 모집 대상자는 충청남도 내 무주택 미혼 청년과 임신·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전체 공급량 829세대 중 9세대(전용면적 84㎡)를 특별 공급으로 모집한다. 세부적으로는 ▲혼인 장려 특별 공급 4세대 ▲출산 장려 특별 공급 5세대다. 특별 공급 신청 자격요건은 본 입주자 모집 공고 예정일인 10월 16일을 기준으로 충청남도 또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주소를 두고 청약통장에 가입해 6개월 이상 납입한 사람이다. 혼인 장려 특별 공급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혼 청년으로서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 장려 특별 공급은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만 2세 이하 신생아가 있거나 임신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내년 4월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원예치유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박람회 관련 44개 연계사업에 총 129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가로화단 정비(23억 원) △안면도 전망대 설치(20억 원) △임시주차장 조성(14억 원) △화장실 정비(10억 원) △교통 및 주차관리 용역(6억 원) △하수처리(6억 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부서별 확정 및 가능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정비하고 세부계획 수립에 나서고 있는 단계로, 그동안 부군수 및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지속적으로 충남도를 방문해 필수 연계사업 지원을 건의하는 등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군은 관광·환경·숙박·음식·교통 등 연계사업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공유하는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거둘
(충남도민일보 =태안/정연호기자) 태안군은 지난 19일 마무리된 제31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총 832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회 추경예산 확정액인 7782억 원 대비 539억 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00억 원을 비롯해 특별회계 20억 원, 기금 19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 해소와 더불어 군민 안전망 강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187억 원) △태안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상금(24억 원) △누리과정 보육료(4억 원) △희망택시 운행보상금(3억 원) △고교 무상교육 지원(1억 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도내지구 수질개선 사업(9억 원) △이곡소하천 가동보 설치공사(7억 원) △생활119 민원처리(3억 원) △이원면 당산리 급경사지 정비(4억 원) △안심귀가 골목길 디자인 사업(1억 원) 등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도 편성됐다. 특히, 공공의료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원의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