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월 25일(1일간) '청렴으로 공직역량 키우기(1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반부패ㆍ청렴정책 이해를 통해 청렴정책이 업무현장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청렴의 정의와 필요성, 관련된 최신 법령을 알아봄으로써 공직자 청렴 의식을 한층 높여 청렴한 공직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사무관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현재 대전광역시교육청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 방향,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를 세밀하게 다루고, 이와 관련된 법령들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의 청렴 정책 기조를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법령들을 익힘으로써, 공직관을 바로 세우고 청렴한 업무수행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육활동 영역별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월 24일 동부교육지원청 내 대전교육연수원 분원 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계획단계 그룹별 지원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협의회는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논의된 사항과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사업을 서로 공유하여 2025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협의회는 중학교 38교를 3개 소그룹으로 나누고, 교육활동의 주요 영역인 수업·장학, 교육과정, 기초학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년도 사업 추진 시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사업 운영 시 어려움을 파악하여 그룹별 토의・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그룹별로 학교 업무담당자 간 토의·토론 활동을 통해 전년도의 주요 사업에 대한 학교 교육활동 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2025학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그룹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후 2시 ‘2025년 영재교육담당자 워크숍’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역량을 갖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고, 효과적인 영재학급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ifted Education Database, GED)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영재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재교육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을 운영하는 업무담당자와 교육지원청의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영재교육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영재교육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워크숍에는 대전 영재교육 운영 현황이 소개되며, 지역 내 영재교육 운영 체계와 방향이 공유된다. ‘영재학급의 운영 A to Z’ 강연을 통해 연간 영재학급 운영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재학급 운영 사례와 함께 실무적 접근법과 노하우가 제공된다. 또한, GED 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 운영법이 안내되며, 영재교육대상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내신 평가 방법 안착을 지원하고 학업성적관리가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학교 현장을 돕는 평가 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성취평가 운영 방안과 2025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실습을 통해 현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지원단으로서 학생평가 컨설팅에 전문성이 높은 대전고 유한상 수석교사와 동대전고 최영우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다년간의 활동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방안을 구상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면서 단위학교 학생 평가를 더욱 내실있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원단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대전교육정보원 강당에서 대전 교육공동체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카운슬러, 또래코칭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카운슬러는 가족상담, 발달심리, 중독, 성폭력, 임상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사 28명으로 구성된 상담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이들은 직무 스트레스 및 소진, 트라우마, 대인관계 불화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학부모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에 대한 맞춤형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는 또래코칭 지원단 10명도 함께 위촉된다. 또래코칭 지원단은 학생들이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코칭 기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이란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예방·치유·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역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2025 대전시소 주제발굴 공모’를 2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실행팀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실험의 첫 단계로, 시민 주도 정책 실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기반 플랫폼의 특성상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획과 디자인, 사회문제 해결 등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작은 변화라도 공동체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제안이라면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3개의 주제가 최종 선정되며, 이후 대전시소 실행팀(퍼블릭이즈)이 선정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최종 선정된 3건의 제안에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이 지급되며, 참여 독려를 위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구글폼으로 간편하게 지원할 수도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반부패 청렴 캐릭터 ‘청렴한 꿈돌이, 청꿈이’를 공개했다. 기존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에 부패를 적발하고 척결하는 ‘암행어사’콘셉트를 더해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밝은 이미지로 만들었다. ‘청꿈이’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청렴 메신저로서, 공직사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청렴 발돋움의 해로 삼고 청렴은 ‘함께 실천할 때 완성된다’라는 의미를 담아‘같이하는 청렴, 가치 있는 대전’을 최종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청꿈이’와 청렴 슬로건은 캠페인, 홍보물, 직원명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활용해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사람이 어렵게 생각하는 청렴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청꿈이’를 제작한 것은 올해 대전시 청렴 정책의 첫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청꿈이’와 청렴 슬로건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대전시가 더욱 청렴한 도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2025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에서 대전 대덕구 오정동, 미호동 등 5개소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11월 1차 서면 평가 및 12월 현장평가를 거쳐 대전 대덕구를 포함한 전국의 총 5개 지자체를 2025년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대전시는 2023년 서구 권역과 2024년 중구 권역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지난해 조성된 서대전광장 실습정원은 전국 25개 실습정원 중 최우수상을 받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정원 관련 학과 대학생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지자체가 제공한 유휴부지에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정원을 직접 설계·조성하며 실습정원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특히 조성된 정원은 학생·시민정원사·지역 주민이 함께 관리하는‘대국민 참여형 정원 조성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민·관·학 협력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명품 정원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2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조성 사업과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추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사업 추진 현황 설명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 체육시설과, 예산담당관, 건설관리본부 등 관계 공무원과 안영동 주민 13명이 참석했으며, 민경배 의원이 진행을 맡았다. 먼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의 개요와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사업과 관련된 토지 보상 현안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의문 사항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은 연면적 9,639㎡의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실외테니스장 22면과 실내테니스장 10면을 2027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받아 2024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할 전담 조사관을 위촉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2024년 3월 도입됐다. 조사관은 사안이 접수된 학교를 방문하여 해당 사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필요시에는 학교폭력 관련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전담 조사관들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경력이 있고 사안 조사 및 보고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및 퇴직 경찰, 아동·청소년 선도·상담 활동 등의 경력자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 52명(동부 22명, 서부 30명)이 선발됐다. 2024학년도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학교에서 사안접수 보고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줄 것을 요청하거나, 학교폭력 전담기구에서 자체 사안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조사관의 범죄경력 조회를 교육청에서 일괄 실시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24일 2025. 3.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초·중등 신규 교감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2025년 3월 1일자 승진 및 전직 임용되는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대상자는 동부는 초등학교 교감 2명, 중학교 교감 1명이며, 서부는 초등학교 교감 6명, 중학교 교감 2명으로 총 11명이다. 이날 수여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임명장 및 발령통지서 수여, 교육장님 말씀, 기념 촬영, 대전교육 연수 순으로 진행하여 신규 교감의 리더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교감선생님들의 열정과 리더십이 학교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법규 및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전시가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2025.3.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5.3.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은 총 30명이다. 지난 2월 6일, 대전시교육청은 2025.3.1.자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178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1,982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대전교육의 리더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조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를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유행, 학교 방학으로 단체헌혈이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 혈액검사로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도 주어진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연초 각종 행사와 신학년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 추진으로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체감형 정책’인 하천 정비사업과 주차 문제 해소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소제동의 경우 주차장이 부족한데, 동구청과 상의해 여러 개선책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결국 소상공인 지원 부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주차장과 같은 세세한 부분을 정책적으로 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청호 일원 대규모 장미공원 조성에 대해서도“규모가 큰 만큼 방문객·관광객의 주차장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예를 들어 장미 축제를 열면 수십만 명이 올 수 있는데 축제만 한다고 하고 주차장 문제가 불거지면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겠느냐. 사업을 추진할 때는 장기적 안목으로 주차장 문제까지 내다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동구청장 당시 동구청 신축할 때 감사에서 주차장 한 층을 줄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향후 주차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줄이지 않았다. 지금은 동구청 주차장이 꽉 찬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3대 하천 준설과 관련해선 현장 방문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5월 전(우기 이전) 준설 완료를 위해 현재 홍수 예방에 필수적 구간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0일 2025학년도 현장 중심 학생 맞춤형 대입지도 실현을 위한 대입 진학지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통해 단위학교의 대학입학 상담 및 면접 등 지도 전문성을 신장하고 신속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함으로써 입시 사교육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학년도 대전 대입 진학지도 계획은 일선 학교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 모두가 입시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전권 대학을 초청하는 교사 연수를 신설하고 5월 넷째 주에 대학별 일정에 따라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고3 학년부장이나 담임교사로 근무하게 된 교사들의 입시 전문성 신장을 위해 기존에 1회 실시하던 연수를 기본과 심화로 확대하여 학교 입시 지도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고1, 2 담임교사가 입시제도와 정보를 정확히 알고 지도할 수 있도록 실시해 온 연수도 기본과 심화로 강화하여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라는 사업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