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8기 학생·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한다. 학생·학부모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60명, 학부모 20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학생·학부모기자단은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교육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인상되면서 급식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청과 2022학년도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총 164교) 학생 무상급식비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식품비와 운영비 5%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10% 인상하고, 세종시청에서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무상급식 및 우수농산물(유치원) 식품비 5% 인상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비 식품비와 운영비 5% 인상분, 유치원급식비와 친환경식품비, 조리종사자 인건비를 포함하여 약 359억 원을 지원하고, 세종시청은 총 291억 원의 예산으로 식품비 전액을 현물로 지원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와 함께 무상급식비 적정 단가 산정 TF를 구성해 급식비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50인 이하 급식비 지원단가 신설, 학교 규모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적정 단가 책정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우수식재료 사용 및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로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 500세트(2,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 손기배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물품은 저소득가정의 학생이 밀집된 초등학교를 우선하여 필요한 학생 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 손기배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현장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과 아이들의 신학기 준비를 위한 물품 기탁으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어려운 환경 속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내실있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2021학년도에 이미 신청하여 교육비를 한가지라도 지원받은 학생은 올해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으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중위소득 50%이하(2022년 4인 가구의 경우 월 256만원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초등학생은 연 331,000원, 중학생은 연 466,000원, 고등학생은 연 554,000원의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교육비는 지원항목별 기준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과후자유수강권(연 60만원이내), 현장체험학습비(초 15만원, 중 20만원, 고 22만원이내), 졸업앨범비, 인터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 대응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시스템 구축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학교장과 그 종사자가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의 비밀을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교육 신청, 자료 보급, 관계기관 연계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체계, 현장 적합성, 보안 등의 완성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지원시스템인 '어울림톡'과 통합 운영하여 학생 생활 관련 사안의 내실있는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아동(18세 미만)의 대부분이 학생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기관이 피해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전환과 맞춤형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학교의 사안 대응 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예방교육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복지로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지원 금액이 2021년 대비 평균 21.1% 인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33만 1천 원 ▲중학생은 46만 6천 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 원을 연 1회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아도 충남교육청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될 경우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연 60만 원 이내) ▲수학여행비(초 14만 원, 중 18만 원, 고 24만 원 이내) ▲수련활동비(실비) ▲인터넷통신비(월 1만 9,250원) ▲고교 급식비(학교별 급식 단가) 등이 있으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多) 가치 행복한 어울림, 다누리 대전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해 단위학교와 다문화학생·학부모의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다문화교육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2022년 3월부터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통하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고 이해하며, 학교에서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대전다문화교육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청과 관련 기관에서 개발한 각종 다문화교육 자료의 아카이브를 제공하고, 각급학교와 다문화가정에는 다문화교육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는 다문화교육 참여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는 센터 소개와 함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한국어학급) 현황 및 유관기관 위치 안내, 학구도,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과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단위학교에서 다문화교육 관련 인력 채용 및 대학생 멘토링 공고, 상담 신청 등 다양한 교육정책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 교육기부 활동에 뜻을 갖고
[천안=충남도민일보]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인 비영리 단체법인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 선정하는 교육분야 ‘청렴인’으로 인정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충남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가 수상한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 수여하는 인증패로 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가 교육분야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박 예비후보는 “권위있는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기쁘지만, ‘청렴인’ 이라는 의미가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청렴한 교육자로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다 책임있는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의 비영리 단체법인으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 규모의 단체다.
(태안=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태안교육지원청 직원 약 70명이 참여하는‘문화와 테마가 있는 날’첫 회로 만리포 해변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문화와 테마가 있는 날’로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달 하루 태안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모든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이 태안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안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직원 K씨는 “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휴식을 통해 힘을 얻게 되고, 일선 학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태안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다. 같이 걸어가며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태안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복장 자율화,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봉사활동과 헌혈, 문화·테마가 있는 날 운영, 지방공무원 소통의 날 등‘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를
(태안=충남도민일보) 지난 24일 태안교육지원청은 3. 1.자 정기 인사발령으로 타 시·군 전입자 대상 교직원 공동관사 입주 추첨을 실시했다. 태안지역은 근무 여건이 열악하여 신규 전입 직원들의 기피 지역으로 교직원 주거환경 안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직원 공동관사 추첨을 통하여 입주신청자 태안지역 32명, 안면지역 21명이 전원 입주하게 됐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원룸형 교직원 공동관사 80세대를 태안중학교 부지 내에 신축할 계획으로 올해 5월에 착공하여 내년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문완기 행정과장은 “신축관사가 완공되면 현재 2인 주거 형태에 따른 사생활 침해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로 전입 교직원의 태안지역 장기근무를 유도하여 태안의 교육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2학년도 제42회 입학식을 메타버스와 연계해 25일 개최했다. 이번 메타버스 입학식은 호서대가 AI·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했다. 현장 행사는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 그리고 단과 대학별 신입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3,000여 명의 신입생들은 호서대학교 캠퍼스를 가상의 세계에 구현한 메타버스 캠퍼스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입학식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안내, 축하공연, 학생회 안내, 학생생활 검사 및 수강신청 안내 등의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대학은 참석하지 못하는 입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호서대 공식 유튜브 채널<호서 TV>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향한 여러분의 힘찬 출발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호서대 교정에서 아름답고 멋진 젊음의 한 페이지를 후회 없이 펼쳐가기를 희망합니다. 저를 비롯해 모든 교직원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
(충남=충남도민일보) 정치관계법의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권이 18세로 하향된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피선거권과 정당가입 연령이 각각 18세와 16세로 하향되는 등 학생이 시민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참정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정된 정치관계법에 대한 운용기준을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한 사례집과 교육자료 등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였고, 이외에도 동영상, 카드뉴스, 전자책 등을 제작·보급해 교원 연수 및 학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대선 당일인 3월 9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학생유권자 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생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원과 학생 대상 선거교육 및 컨설팅, 선거 관련 실시간 상황 파악과 선거법 위반 사례 발생 시 조기 대응, 유관기관(교육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 등)과 협력을 위한 핫라인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놀이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내 운동장 등실외 유휴 바닥 공간에 누구나 쉽게 놀 수 있는 놀잇길을 만들어 학생들이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여럿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 운영학교를 공모하였고, 놀이통합교육 운영 현황, 조성 공간의 접근성 및 개방성, 학교 놀잇길 활용 계획,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고려하여 최종 6교(동부 3교, 서부 3교)를 선정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에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 운영학교에 교당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운영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창의적으로 학교 놀잇길을 조성하여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동계방학을 맞아 1월 3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 1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동계'방학 중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학 중 심리검사'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해석 상담을 통해 자녀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양육방법 및 학습지도 방법을 제공하는 상담서비스이다. 프로그램의 중요내용은 ▲청렴 교육 ▲가족 심리검사를 통한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 ▲U·I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의 행동, 태도, 성격 양식 알아보기 ▲학부모 U·I 교육 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와의 가치관, 교육관 차이 살펴보기다. 이번 심리검사에 참가한 최○○학생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나의 관계를 개선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했으며, 황○○학생은“내가 평소에 답답했던 부분을 잘 보듬어 주셔서 좋았다.”며 만족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가족은 늘 익숙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탓에 놓쳐버리는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하여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40기관을 대상으로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및 체험형 동화구연(VR)으로 이루어지며,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활동 중심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VR 체험과 더불어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도서관에서의 체험 및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함양에 능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타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은 ‘학교혁신문화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학교의 각종 회의에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소통과 공감의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대전형 혁신학교를 처음 시작하는 4교(대전대성여중, 대전신일여중, 대전월평중, 대전대성고)에서 운영하고, ‘우리가 바라는 우리 학교의 모습’을 주제로 교직원이 함께 토의․토론을 하며 혁신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도록 기획되었다. 교사들은 열띤 토의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교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A교사는 “지원단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서로 협력하며 학교 교육활동을 더욱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혁신문화지원단’을 중심으로 토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