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도시철도 2호선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트램 차량 디자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트램 디자인 용역회사는 외국에서 운행하는 트램을 다수 디자인한 독일에 본사를 둔 B사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차량의 컨셉디자인을 도출하고 도시의 정체성, 대중교통수단의 편리성, 교통약자 배려를 고려한 디자인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트램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움직이는 교통수단으로 가로 시설물과 조화가 중요하며, 도시환경에 잘 융화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장애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규정을 기반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줌으로써 교통약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시행된 도시철도 디자인은 대부분 차량 제작사에서 선정한 디자인을 보완해서 제작 해왔으나, 대전 트램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상용화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한 차원 높은 디자인 구상을 위해 외국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4월 30일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아산시 청년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지역 내 우수 창업 인재 발굴·육성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인프라 조성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활성화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성장발전 지원 △순천향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할 수 있는 지역 네트워크 환경이 조성됐다”며 “아산이 청년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충남 서북부 지역 창업 거점 기관 및 창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산시는 지난해부터 매년 3000만원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내 예비 청년 창업자 발굴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전시 온통세일과 연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온통세일’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대덕e로움 사용자는 구매한도 최대 100만원까지, 사용금액의 최대 15%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까지는 50만원까지 충전 가능, 사용금액 50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한다. 같은 달 14일부터 31일까지 한 번 더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이후 사용금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런 혜택은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동일하다. 구는 지역별 소비촉진릴레이 이벤트도 추진한다. 오는 14일부터 동구를 시작으로 3일씩 자치구에서 대덕e로움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최대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대덕e로움을 지급한다. 또한 소비촉진을 위해 대덕e로움 특별가맹점에서 대덕e로움 5천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30명에게 1만원의 대덕e로움을 지급한다. 이 밖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대덕e로움 3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트별 최대 5% 즉시할인 또는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대덕e로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서 비래동‘놀래?올래?비래! 맛있는 색을 입히다’사업이 선정돼 공모사업비 8억 원(지방비 포함)을 확보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사업은, 본선심사 대상 12개 사업에 대한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이 선정됐다.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다. 또한 대덕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사업에서 ‘목상동음식특화거리 르네상스프로젝트’사업으로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지난 3월,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공모사업은 경제모델에 포함된 경쟁력있는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왔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3월 대전시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비래동 상권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상권개발이 되지 않아 낙후된 골목상권으로 남아 있던 곳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구는 누구나 찾고 싶은 상권거리 조성을 위해 보행로를 정비하고 아트 마케팅, 트릭아트, 꽃길 조성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화를 위한 한시생계지원금을 신청접수한다. 한시생계지원금은 소득감소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른 복지제도 및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2019~2020년 대비 올해 소득이 감소한 가구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이하(4인 가구 기준 365만7218원)이며, 중소도시를 기준으로 금융재산·부채를 제외한 재산이 3억5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기초수급(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급여)대상자, 긴급고용안정지원·버팀목자금프러스·피해농업인지원·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등 2021년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는 PC 또는 모바일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직접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는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시생계지원금은 소득·재산 조사 과정을 거쳐 6월 중 지급될 예정으로, 가구당 50만원씩 1회에 한해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한시생계 T/F팀을 구성하는 등 사업이 원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양도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시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 도움창구를 마련,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과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사업자인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해서만 방문허용 및 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세무서에도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는 둘 중 한 곳만 방문하면 되며, 그 외 납세자는 전자신고와 ARS신고 안내를 통해 지원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자납부(위택스, 스마트위택스), 가상계좌 납부, CD/ATM납부, 모바일 지로앱 납부, 금융기관에 방문납부 등 다양하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안내문을 2회 발송하고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한다. 동봉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고·납부 방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에 대해 올 연말까지 일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중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토지재산 중 도로․하천․구거 등 행정재산 6,387필지 5,548,287㎡로, 행정목적으로서 기능을 상실해 불필요한 토지에 대한 사용허가 및 용도폐지를 적극 추진한다. 구는 관내 국‧공유지의 건축물 등 시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철거 할 수 없는 경우, 공익에 심히 저해되지 않을 시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사용허가 및 용도폐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 사용허가 사용 중인 국․공유재산에 대한 행정재산 유지 필요성 검토 후 용도폐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시 대체도로 등이 있거나 사실상 불필요한 국‧공유재산에 대해서 용도폐지를 시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2021년 국․공유재산 실태조사와 병행 추진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며, “사용허가 및 용도폐지에 의한 양성화를 통해 무단점유 문제를 해소하고 현실에 맞는 국‧공유재산관리로 주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일반지역의 3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그간 일반지역의 2배가 부과되던 과태료가 3배로 상향 된 것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승용차(4t 이하 화물차 포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4t 초과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 포함)는 기존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부과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의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정차단속카메라 19대를 2022년까지 40대로 확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감성 부모교육’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안에서 양육자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달 말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영화를 활용한 전문 강사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양육정보를 제공, 양육자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일방적 소통이 아닌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ZOOM 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어 현 상황에서도 최대한 많은 가정의 양육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 흥미롭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양육자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부모․가족 분야 사업으로 부모교육 외에 가족 숲 체험, 부모 배움터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아동을 위한 건강 관련 서비스, 학습지원 서비스, 심리치료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고 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대상은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합산)이 있는 개인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에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과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 등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홈택스)과 모바일(손택스)을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계룡시청 세무회계과에 신고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납부만으로 신고 인정)가 동봉 발송되는 한편 전자신고 안내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될 예정이다. 계룡시청 민원실 내 설치된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에서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65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시생계지원사업이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21년 3월 1일 주민등록가구기준으로 중위 소득 75% 이하(4인 기준 3,657,218원), 재산기준 3억 5000만원 이하로 2019년과 2020년 대비 현재(’21. 1. ∼ 5.) 소득이 감소한 가구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면·동 현장신청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복지로 앱을 설치하여 접속하면 되며, 5월 10일부터 5월 28일 22시까지 세대주 본인만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운영된다. 현장신청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주말신청 불가) 주민등록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 세대주, 동일세대 내 가구원, 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임업인 바우처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빠짐없는 지원을 위해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바우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2가지가 있으며, 연장 기한은 오는 14일까지이다.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세 농가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만 원을 지급하는 소규모 임가 바우처는 산림청이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단기소득임산물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임업인이 대상이다. 완화된 신청요건은 임야면적 0.5ha에서 5ha로 확대, 임야 외 토지면적도 0.5ha 미만까지 확대했다. 코로나 극복 바우처는 판로가 제한되고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100만 원을 지급하며, 산림청에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요건 완화와 접수 기간 연장으로 더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게 된 만큼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40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 중간보고회 겸 추진위원회를 열고 정책개발에 집중했다. 앞서 군은 정책개발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학습 시간과 설명회, 추진위원회를 여러 차례 여는 등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모았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한 농촌협약에 따라 지속이 가능하고 현실적인 공간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정책개발협의체를 구성했으며, 30일 중간보고회에서는 365 생활권 조성, 취약지역 개선, 주거공간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 농촌 경제 및 지역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협약을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업 기간은 5년이다. 농촌협약은 지원방식 또한 지방분권 시대에 맞게 공동투자 형식으로 전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사업 단위별 투자보다 사업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둔다. 군은 이달 말 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충남도민일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효과적인 시설 운영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인원은 경력직(7급) 토목·건축 각 1명과 신입(8급) 기록물관리·전기·건축·기계·조경 각 1명이며, 기타직(8급) 전기 2명까지 총 9명이다. 경력직 및 신입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경력직은 해당 분야 3년 이상 근무경력 필요)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직은 청년채용으로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또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각종 체험행사 및 학술대회에 쓰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령머드테마파크는 총 248억 원을 투입하여 5,477㎡ 부지면적에 내년 4월까지 체험동 1동(지하1층, 지상3층 규모)과 컨벤션동 1동(지상3층 규모)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체험동은 연면적 2,795㎡로 이곳에는 보령머드를 활용한 스파, 테라피, 홍보 및 전시실,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또 컨벤션동은 국제행사가 가능한 1,0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회의실, 방송실 등이 들어서 내년도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시 머드 및 해양 관련 국제학술대회와 각종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특히, 머드테마파크는 내년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바로 옆에 조성돼 박람회 기간중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하여 추진중으로, 지난해 말 착공해 기초파일 항타작업을 완료하고 지하층 및 건축골조 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내년 4월 준공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보령머드테마파크 완공에 대비해 머드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체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400만 원을 확보했다. 여성 청년 특화 지원사업 부문에서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취업에 취약한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 창업 등 지역 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그동안 군은 태안은 2018년부터 약 7만㎡의 농경지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추진해 왔으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부족해 외부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군은 군내 만19~39세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 배치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비대면 사업 증가와 웹디자인 분야 구인 증가 추세를 감안해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웹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능력과 직무능력을 높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취업에 취약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이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