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이동건강증진실 운영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월과 오는 2월 두 달 동안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한 이동건강증진실을 운영한다. 농한기에 운영되는 이동건강증진실은 군내 경로당 62곳을 순회하게 되며,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여부를 알리기 위한 혈압·혈당 측정과 상담을 병행한다. 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수칙 홍보를 중심으로 한파대비 건강관리 금연, 절주, 영양, 비만예방 교육 구강보건교육, 틀니함 등 구강위생용품 배부 치매예방법과 치매조기검진 우울증 예방교육과 우울증검사 등을 제공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칫 건강에 소홀해질 수 있는 겨울철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잘못된 토지경계 때문에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도로부터 사업지구 지정·승인을 받은 군은 올해 추진사업지구인 청양읍 송방리, 남양면 금정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0년 말까지 추진되는 송방2지구, 금정1지구 사업은 전체 604필지 47만1000㎡ 면적에서 추진되며, 소요 사업비는 1억700만원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마들어진 지적도면을 우리의 측량기술로 새롭게 조사·측량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게 토지경계를 바로 잡는 작업이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 지구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는 지난해 시작한 송방1지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일제청산과 지적 주권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이용가치가 오르고 군민의 재산권 또한 뚜렷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운곡면이 지난 11일 이장협의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군정과 면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홍보 사항 전달, 지역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5일 열리는 군수 연두순방 안내와 협조 당부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또 2018년까지 이장 업무를 수행하며 면정 발전에 이바지한 배경 영양2리장, 박선순 미량2리장, 강락구 광암2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용만 운곡면장은 “오늘 공로패를 받으신 세 분의 이임 이장님을 비롯해 전체 이장님들이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면풍물단이 지난 10일 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2018년을 결산하면서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에도 매주 월요일 저녁 연습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길우 풍물단장은 “정산 풍물의 뿌리를 찾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풍물단을 창단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면서 “지역에 희망과 흥겨움을 주는 풍물단이 되자”고 말했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지난해 군과 면 행사에 정산면 대표로 참여하고 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올해도 정산면을 알리는 한 축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산면풍물단은 각기 활동하던 주민자치, 농가주부, 해남리, 남천리, 송학리 풍물단이 한데 모인 단체로 지난 2016년 8월 출범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지난 1일 현재 면허를 받은 자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지난 1일에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돼 등록면허세 과세대상이 된다. 면허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며, 청양군은 법령에 따라 1종 2만7000원, 2종 1만8000원, 3종 1만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을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CD/ATM기,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이광열 재무과장은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허가 등의 행위에 대한 수수료 성격의 세금으로서 납부기한을 넘겨 3%의 가산금을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0일 청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율락 청양읍장의 현안사항 보고, 신규 남녀지도자 소개, 연중 행사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올해 재활용품 모으기, 환경정화, 취약계층 돕기, 김장봉사 외에 수익금 사회 환원 등 살기 좋은 청양읍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성수현 청양읍부녀회장은 “회원들께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주신 덕분에 작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읍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양읍 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청양군새마을지회 10개 읍면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군내 양봉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친환경 양봉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칠갑산꿀농원 이영우 대표는 월동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한 약제 사용요령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양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양봉산업은 초기자본 회수 기간이 짧고 회수율 또한 높아 사육농가 수가 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농가에서 연간 1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충우 청양군양봉연구회장은 “양봉농가의 밝은 미래와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기술교육과 새 기술 벤치마킹 현장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2018년 사업결산을 하고, 2019년 추진사업과 세부추진계획을 세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인구가 늘고 더 많은 꿀을 얻기 위해서는 밀원 조성이 시급하다”며 “연구회원을 중심으로 밀원수 심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양봉연구회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충우 청양군양봉연구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병천면은 ‘사랑溫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두드림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 ‘아이들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를 연 2회 방학 기간 중에 진행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병천면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요리체험교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장소와 요리도구 등을 지원받았으며, 한식요리사인 행복키움지원단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방학동안 간단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또래 간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A아동은 “친구들과 떡을 만들어 나눠 먹으니 재미있고 뿌듯하다”며, “이런 수업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천 면장은 “병천면은 노인 인구가 많아 노인 복지 사업이 많은 편인데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도 같이 진행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천안시4-H연합회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임원 인준식 및 연시총회를 열었다. 올해 천안시4-H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회장 유현준 씨를 비롯해 남부회장에 전병찬 씨, 여부회장에 이송이 씨, 감사 이태희 씨와 김길용 씨, 사무국장에 김기태 씨가 각각 인준됐다. 이들은 품목별 청년농업인 모임체 육성과 발전방안 교육, 신입회원 가입, 기존회원 탈회,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했다. 유현준 신임회장은 “천안시4-H연합회가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령화시대로 접어드는 대한민국의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청년농업인으로서 농업에 큰 원동력이 되고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4-H회원들을 중심으로 천안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겠으며 특히 회원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소장은 “젊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회원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5일부터 3월 말까지 7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의 생활 안정과 행정기관의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중점 조사 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또는 부실신고자 사망 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 등이다. 이번 조사는 읍·면·동 단위로 소속 공무원과 이·통장이 각 세대를 방문해 진행하며, 무단전출자 또는 허위신고자는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관련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시는 사실조사를 위한 협조를 시민들에게 요청하고 기존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복지, 취학, 선거, 납세, 병역 등 모든 행정의 기본이 되므로, 조사 기간 동안 담당공무원의 사실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14일 나사렛대학교에서 겨울방학 맞이 ‘2019 천안시 겨울방학 영어캠프’ 입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나사렛대학교와 오는 26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영어 역량 강화와 흥미 유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날 입소식은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 교사 소개, 지난 캠프 활동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숙캠프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학습의 4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 공예, 댄스 등 다양한 체험교육과 영어연극, 벼룩시장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천안시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관학 협력으로 천안시와 나사렛대학에서 참가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도우며 10년 넘게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거주하는 이재원 씨는 지난 12월 어김없이 날아든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고 한숨부터 나왔다. 몇 년 전 삶에 대한 회의로 몹쓸 생각 끝에 자동차에 불을 질러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이다. 그는 이후 다시 희망을 안고 열심히 생업전선에서 꿋꿋이 살아가고는 있지만, 당시 불에 타 전소돼 버린 자동차의 세금은 6월과 12월 꼬박꼬박 빠짐없이 나오고 있다. 구청 세무과를 찾아 불에 타 없어진 자동차세를 더 이상 안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현행법상으로 말소등록이나 폐차 증명, 도난사실 증명 등 공적인 증명서가 없이는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없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던 중 납세자보호관 홍보 현수막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천안시 납세자 보호관은 전후 사정을 듣고, 사실관계를 파악한 끝에 최종적으로 사실상 소멸된 차량으로 인정받도록 만들어 지난 부과된 세금부터 소급해 비과세 처리했다고 이 씨에게 알려왔다. 천안시는 지난해 4월부터 납세자보호관을 세무 부서가 아닌 예산법무과에 배치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방세법에 근거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권리보호요청, 과세관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와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운영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기간인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3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3km에 대해 적치물, 불법입간판 등 도로변 각종 차량 통행 장애요인 제거, 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극심한 교통체증 우려지역에 대해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공사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폭설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자재 확보, 결빙 및 미끄럼주의 예고표지판 정비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기상상황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도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3농정책의 지속적 추진에 따른 현장 실천모델의 육성과 농어업인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공감 확산을 위한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3농정책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업인을 만들기 위한 미래 발전정책으로, 생산·유통·소비·지역·역량 등 5대 혁신 전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3농정책 현장 모델화를 위한 로컬사업과 정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민선7기 3농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여성농어업인, 청년·농어민 정책지원 등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을 수용한 특화사업의 발전적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분야는 중소·고령농 중심의 로컬사업, 3농정책 5대분야 융·복합사업, 여성·청년농어민 육성 및 지역특화 육성 관련 정책사업 등 3분야다. 중소·고령농 기준으로는 65세 이상, 경작규모 논 20,000㎡, 노지채소 3,000㎡, 시설채소 1,000㎡ 이하이며 건강보험료 소득점수가 19등급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격은 농어업인 단체, 농업법인, 작목반, 농협 등이며, 2월중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0만 인구 가진 ‘군’에서 ‘시’로 도약 준비한다 [충남도민일보]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7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에서 압도적인 인구 증가 수치를 보여준 충남 홍성군이 민선7기 역점사업인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는다. 홍성군은 농촌 인구감소 및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 청년근로자들의 홍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8세부터 39세 이하의 관내 기업 종사자 중 홍성군 전입자 20명에 대해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랑방을 운영하는 청년 있슈 마을을 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관내 카페를 임차하여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페를 운영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군민 채용인턴제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며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기업 및 개인의 역량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관내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이 정부 보조로 시행하는 사업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사업은 농업인의 경우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가용 저온저장고 및 곡물건조기 등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할 때와 농촌주택개량사업에 따라 실시하는 경계복원측량 및 현황측량, 분할측량 등으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확인증 또는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문 등을 첨부하여 측량신청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이 농가주택 신축을 위하여 660㎡의 대지를 분할 할 경우 그동안은 분할측량 비용으로 약 80만원의 지적측량 비용을 지불하였으나 올 12월 연말까지는 30%가 감면된 약 56만원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지난해 서산시 관내에서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은 사례는 98건으로 28,401,000원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 신청할 경우에도 국가유공자 확인서나 장애인증명서를 첨부하여 측량 신청하면 해당 연도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적측량비용 감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