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12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수립 및 주요 사항 심의 기능을 하는 청년발전위원회(위원장 괴산군수 송인헌)와 청년정책 추진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 수립의 협조자 역할을 하는 청년발전협의체, 괴산군 청년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했던 청년단체 회원 및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의견이 반영된 최종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좀 더 특별한 행복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꿈꾸는 청년! 실현하는 괴산!’을 비전으로 △청년의 정책참여 및 사회적 권리확보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조성 △안정된 괴산살이를 위한 주거환경 조성 △괴산에 머무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즐길 줄 아는 괴산 청년 문화환경 조성 등 5개 전략 46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괴산군 청년 관련 사업, 문화, 예술, 주택, 일자리 등 청년들이 원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신송규 의장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선열들의 헌신을 본받아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7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제도 및 임무에 대한 이론교육과 화생방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각종 도발과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의 발생으로 민방위대 임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해야 할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숙지함으로써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민방위 기술지원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송인헌 괴산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오전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송인헌 군수는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축제전문가의 체계적인 축제이론·실무·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군민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각종 축제 추진 단체나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괴산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신규 교육생과 1~5기 수료생도 신청이 가능하며, 1~5기 수료생은 2~3차 강의 수업 면제가 가능하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고추축제‧김장축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축제아카데미 수료자들은 내년 괴산군 대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3ZERO 생활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3ZERO 생활 실천’은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를 기본 방향으로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부서별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지난 2월 부서별, 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등 ‘3ZERO 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각 부서, 읍면에서는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개인컵 사용 △분리수거 △점심시간 소등 △종이책자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직원 카풀 △1회 용품 줄이기 △계단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전 직원을 대상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에너지 절약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등 주민 대상 캠페인 시 ‘3ZERO 생활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0일 모교인 괴산중학교를 찾아 재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송 군수는 ‘괴산의 품에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으며, 재학생들에게 괴산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청소년으로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중 20회 졸업생으로서 모교에 와서 후배들에게 직접 소통하며 특강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제 앞에 있는 여러분들이 지금처럼 활기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괴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후배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괴산군민장학회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4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 857명(중학생 485명, 고등학생 37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5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10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각각 이루어진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송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5건의 조례·규칙안을 심의 의결하고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 모두 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의 승인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을 위해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사업을 신청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에 대한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1958.1.1. 이후 출생자) 이하 세대주이며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예비귀농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농·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5%의 대출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농지 구입, 시설물 설치 및 농기계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 증대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대상 재활용품은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으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보상기준에 따라 교환물품을 바꿔준다.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1인 1일 최대 10개)로, 투명페트병 30개를 종량제봉투 20리터 2장(1인 1일 최대 100리터)으로, 종이팩 10개를 화장지 1롤(1인 1일 최대 5롤)로 보상한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전지,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에 대한 수거 보상을 통해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동시에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겠다”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첫 시행일은 오는 6월 24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측량은 7일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50만원 상당의 감자옹심이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괴산측량 이형규 대표는 희망나눔냉장고 근무, 지역 소외계층 명절꾸러미 전달, 김장나눔행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 생활이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형규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전달돼 괴산읍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 김주성 부의장이 7일 지방의정‧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주성 부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제9대 전반기 괴산군의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공직자, 그리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반기에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7일 행락철을 맞아 산막이옛길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괴산군 위생팀, 괴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감염병관리팀이 합동으로 산막이옛길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수칙을 알렸다. 식중독 예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교차오염방지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냉장 5℃ 이하, 냉동 –18℃ 이하) 지키기 등 6대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제대로 입고 기피제를 뿌리는 등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식품 안전사고와 감염볌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와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군 위생팀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상승으로 참진드기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가입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 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00만 원 내 보장금액을 지원하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10만 원부터 최고 50만 원까지 상해진단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했을 경우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선임 비용(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고령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농촌 노인 연령별 맞춤 재가지원 서비스인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게 △이‧미용 동행 및 이동지원 △장보기 △관공서 업무대행 △은행(예금) 및 우체국(택배) 업무대행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된다는 방침이다. 백내장으로 인한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했던 감물면 임 모 어르신(89)은 “자녀들은 모두 원거리에 거주하고 평일에 예금인출을 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괴산군노인복지관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들의 돌봄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하면서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 범군민 생활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페이스북에 챌린지 사진을 올리면서 참여를 독려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