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 22일 성불산자연휴양림 생태숲학습관에서 가족친화 문화 조성 프로젝트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전통 떡메치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아이가 목공·전통 떡메치기를 함께 체험하며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대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실은 오전, 오후 2회 걸쳐 진행됐으며, 괴산군에 주소를 둔 아빠와 초등생 자녀 총 16가족이 참가했다. 첫 번째 목공 체험시간에는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는 나무공예 기법을 이용한 다용도 우드버닝 캐리어를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었으며, 두 번째 체험으로 전통 떡메치기를 진행했다. 참가 가족의 한 아빠는 “자녀와 함께 공동작업을 통해 목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행복도 만들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녀 역시 “아빠와 함께 목공예품을 만들고 생소했던 떡메치기도하고 맛있는 떡도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대 간 즐겁게 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내 벼 재배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 권위자인 ㈔한국식량산업협회 김정곤 농학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은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해 모내기 한 달 이후부터 출수 전까지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물을 말리는 ‘간단관개’와 간단관개 종료 후 논물 수위를 2~3cm 얕게 대고, 이후 2~3일간 자연건조로 논바닥에서 실금이 보일 때까지 걸러대기를 등숙기까지 반복하는 ‘얕게 걸러대기’ 재배 기술을 이용한 농법으로, 탄소 감축 외에 벼 품질향상, 뿌리 활력 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 확산을 위한 감축 사업’,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개요 및 참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농업분야 탄소 감축에 대한 농가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의회’를 표방하는 괴산군의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군 추진사업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제330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운영행정위원회, 산업개발위원회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공사현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현장 4개소를 방문하는 등 사업추진 경과 및 결과에 대해 서류검토 및 현장방문을 통해 면밀히 감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의 62건, 지적 4건, 수범사례 7건 등 총 73건의 감사결과가 도출됐다. 감사결과 채택을 위한 2차 본회의에서 신송규 의장은 “군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을 위한 군정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에 있어 감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괴산군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기획홍보과 등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법과 제도의 적법성 위주로 관련 서류를 검토했고,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어게인~청춘 대학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21일 제33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의장에 당선됐고, 부의장은 송영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당선됐다. 김낙영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성장하는 괴산군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순 의원 또한 “동료의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괴산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거는 다음달 후반기 의회 임기 시작 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대남 전단 살포 등 안보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육군학생군사학교 백승월 정훈실장은 ‘북한 정권의 허구성과 3대 세습의 실체’를 주제로 북한의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과 대남 도발의 의도 등을 설명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직자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괴산경찰서,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 음란행위 알선 등 행위 점검, 성매매 불법 광고물 부착 여부, 유흥업소 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이 성매매가 불법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민간단체와 협력해 성매매 방지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괴산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로 총 10명의 위원(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구성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 보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추진 상황 등 4건의 보고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4년 괴산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추진 계획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여건 조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6월 20일, 21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436명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일에는 환경지키미(183명), 실버유기농사랑단(29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21일에는 환경지키미(156명), 청소년선도봉사(68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부 강의로 충북교통연수원에서 신현실 강사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2부 강의로 이유진 강사가 ‘테니스공을 활용한 건강한 노후보내기’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김명수 일자리센터장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해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일자리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 되어 기쁘다”라며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0억 8천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위원회에는 송인헌 군수, 송재경 위원장을 비롯한 공약평가 자문위원, 각 부서장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공약 실천계획 변경안 9건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민선8기 77개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변경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괴산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55.7%(5.31. 기준)로 77개 사업 중 완료 15건, 추진중 62건(이행 26건, 정상추진 36건)이다. 군은 △농산물 집하장 건립지원 △보훈명예 수당 인상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참급식 무상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15개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스포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 △중원대 산학업무협약 및 지원 △귀농·귀촌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 확대 등 62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과정을 꼼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용을 주제로 해 괴산군민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논 그림을 조성한다. 이달 초부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청년농업인 단체 4-H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일원에 유색벼를 심어 논 그림을 만들었다. 괴산군이 기존의 녹색 벼와 자주색, 붉은색, 황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드는 논 그림은 올해로 17년째이며, 매년 다른 주제의 유색벼 논 그림을 선보이며 괴산군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로 확대한 1㏊ 면적에 논그림을 조성했으며, 논 그림 주변에는 0.5㏊에 달하는 코스모스 밭도 함께 조성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유색벼 논 그림은 괴산군의 군유특허 기술로 현재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살아 움직이는 지역 광고매체로서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만의 특색있는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 그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송인헌 괴산군수,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 참여자 90여 명, 농촌형 노인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1부 강의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박덕기 강사가 만족스러운 노후, 인권에 대한이해, 노인학대 및 대처방안 교육을, 2부 강의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프로그램 강사인 안정희 강사가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애로사항, 요청사항에 대해 참여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지연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일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급속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더욱 기대가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증평축산농협은 6월 20일, 21일 이틀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괴산군 축산농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은 축산업에 종사하려는 자 또는 종사하는 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축협에서 가축 질병 예방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건국에코인증원 김범석, 정형석 강사를 초청해 축산법규 및 친환경동물복지 축산환경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축산농가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과 새로 개정된 법규를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집합교육 외에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상시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20일 여성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여성친화대학-환경교육지도사 심화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친화대학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성평등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여성친화대학 환경교육지도사 심화과정은 괴산군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지난해 환경교육지도사 수료자 중 총 15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환경교육지도사로 양성된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원예교육복지사로서의 강의방법 △탄소중립 특강 마을활동가로서 환경교육전문강사 △강의시연 등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지도사 심화 과정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괴산군에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군의 친환경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린 오가닉 마켓’이 오는 23일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장한다. 괴산전통시장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그린 오가닉 마켓’은 2024년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매월 1회 진행된다. 오는 23일 괴산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주차장에서 20여 개의 판매 매대를 운영하며, 농산물 판매 외에도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이 완료되면 자리를 이동해 개장할 계획이다. 괴산전통시장 이정우 상인회장은 “괴산군의 깨끗한 공기와 물,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작물들을 위한 판로 확보가 필요하다”라며 “‘그린 오가닉 마켓’을 괴산군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푸드 장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개회식은 송인헌 군수, 신송규 의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김용진 충북씨름협회장, 강영목 체육회장, 류제원 괴산군씨름협회장을 비롯한 괴산군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5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플러스 채널에 생중계됐다.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식통고, 국민의례,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의 대회사, 송인헌 괴산군수의 환영사 이후 고등학교부 단체전 준결승 관람이 진행됐다.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114개 팀, 933명(단체전: 69팀, 728명, 개인전: 45팀 2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17일 초등부, 여자부 예선을 시작으로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종목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우수 농식품의 수출기반 확보를 위해 뉴질랜드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을 5박 7일 동안 파견한다. 지난 19일 장우성 괴산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청주상공회의소, 농식품 기업 등 12명으로 구성된 해외무역사절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국했다. 주요 일정으로 20일 해외무역사절단은 뉴질랜드 한인회를 방문해 ‘괴산군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소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일에는 주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과 KOTRA 오클랜드 무역관을 방문하며, 주뉴질랜드노인회 등 7개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22일에는 뉴질랜드 300여 개 마켓 유통망을 갖고 있는 이마트와 ‘괴산군 농수산 식품 판매 확대 및 유통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일, 23일 이틀간 현지 오클랜드 알바니, 보타니 지역 유통 마켓 2개소에서 한백식품 등 8개 농식품 기업, 48개 품목으로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4일 현지 유력바이어 미팅과 유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조사를 마치고 25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제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