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화성시 최상위 자문기구인 ‘시정자문위원회’가 7일 동탄출장소에서 2021년 첫 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경용 위원장, 시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진행사항 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화성이 듣는다 20+’는 현재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 외국인 정책, 산업혁신, 스마트시티, 공간전략, 생태, 도시교통, 농정 등 미래비전을 위한 키워드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민주도 리빙랩을 추진 중인 이희열 위원이 스마트시티 활용방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전혜정 위원이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발제해 지속가능한 화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됐다. 서철모 시장은 “균형있는 시각에서 애정 어린 자문에 감사드리며,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만큼 주요 시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자문위원회는 이날 신규 위촉된 이홍근 전 화성시부의장을 비롯해 총 28명
(충남도민일보) 용인시는 7일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분야 재난 안전 정책 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하천 분야 재난안전 정책사업에 공모한 데 따른 것으로 시가 이 분야에서 특교세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5억원을 투입, 처인구 양지면 소재 갈현 소하천의 수해 예방을 위해 약 300m 구간의 제방 폭을 기존보다 2배 정도로 넓힐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방 폭이 기존 5~7m에서 10m까지 넓어지게 되며, 이르면 11월 중으로 착공해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각종 공모사업을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소하천은 도사천·완기천 등 150곳으로 총연장 222.73㎞에 달한다. 이중 지난해 수해를 입은 관내 지방·소하천 43곳 현장의 수해복구 공사는 지난 5일 한천 현장 준공을 끝으로 모두 완료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 ‘소·공·현·답’ 일환으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지난 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공·현·답’은 소통하고 공감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관광 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공감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시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결책 마련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1탄 문화 관광해설사와의 소통 간담회에 이어 이날 2탄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관광 분야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여행사 대표들과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전 준비 사항과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방향 등 포스트 코로나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전남도는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신설, 하반기 관광 분야 신규 사업 출시 등 맞춤형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 분야 소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중히 귀담아듣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맞춤형 관광정책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든지 국민신문고 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성별영향평가 결과 정책개선 조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을 1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성주류화 정책이란 양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정책의 입법, 추진 과정에 여성과 남성 모두의 이해와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성주류화를 위한 제도로 성별영향평가·성인지예산·성인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성주류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니터링단에게는 성인지 교육과 워크숍으로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올해 모니터링은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일자리 사업 30개가 대상이며, 현장모니터링 및 일자리 사업담당 공무원 인터뷰 등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모니터링단 모집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개선하여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1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는 도정혁신추진단과 코로나19 대응 총괄부서인 감염병관리과, 창원시 시정혁신담당관 및 3개 보건소와 협업하여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업무자동화 사업과제를 제안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코로나 검사 결과 및 관리 데이터가 올해 4월 13일 기준 54만 7천여 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하루 평균 1,180건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3교대로 일평균 6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대응 부서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단순 반복적 업무처리에 로봇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를 적용해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자가격리자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 및 검증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코로나19 관련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정보 관리에 투입되고 있는 인력을 줄이고 본질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 코로나19 대응력을 한층 더 올릴 수 있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여름은 1~3개 태풍이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총괄팀과 초동대응팀, 복구지원팀 3개 팀으로 구성되며, 6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124일간 운영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자연재해 발생 시기 전 도내 배수장 등 수리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과수원 및 원예시설 주변 배수로 정비와 지주시설 등 방재시설을 보강하여 피해에 대비한다. 농업인 피해예방 홍보와 기술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농업인에게 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SMS 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한 대응요령 전파로 농업인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경상남도↔시·군↔읍·면·동간 유기적인 보고체계를 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하여 지난 5월 국토부의 2021년 제2차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거쳐 원안 통과 후 활성화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2019년~2022년까지 도마2동 105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선정 후 2019년 7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최초 고시되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기반시설 예정지 보상 및 설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육성 및 운영, 주민공모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세부사업 간 사업비 조정 ▲주민협의체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주요 골자로 하며 금회 활성화 계획 변경으로 효율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구는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이 원안 통과되어 연차별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2022년까지 사업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도마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
(충남도민일보) 화성시는 지난 1일 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하며 국유지 매매대금 64억 원을 반환받아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획재정부가 체육시설로 활용중인 국유지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중동 833-53번지 중 체육시설로 활용중인 토지에 대하여 분할 후 용도폐지토록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해당번지 전체를 직권으로 용도 폐지하는 행정 착오가 발생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2017년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국유지 사용 협의 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하천으로 이용되고 있는 토지를 용도폐지 되었다는 이유로 유상 귀속대상으로 협의회신하였다. 이후 화성시는 2019년 현황 상 하천을 유상귀속 함이 불합리하여 다시 협의를 요청하였으나 결과는 무상귀속 검토제외로 결론이 났다. 당시 화성시는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기획재정부 관리위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시행에 몰입했다. 화성시는 유상귀속의 부당함을 해소 하고자 지난 2020년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6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재판부는 원고 일부승소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두 번째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정보원 개혁성과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국정원법 개정을 통해 국정원 개혁이 제도적으로 완성된 것과 국정원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가와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역사적 의미를 환기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성과를 보고받은 뒤 “2018년 7월 이곳에서 결코 국정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고, 정권에 충성할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실하게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나도, 여러분도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국정원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개혁의 주체가 된 국정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이룬 소중한 결실이자, 국정원 역사에 길이 남을 찬란한 이정표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미래의 전장인 사이버·우주 공간에서의 정보활동은 더 강한 안보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앞당겨줄 것”이라며 “국정원만이 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정원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하였다.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엄정하게 처리해 나가라고 지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영주시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코로나19’ 대응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1분기에 직접 일자리사업 신속추진을 통한 취약계층 및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민 생활안정의 성과를 거둬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지역인구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활동 및 고용시장이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며, “영주시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7기 일자리 비전인 ‘내일(My job)이 있는 행복영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405억 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직접 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총 184개 사업 40,574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충남도민일보) 원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공모에 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2개소(보건지소 9, 어린이집 13)가 선정돼 국·도비 6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2021년 그린 뉴딜 정책의 하나로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보건지소,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건축물의 내외부 단열을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장치와 조명기구, 고성능 창호 및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게 된다. 이종현 건축과장은 “어린이와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지난 2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40 예산군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고려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공주대학교 김성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예산군의회 임애민 산업건설위원장,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충남연구원 오용준 박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정윤 박사가 토론자로 배석했다. 법정계획인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주거·문화·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군의 도시 공간구조 및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군 기본계획(안)은 군민으로 구성된 군민계획단의 목소리는 물론, 인구감소 문제 등 현안 사항과 전망 분석 등을 통해 핵심과제 및 정책 방향을 담아 1100년 역사의 예산, 미래 천년의 도약을 미래상으로 설정했으며, 미래상 달성을 위해 광역 균형 발전도시, 혁신산업 관광도시, 포용 상생 건강도시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12개의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내포신도시가 소재한 삽교읍을 ‘충남도 광역발전의 중심 역할’인 특화중심으로 설정해 1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4일 당진 청년타운나래 컨퍼런스홀에서 제2기 당진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제2기 청년정책 위원회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위원장으로 청년위원 15명,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4명, 시 부서장 6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청년정책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논의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올해 당진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향후 제2차 당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형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논의해 정책에 반영돼야 그 진정한 가치가 있다”며 “오늘 구성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가 앞으로도 청년정책의 동반자로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청년 소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층 정착에 필요한 청년 소모임을 육성하고, 이 모임들로 제2기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4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및 당진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해당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혁신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용역은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핵심인재를 발굴해 지역에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 견고화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발의 안에 담긴 국가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홍장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보건 위기, 기후 위기가 맞물려 지속가능발전의 의미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제도 개선과 함께 시민의 배움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5시 15분부터 30분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서울 P4G 정상회의(5.30-31)와 G7 정상회의(6.11-13, 영국 콘월) 및 양국 간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서울 P4G 정상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P4G를 통해 결집된 국제사회의 녹색 회복 및 탄소중립 실현 의지가 영국 G7 정상회의와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11.1~12, 글래스고)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영국이 이번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G7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존슨 총리는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초청국들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보건, 기후변화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논의의 지평을 확대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 존슨 총리는 한국은 영국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