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대 상황에 발빠른 대처 김돈곤 군수, 생활밀착형 SOC 발굴 당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신속 정확한 지방재정 확대를 위해 두 팔을 걷고 상황에 맞는 사업발굴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비하는 현안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침체 및 고용감소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방재정 또한 확장 운용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소비세 인상, 교부세 정산분 조기 교부 등으로 추경재원의 조기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원활한 예산편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방재정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발굴 시 사전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편성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1차 추경에 군수 읍면순방 시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도 우선순위에 따라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해 지방재정확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펼쳐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월송동 새마을회가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월송동 새마을회 회원 25여명은 관내 경로당에 정성스레 포장한 사랑의 떡국떡 50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 공경에 모범을 보였다. 월송동 새마을협의회 이규형 회장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 떡국떡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숙 월송동장은 “이번 나눔행사로 새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에 대해 전년 대비 7.86% 증가한 1만 2782건, 2억 8812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과 신고의 수리 등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제1종부터 5종으로 구분해 동 지역은 7500원부터 4만5000원, 읍·면지역은 4500원부터 2만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기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를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화로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등록면허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ARS로문의하면 된다.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웅진백제 왕도로서의 공간적 범위에 대한 구체적 이해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공주대학교박물관과 함께 ‘공주시가지 내 유적층위 종합검토를 위한 연구자포럼’을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주대학교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는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왕도가 자리했던 웅진으로 역사성이 높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사적 제12호 공주 공산성과 사적 제13호 공주 송산리고분군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와 같이 역사성을 갖춘 백제 왕도로서 중요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시기에 걸쳐서 중요 도시로서 기능해오면서, 백제시대 모습이 훼손되거나 구체적으로 남아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공주지역 내 백제시대 왕도의 영역과 문화상을 온전히 파악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그동안 공주시가지에서 발굴조사된 유적을 중심으로 토층 현황을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연구자포럼을 통해, 공주시가지 내 백제시대 문화층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지역 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데, 한국문화재재단,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충청문화재연구원, 동방문화재연구원, 누리고고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탄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1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인구 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사회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47억원이 투입된다. 추진사업으로는 탄천면, 계룡면, 의당면 면소재지 내 거점기능 확보를 위한 기초생활거점육성 3개 사업과 마을별 특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이인면 신영2리 등 6개소 마을만들기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총 10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위탁 대행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와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보 및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농촌 발전 거점으로써의 중심지 기능회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행정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5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17년부터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사업을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밑반찬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해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 7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박 어르신은 “매달 반찬이 배달되는 날이 기다려지며, 찾아와주는 사람이 없어 늘 적적한데 반찬과 함께 안부를 물어주니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미화 단장은 “매달 맛있는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열 불당동장은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사랑가득, 영양만점 밑반찬 지원을 통해서 저소득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전달되길 바라며 올해도 이웃사랑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축분야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 도모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시설직 건축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천안축구센터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 관련 법령 연찬과 경관계획, 디자인가이드라인, 건축공사 감독요령, 내화충전구조·단열재·복합자재의 이해 등 전문적인 내용과 소양 분야로 구성됐다. 이후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부소산성 현장을 방문해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분야 공무원의 직무교육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해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의 편익 증진 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맛길 따라 떠나는 천안여행 홍보책자 발간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천안의 맛집과 관광명소, 안내지도 등을 담은 ‘맛길 따라 떠나는 천안여행’ 홍보책자 2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책자에는 음식 맛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천된 천안 맛집과 모범업소의 대표음식과 가격, 위치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렸으며, 천안의 특색음식과 향토음식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병천순대 특화거리 천안의 농특산물 천안의 관광명소 우수숙박업소 외국인별 선호 한국음식을 비롯해외국인 편의음식점 농가맛집 등을 수록했다. 특히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주변 맛집을 음식별로 표시한 ‘천안맛집 지도’는 활용도가 높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맛길 따라 떠나는 천안여행 책자는 시청 민원실, 각 구청 민원실, 외식업소, 숙박업소 등에 비치돼 관광객들에게 천안의 맛과 멋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는 맛집과 관광지, 숙박업소 등을 연계 홍보해 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교육복지 실현, 지역우수 식재료 및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올해 유치원, 초·중·고등·특수학교 등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계획과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지원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올해는 관내 245개교, 9만3228명을 위한 학교급식 사업비로 532억원이 지원된다. 세부적으로 유치원 무상급식비 41억원 초·중학교 무상급식비 271억원 고등학교 무상급식비 140억원 특수학교 무상급식비 2억원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지원비 78억원이다. 연간 급식일수는 단설·사립유치원 220일, 병설유치원 190일, 초·중·고등·특수학교는 190일로, 1일 1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2016년 초·중학교 등 114개교, 6만50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전량 현물급식을 실시했다. 2017년에는 고추장, 된장, 국간장 등 전통장류 공급 시범사업을, 2018년에는 유치원 무상급식비 지원,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 확정 및 부지매입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지역 유일의 전문예술단체인 극단예촌의 이승원 대표가 제11대 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2일 아리장가든에서 열린 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 제29차 정기총회의 임원선거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다시 한번 충남의 연극발전을 위해 재임하게 됐다. 이승원 지회장은 “3년 동안 저의 행보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충남연극 활성화를 위한 선후배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올해 예산군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청남도 연극인의 단결된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승원 지회장은 2019년 전국청소년연극제를 예산군에 유치하며 지역 연극예술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중화장실을 일제 점검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관광지, 공원, 체육시설, 정류소, 전통시장 등 71개소와 기차역,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 총 77개소이며 화장실 청소상태, 편의시설 관리상태, 잠금장치 파손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시설물 파손, 비품 미비치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즉시 조치해 명절 전후 관광객과 귀성객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보면 그 지역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깨끗한 우리 지역 이미지 구축을 위해 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사용하시는 이용객들께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설 연휴기간 전후로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동안 주변 사업장과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배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2월 1일까지 환경 관련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이며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 7일부터 13일, 연휴기간 중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감시 기간 동안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방류하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금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434건, 1억 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부과한 것과 비교했을 때 1천500만 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전기사업과 무선국의 면허가 작년대비 691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일반음식점 등 각종 인·허가를 받은 납세의무자에게 사업의 종류 및 규모 등을 고려해 제1종 2만 7000원, 제2종 1만 8000원, 제3종 1만 2000원, 제4종 9000원, 제5종 4500원 등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위택스나 지로에 접속하거나 가상계좌 및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반드시 납부기한 안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예년과 비슷한 4억1천6백만원 규모이며 주요사업내용으로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전등과 CCTV 교체공사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사 공동주택 내구성을 위한 도색공사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1일~25일까지 아산시청 주택과로 하면 된다. 시는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원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란 또는 아산시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아산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점 조사내용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일치 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또는 부실신고자 100세 이상 고령자 생존 여부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 등이다. 조사는 읍·면·동 단위로 소속 공무원과 이·통장이 각 세대를 방문해 진행하며, 무단전출자 또는 허위신고자는 적법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관련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김동혁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복지, 취학, 선거 등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관내 주민들께서 사실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말 현재 아산시 인구수는 외국인 포함 330,242명으로 33만명을 돌파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기계대여은행 지역농협 위탁운영 확대”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민선7기 공약 사항인‘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시스템 개선’이행을 위해 지역농협 위탁운영을 확대키로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15억원의 예산을 대폭 편성해 농업기술센터 대여은행운영 및 9개 지역농협 위탁운영 확대로 농기계 약 180대를 대여한다. 시는 그동안 농기계 대여 시 소요되는 이동거리와 시간 단축, 교통안전사고 예방 등 농업인의 영농편리성 증대를 위해 2017년 8천만원 2018년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 위탁을 통한‘권역별 분산형 대여체계’를 시범구축 운영했다. 시범운영 결과 2018년도에는 농업기술센터 대여은행과 지역농협 위탁운영으로 총 8,497대의 농기계를 대여해 42억원 상당의 농가 농기계 구입비 절감효과와 함께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지역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위탁의 주요운영체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여용 농기계를 지역농협에 무상 대부위탁하고 수탁기관인 지역농협은 농기계 대여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한다. 또 농업인은 지역농협에 사용료를 납부하면 농기계를 대여 및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