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선군 최승준 군수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을 비롯한 도암댐, 골지천 등 지역의 최대 현안 해결을 위해 8일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했다. 최 군수는 이날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창장과의 면담을 갖고 도암댐 수질오염을 비롯한 골지천유역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정선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충남도민일보) 철원군은 6월8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한 농협 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회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철원군 농협 RPC 통합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정책 기조 변화, 쌀소비 감소, 쌀산업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한 농협 RPC 운영의 위기속에서 그에 따른 철원군 대응방안 및 농협 RPC 중장기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철원군 양곡산업 및 농협 RPC 사업여건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며, 세부과제로는 농협별 운영체계 및 개선방향 도출, 브랜드 통합운영 체계 도입, 통합 RPC 운영방향 및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지사장의 용역수행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 후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철원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 기조에 맞춘 통합 RPC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도입,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충남도민일보) 철원군은 강원도,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기초자료 제공, 교육참여 및 위기대응 시 관계기관에 상호 협력하고 강원도는 협조 및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을 총괄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평가 및 분석, 공동교육을 총괄, 한국수자원공사는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및 공동교육, 기술지원 사례집 제작을 주관하게 된다. 이 협약으로 철원군 지방상수도 관련 재난․사고 등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상호협력을 통한 신속한 피해복구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방상수도의 통합 위기관리에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재난과 사고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응에 나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남북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총 45명으로 구성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는 남북협력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화독서 캠페인,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사업 등을 추진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남북협력의 시대가 조금이라도 앞당겨 진다면, 그 이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평화통일 의지 역량제고를 위해 여러 사업을 전개해주신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 덕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박흥용 회장은 “한반도 위기 극복과 평화 정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민주평통의 역할이 크다”며“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저를 비롯한 자문위원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8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1004 주민정책참여단 제2기의 본격 출범에 앞서 20명의 주민으로 구성한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구는 지난달 31일 주민정책참여단 제1기 임기 만료에 따라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공개ㆍ추천 방식을 병행해 제2기로 총 48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희망분과를 고려해 ▲자치문화 ▲보건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안전건설 등 5개 분과로 단원들을 편성하고, 7월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위원장ㆍ분과장 등 임원 선출을 비롯해 향후 2년간 주민정책참여단의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구는 운영위원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밴드개설, 정책화 과제 발굴 프로세스 공유 등 운영시스템을 조속히 정립하고, 향후 주민을 대표하는 참여단원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장종태 청장은 “주민정책참여단으로 선정되신 485명 단원분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어 든든하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주시면 조속한 시일 내 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책화
(충남도민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서한문을 통해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100억 원 미만 공공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조례 개정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서한문에서 “경기도가 도의회와 함께 많은 성과를 만들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한 과제가 있다”며 “바로 공공건설비의 거품을 제거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0억 원 미만 공공건설공사비 산정 시 적용하는 표준품셈 제도는 수시로 변하는 시장가를 제대로 반영치 못해 적정공사비를 산출하는데 부적절하다”며 “이를 시장거래가격을 반영하는 표준시장단가로 바꾸면 적지 않은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공공건설공사는 혈세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주권자인 도민에 대한 의무”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은 예산낭비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셈법만 바꾸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혈세를 1,380만 도민들의 생활을 고루 개선하는데 쓸 수 있도록 조례안 처리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조례 개정안 처리를
(충남도민일보) 횡성군이 8일 오후 2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 2021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군민생활과 생업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2021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8건의 개선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단순민원, 건의사항 등을 제외한 최종 15건의 제안서에 대해 우수과제를 선정한다. 심사는 1차·2차로 진행하며, 1차는 횡성군 실・과・소, 읍・면별 담당급 1명을 선정하여 총 29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완료하였으며, 최종점수 산정시 40%가 반영된다. 2차 심사는 이날 열리는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진행하며 최종점수 산정시 60%가 반영된다. 군은 최종적으로 1차・2차 심사결과 합산하여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공모전에는 “도서산간 지역에서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소매업을 경영하는 자가 지역에 상주할 경우 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을 가능하게 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 “관광서와 각종 계약체결을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을 마치고,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모 부사관의 추모소를 방문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 부사관의 부모님에게 “얼마나 애통하시냐”는 위로의 말과 함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고, 이 부사관의 아버님은 “딸의 한을 풀고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고 말했다. 어머님은 “철저하게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부모님의 건강이 많이 상했을 텐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추모소를 방문한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철저한 조사 뿐 아니라 이번 계기로 병영문화가 달라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원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전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군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차제에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합적으로 병영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하여 근본적인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기구에 민간위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라”면서 '군사법원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했다. '군사법원법 개정안'은 군 사법의 독립성과 군 장병이 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안으로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지난주 세계 평균 접종률을 넘어섰다”며 “이달 말까지 1차 접종목표 1,300만명을 달성하고, 방미성과인 101만명의 얀센백신 접종까지 더하면 상반기 1,400만명 이상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집단면역 시점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예약 열풍이 불어 60세 이상 고령층 예약률이 목표치를 웃도는 80%를 넘겼고, 예약자의 접종률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며 “백신 도입과 접종, 예약 모든 부분에서 계획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3분기에는 50대를 시작으로 국민 70%인 3,600만명이 1차 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7월 초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 선생님들 접종으로 2학기 학교운영을 정상화하고, 고3학생을 포함한 수험생들에 대한 접종도 실시하여 대학입시를 안전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국민들께서 좀 더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 현충탑 앞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입장 후 본행사 시작에 앞서 현충문 초병 근무 교대식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추념식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교대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의장병의 절도있는 동작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를 보여줬다. 국민의례에는 국가유공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순서에서 맹세문 낭독은 국가대표 패럴림픽 탁구 선수 출신 안종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업총괄본부장이 낭독했다. 이어 애국가 제창 순서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이 직접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엮어 상영했다. 국민의례 마지막 순서인 헌화·분향 및 묵념에서는 국가유공자 후손인 열두 살 트럼페터 곽다경 양이 묵념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참석자 30여 명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예를 표했다. 아울러 지난 5월 미국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의 벽 착공식에서 문 대통령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눈 6․25전쟁 참전 영웅 윌리엄 빌 웨버 대령이 보낸 영상 편지가 상영
(충남도민일보) 안산시는 7일 안산지역 경기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시정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정승현·장동일·송한준·천영미·김현삼·원미정·성준모·강태형·김지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대응 관련 현황을 보고하고,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건설 관련 동향 및 안산시의 입장을 공유했다. 특히 윤 시장은 시민들의 염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안산연장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며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도비 보조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매년 지속되는 도비 보조사업의 보조율을 일정하게 유지해 줄 것과 신규 사업의 시·군별 보조율을 동일하게 해 줄 것을 건의하며 내년 안산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도비 지원 등과 관련한 내용들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안산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주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
(충남도민일보) 화성시 최상위 자문기구인 ‘시정자문위원회’가 7일 동탄출장소에서 2021년 첫 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경용 위원장, 시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진행사항 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찾아가는 시정자문위원회 ‘화성이 듣는다 20+’는 현재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 외국인 정책, 산업혁신, 스마트시티, 공간전략, 생태, 도시교통, 농정 등 미래비전을 위한 키워드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민주도 리빙랩을 추진 중인 이희열 위원이 스마트시티 활용방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전혜정 위원이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발제해 지속가능한 화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됐다. 서철모 시장은 “균형있는 시각에서 애정 어린 자문에 감사드리며,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만큼 주요 시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자문위원회는 이날 신규 위촉된 이홍근 전 화성시부의장을 비롯해 총 28명
(충남도민일보) 용인시는 7일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분야 재난 안전 정책 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하천 분야 재난안전 정책사업에 공모한 데 따른 것으로 시가 이 분야에서 특교세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5억원을 투입, 처인구 양지면 소재 갈현 소하천의 수해 예방을 위해 약 300m 구간의 제방 폭을 기존보다 2배 정도로 넓힐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방 폭이 기존 5~7m에서 10m까지 넓어지게 되며, 이르면 11월 중으로 착공해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각종 공모사업을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소하천은 도사천·완기천 등 150곳으로 총연장 222.73㎞에 달한다. 이중 지난해 수해를 입은 관내 지방·소하천 43곳 현장의 수해복구 공사는 지난 5일 한천 현장 준공을 끝으로 모두 완료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 ‘소·공·현·답’ 일환으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지난 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공·현·답’은 소통하고 공감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관광 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공감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시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결책 마련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1탄 문화 관광해설사와의 소통 간담회에 이어 이날 2탄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관광 분야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여행사 대표들과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전 준비 사항과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방향 등 포스트 코로나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전남도는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신설, 하반기 관광 분야 신규 사업 출시 등 맞춤형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 분야 소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중히 귀담아듣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맞춤형 관광정책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든지 국민신문고 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성별영향평가 결과 정책개선 조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을 1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성주류화 정책이란 양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정책의 입법, 추진 과정에 여성과 남성 모두의 이해와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성주류화를 위한 제도로 성별영향평가·성인지예산·성인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성주류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니터링단에게는 성인지 교육과 워크숍으로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올해 모니터링은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일자리 사업 30개가 대상이며, 현장모니터링 및 일자리 사업담당 공무원 인터뷰 등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모니터링단 모집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개선하여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