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문화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 겨울방학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주말 동안 진행되며 26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네온사인 만들기와 일기 쓰기를, 27일에는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놀이도구 꾸미기 후 전통놀이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예산군립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고 유아 15 가족,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학생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또한 유아는 2000원, 초등학생은 1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문화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서관이 군민들에게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8개 분야에서 49개 사업이 131개소에서 실시되며 3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력육성분야 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후원결연시범 등 2개 사업 농업기계분야 주산지 일관기계화지원사업 작물환경분야 농작물병해충 정밀공동방제지원 등 6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화훼 국내육성품종 확대보급 등 11개 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인의 집 조성 등 8개 사업 축산개발분야 축산농가 수질개선 시범 등 6개 사업 과수기술분야 아로니아 포장재 제작지원 등 4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교육농장 육성 등 11개 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역량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한다.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의 현지 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확정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보급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 및 방송참여 제고를 위한 2월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라디오리포터 과정 포토샵 활용교육 일상Vlog 제작교실 1인미디어제작실 활용교육 미디어 윤리교실 원데이 미디어클래스 등 모두 6개 강좌다. '라디오리포터 과정‘은 내달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6차시로 진행되며 시민의 눈과 목소리로 지역의 현안을 취재해 청취자 참여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직접 라디오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1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6차시 과정으로 사진보정 및 썸네일 제작을 위한 ‘포토샵 활용교육’과 프리미어를 활용한 ‘일상Vlog 제작교실’이 운영된다. 또 라이브방송 활용을 위한 1인미디어제작실의 사용법 교육도 12일부터 3일간 소수정예로 열린다. ‘미디어 윤리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활용교육으로 내달 21일 진행된다. 내달 23일 열리는 ‘원데이 미디어클래스’는 1인미디어 영상콘텐츠 편집을 위한 프리미어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3차시 과정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 접수는 15일부터로 대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모든 과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지역 내 촘촘한 평생학습망 조성을 위해 ‘2019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 장애인 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며, 공모분야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저소득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50+세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등 4개 분야다. 진흥원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세미나실에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당일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 참여방법 안내, 자주 묻는 질문, 현장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민간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대전 곳곳에서 평생교육이 꽃피길 바란다”고 전했다.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권 지원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올해부터 예산군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권 지원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더 나은 삶,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군은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권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 주민등록상 70세 이상 1만 8048명의 어르신들에게 상하반기 각각 3000원 권 6매씩 연간 12매 지원한다. 지원받은 목욕권은 관내 목욕탕 13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목욕권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목욕권 배부는 마을이장과 분담직원이 경로당,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지난 14일부터 배부 중에 있으며 오는 18까지 배부를 완료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목욕권을 사용하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목욕권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한발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고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노인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가 설 명절 특수를 노린 불법 광고행위에 대비해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불법광고 특별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 기간 동안 시와 구, 경찰, 광고협회가 함께 시 진입로와 역·터미널, 주요 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현수막 아파트 분양 광고와 불법 명함 형 전단지 살포행위 등은 이 기간 동안 경찰과의 합동단속으로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정비 대상은 명절특수를 노린 불법광고 행위 아파트 외벽 분양 홍보 불법현수막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오토바이 명함형전단 살포 행위 공공기관 등의 불법홍보 현수막 게시행위 등이다. 대전시는 정비결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자진철거 불응자와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전시 송인록 도시경관과장은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불법광고물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성숙된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온양3동 마을 소식지 ‘온양3동 소쿠리 소식’ 제9호를 발간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6년도 12월 ‘온양3동 소쿠리 소식’ 제1호를 발간한 이후 매 분기별로 소식지를 발행하며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온양3동 관련단체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제9호 소식지는 온양3동 행복키움편지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모습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소식 지구대 소식 우리동네 SCHOOL STORY 칼럼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장 이현상은 “온양3동 소쿠리 소식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며, 우리 주변의 소식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찾아 활동하는 행복키움으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자 [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키움‘ 이라는 주제로 추진단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보고와 2019년도 행복키움추진단 신규 사업에 대한 안건을 논의결과 어르신 나들이와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가정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달 부터는 월례회의가 끝난 후 단원들이 팀을 나눠 매월 50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식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복키움 두드림day’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홍언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그동안 단원 여러분과 열심히 활동한 결과 지난 해 개인적으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단체로는 ‘시민대상’ 특별봉사부문,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행복키움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등 좋은 일이 많았다. 지난해의 영광스런 순간을 기억하며 더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행복키움추진단 오병국단장 후원물품 전달 [충남도민일보] 오병국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지난 15일 아산시에 후원물품으로 백미 800kg을 전달했다. 이날 오병국 단장이 전달한 백미 800kg은 개인후원으로 배방읍 저소득가정과 관내 장애인단체 2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오병국 단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장애인 분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평소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키움추진단 대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에서 노력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분명 많은 분들에게 단장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기쁨이 될 것이다”말했다. 한편, 오병국 단장은 2018년에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190만원 상당의 대형냉장고를 개인이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설 명절 떡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민속명절인 설을 맞이해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쉽게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열린다. ‘설 명절 떡 만들기’ 특강에서는 웰빙음식으로 건강에 좋은 호박꽃떡과 쑥꽃떡, 현대적으로 떡을 만들어 모양을 갖춘 떡케이크를 만들어 가족의 건강도 챙기면서 민속명절을 기념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좌는 한국음식관광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떡류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최명숙 떡류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수강생은 1월 24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며 모집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본 강좌에 대한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며 더불어 일자리연계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보건소는 2019년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등 수술지원을 실시한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 척추·어깨질환은 초기에는 약, 주사, 물리치료 등의 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악화되면 통증이 심해져 수술이 필요하다. 또한 2017년 국가통계에 의하면 순환계통 질환인 심장질환은 60세 이상에서 사망률 2위로 평소 혈압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시행되는 ‘취약계층 수술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검사 및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형평성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제2의 삶을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취약계층 수술지원은 충청남도 4개 공공의료원에서 사전 검사 및 수술을 지원하며 2018년 60여명의 어르신들이 검사 및 수술을 통해 의료혜택을 받았으며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지원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예산 소진시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아산시보건소 1층 진료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도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서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2018년도 아산시 노동상담소 상담사례 분석결과를 통해 아산시 임금체불 해결에 나선다. 연도별 노동상담 건수는 2014년 1,047건 2015년 1,040건, 2016년 1,130 2017년 1,250건2018년 1,28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로 나타났으며 노동상담내용으로 임금체불, 퇴직금, 징계해고, 산업재해의 순이며 임금체불이 가장 높다. 시는 노동상담 비중이 많은 임금체불에 대해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취약근로자 무료법률지원 확대 사업주 대상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교육 캠페인과 인사노무관리 지원사업 고교 방문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노동상담은 아산시노동상담소, 아산시청, 아산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오영택 아산시노동상담소장은 “중소영세사업주의 인사노무 상담은 전체 대비 11%부터 20%선으로 나타나 변화되는 노동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장 인사노무관리컨설팅 지원사업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인터넷 상담을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의 임기가 오는 2월 19일에 만료됨에 따라 설계심의 분과 위원을 오는 28일 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16일 밝혔다.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대전시의 공사비 300억 원 이상 기술형입찰의 입찰설계도서 평가 및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의 심의를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1년으로 2020년 2월 19일 까지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시공, 토목·건축구조, 도로 및 교통, 조경·환경 등 10개 분야 70명으로, 응모자격은 건설업무 관련 행정기관의 4급 이상 기술직렬 공무원, 공기업의 기술직렬 임원, 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급 이상 연구원,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 교수 등 건설공사 관련 전문가다. 자세한 요건 및 분야별 인원 수, 등록신청서류 등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으므로 내려 받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위원을 위촉해 대전시 건설기술 수준 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적인 위원회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원의 생계·주거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은 민간후원금 연계로 공적제도의 법정기준을 초과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가 다시 재기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이번 지원사업은 ㈜KCC가 지난 1월 15일 전달한 1억원과 2018년 전달한 1억원, 총2억원의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하는 비예산 사업으로 아산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위기 가구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 실직·폐업에 따른 생활비, 사회보험료 체납금, 보일러 수리비 등 주택수리비, 월세체납금, 관리비, 공공요금 체납금, 입원·통원치료비, 약제비, 간병비, 의료기구 및 소모품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하고 실제 거주하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다. 다만 실제 아산시에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이 말소되었거나 타 지역에 주민등록된 대상자도 읍면동 복지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통해 예외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적제도의 법정기준 초과가구 특별지원 항
문화예술로 되새기는 독립과 건국의 의미 이전 공연 자료사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3월 ‘3·1운동 및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과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5일 마스터즈 시리즈 3으로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를, 대전시립무용단은 기획공연으로 3월 28일‘다시 날다’를 무대에 올린다. 대전시립합창단은 3월 28일과 30일 교과서음악회 ‘독립의 노래들’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3월 30일 창작 오라토리오 ‘그날의 외침 1919’를 무대에 올린다. 우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를 공연한다. 이번 연주는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으로 연주의 첫 문을 연다. 김대성의 ‘해금과 관현악을 위한 다랑쉬’를 개작 초연으로 연주하고, 강준일의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을, 윤이상의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를 연주한다. 아울러 해금에 박솔지, 소프라노 구민영, 메조 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서필, 바리톤 이응광, 사물놀이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중소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200억 원을 지원키로 하고 16일부터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분야별 지원 금액은 제품생산 부품이나 원자재 구입자금이 부족해 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400억 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시설투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쓸 수 있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 원 중소기업이 인건비나 관리비 등 운전자금이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 2,300억 원 등이다.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은행 대출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정부분을 보전해 주는 자금이며,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경영안정자금은 2%~3%,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1%~2% 이자차액을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의 경우 국내와 수출납품에 따른 원자재 구입을 위해 상·하반기로 각 200억 원을 운용하며, 기업부담 금리는 분기별 공공자금 관리기금 대출금리에서 0.93을 차감 적용해 1.94%다. 기술신용평가 보증을 강화해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금액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