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창립 8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인권경영선언문 개정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객, 지역주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최근 공단의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인권경영선언문을 개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러한 의견수렴을 통해 내·외부에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New 인권경영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 지향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투명한 경영정보 공개 및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지속가능한 자원의 활용을 위해 노력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의 확산을 위한 노력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 등을 실천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정광섭 이사장은 “다양한 외부 의견을 수렴하여 공단의 새로운 인권경영선언문을 선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권존중 문화에 앞장서서 공단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인권경영이 실현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대부·사용료 및 변상금 산정기준 변경계획”을 수립(7.26)하여 법률에 맞도록 현행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국유림법)'시행령 제21조에 따라 대부·사용료는 일반적으로 임야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대부료 등의 부과 당시 이용상태로 평가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감정평가액이나 인근에 있는 이용가치가 유사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즉, 임야를 임야가 아닌 전, 과수원 등으로 대부·사용하는 경우에는 인근에 있는 전, 과수원 등의 공시지가 등을 적용하여 대부료 등을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용가치가 임야가 아닌 대부·사용허가에도 임야 공시지가를 적용하고 있어 현행 법률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유림 대부·사용료 및 변상금 산정기준 변경계획”을 수립(7.26)했다. 그 내용으로는 변경 시점(2024.01.01. 부터)과 변경 방식(가장 가까운 이용가치가 유사한 필지 공시지가) 및 예측요령이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8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총 6명의 자녀가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요 목적은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자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재난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증대시키고 애사심을 고취하는 데 있다. 참가한 자녀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방안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공단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재난안전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향후 재난안전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2월 6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청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기념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연탄배달과 성금 전달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이 중심이 되었다. 공단 직원들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 대한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이사장의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통해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자”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기존의 축하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진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행사가 되었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우리가 그동안 이뤄온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0일‘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시민참여단으로서 지속성 있는 활동력 강화를 위해 ‘더 나은 관점’을 담아보고자 진행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첫 일정으로 충북여성재단을 찾아 시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기 위한 역량 강화와 모니터링과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해 여성재단의 주경미 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을 방문해 시대별 여성운동에 매진했던 수많은 여성운동가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일정은 여성 커뮤니티 거점기관으로 2023년 개소한 청주시여울림센터를 방문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권익향상을 추진하는 센터의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에 이어, 김종란 청주 여성 친화 파트너 단장과 모니터링 토크를 진행하며 유익한 자리를 가졌다. 이은경 단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적극 반영하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열린학교는 지난 6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맥도날드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키오스크 문해 교육 현장실습’에 참가했다. 맥도날드 충주 교현 DT점으로 모인 학습자들은 키오스크 앞에 들뜬 얼굴로 모였다. 한 사람씩 줄 서서 기다린 후 차례가 되면 동행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햄버거 메뉴를 고르고 음료와 사이드 메뉴도 골라 마지막 결제까지 해보았다. 직원이 번호를 부르면 직접 가서 햄버거를 받기도 하고,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이 키오스크로 학습자들이 선택한 것이다. 충주열린학교 학습자들은 대부분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고령자들이다. 요즘 여기저기에 있는 키오스크는 낯설기만 한 기계였다. 그런 낯선 기계들 앞에서 손이 떨리기만 했던 학습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편안하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니 모두가 매우 만족했다. 키오스크 체험을 하고 맛보는 햄버거도 꿀맛이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했던 학습자 권희례씨(79세)는 “낯설어서 가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올해부터 수안보 족욕길에 조성된 족욕체험장을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안보 족욕길은 2018년에 첫 조성되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지만, 동파 등의 문제로 겨울철에는 족욕체험장이 운영되지 못했다. 이에 시는 기온 하강에 견딜 수 있는 시설보강과 함께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올해부터는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정오 ~ 오후 8시(월 휴무)로 운영하던 족욕 체험장을 별도 휴장 기간 없이 24일부터 정오 ~ 오후 5시(월, 화 휴무)로 운영시간을 조정해 주말 2개소(평일 1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방문객의 온천관광 만족도를 향상하고, 관광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수안보온천은 국내 유일 모든 온천수를 자치단체가 직접 공급하는 우수 온천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안보온천은 2023년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로 선정됐으며, 수안보온천역과 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선도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고자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농업인대학의 기본 운영방침은 2030 미래비전 추진 방향에 맞추어 스마트농업 확대, 최고품질 특화작목 육성, 부가가치 창출, 경영유통혁신이 목표다. 그에 맞춰 △스마트농업학과 △사과학과 △복숭아학과 △가공창업학과를 개설하고 과정별로 20~30명을 모집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 농업인대학 교과 시간은 100시간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 30%, 전공과목 70% 정도 비율로 운영하며, 교과 내용은 실습 위주 교육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능력배양과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 등으로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며,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酒)’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내·외 주류 제조업체 25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 전통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전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국내 유명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쇼, 자신만의 MIX주를 제조하여 펼치는 경연대회, 종류별 술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하는 뮤직 페어링 타임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함께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공연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농산물을 비롯한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지역의 다양한 주류와 전통시장 먹거리 문화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 원도심에 젊은 활력과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실용 교육은 관내 농업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핵심 작목 과정, 공통 과정 등 14개 과정을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알찬 내용이 담겼다. 교육 내용은 핵심 작목 과정(△사과 △복숭아 △벼 △고추 △옥수수 △고구마 △논 콩 재배 △인삼 △양봉 △염소 △시설 토양관리 △농작업 안전 △GAP △PLS), 공통과목(△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집합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강의로 송출하여 농업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최대한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이 완료된 뒤 오는 3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교육 영상을 게재해,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시청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 9일,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시청을 방문해 ‘도드람 두 마리 삼계탕’ 800팩(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정명락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기탁하신 삼계탕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양관리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돈 연구, 핵군 A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9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과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충주시가 두 번째로 설치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10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 위탁법인 공개모집에 나섰고,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을 수탁 법인으로 선정했다. 선정심의회는 법인의 공신력과 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사업단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숭덕원은 2025년부터 5년 동안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장애인복지시설, 충주지역자활센터, 충주어울림센터 등 충주시 관내에 14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복지와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이 행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으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결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인정제 획득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파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인정제 획득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충주시 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공단 차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지원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2024년 12월 8일(일요일) 오후 4시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2층 강의실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충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종강식은 이번이 9회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외국인근로자들이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강의실에 모여 토픽1반(한국능력시험초급반), 2반(한국어능력시험중고급반), 한국어기초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 종강식에는 센터 최종진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센터 운영위원들과 한국어선생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아울러 이번 연도 토픽 시험(한국어능력시험)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외국인들이 다수 합격하여 더욱 뜻깊은 종강식이 되었다. 충주에 거주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와 상담 등, 그밖의 프로그램을 하려면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을 일요일에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하고 나서 수업에 참여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박물관이 윤병엽 학예연구사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충주박물관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과 시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충주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외에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등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향유 환경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문화예술교육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