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전은인근의세인트피터즈버그에있는오랜제조시설을 기반으로 플로리다 내 전략적 확장의 일환으로 결정되었다. 혁신, 협업, 성장을지원하도록설계된새로운본사 탬파, 플로리다주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 제약 및 의료 분야의 기업과 손잡고 전 세계 환자를 위해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일조하는 굴지의 기업인 카탈렌트(Catalent, Inc.)가 오늘 플로리다주탬파에새로운본사를개소한다고발표했다. 첨단설비를갖춘본사는혁신, 협업, 우수성을콘셉트로설계되었으며, 독보적인서비스와환자우선주의를통해제약, 생명공학, 소비자건강분야에종사하는기업을위해가치를창출하려는카탈렌트의의지를뒷받침하게된다. 올해초에&n
- 국내 스타트업 Almond&Co 및 DEFI, "글로벌 네트워킹 성과… 내년 재도전" - 전 세계 2만 5천여 팀이 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성공리 마무리 서울,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B2B 커머스 플랫폼 리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품 중심 창업 경연대회 'CoCreate Pitch'의 미국 지역 대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oCreate 2025'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알리바바닷컴, 미국 라스베이거스 ‘CoCreate 2025’ 성공적 마무리 올해 대회에서는 창의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 세계 약 2만 5천여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총상금 100만 달러와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많은 참가 팀 수는 기술 접근성 확대, 틈새 시장 혁신,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중시는 목적 중심 창업 정신 등 새로운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잘 보여준
-- 커리앤브라운, 기업의높아진변동성대응지원위한'건설확실성지수' 출시 런던,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 건설 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글로벌 건설 활동 규모가 2조 5000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세계적인비용•프로젝트관리및자문서비스제공업체인커리앤브라운(Currie & Brown)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2조 5000억 달러는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보다도 많은 액수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Building certainty in an era of relentless change: The Currie & Brown construction certainty index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
40mm 커스텀 드라이버와 100시간 배터리로 오버이어 헤드폰 카테고리를 재정의한 CMF의 첫 번째 오버이어 제품 서울, 한국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영국의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 낫싱의 CMF가 브랜드 최초의 오버이어 ANC 헤드폰인 'CMF 헤드폰 프로(CMF Headphone Pr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MF 헤드폰 프로는 모듈형 디자인 철학과 강력한 하드웨어를 결합해 40mm 커스텀 드라이버, Hi-res LDAC 사운드, 직관적인 하드웨어 컨트롤, 하이브리드 적응형 ANC, 최대 100시간 배터리 등을 통해 개인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MF는 이 전통적인 헤드폰을 재해석하여 최첨단 엔지니어링과 멋진 디자인을 결합했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쿠션 디자인부터 직관적인 온디바이스 컨트롤, Nothing X 앱을 통한 사운드 개인화까지 진정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것을 리믹스하는 모듈형 디자인 CMF 헤드폰 프로의 핵심은 독특한 모듈형 디자인이다.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린 등 세 가지 색상으로 현대적이고 유쾌한 미학을 구현하며, 교체 가능한 이어 쿠션을 통해 사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리포트'의 이번 선정으로 트라이넷엑스는 실제 데이터, AI, 임상 연구 혁신 분야에서 이룬 혁신 입증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주, 2025년 9월 29일 /PRNewswire/ --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연합형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와 증거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 트라이넷엑스(TriNetX)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리포트(The Healthcare Technology Report)'가 선정한 '2025년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부문 상위 25대 기업(Top 25 Healthcare Software Companies of 2025)'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의 빠른 성장,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기여가 이 권위 있는 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Top 25 Healthcare Software Companies 2025 스티브 쿤드로트(SteveKundrot) 트라이넷엑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수상으로 트라이넷엑스는 데이터, 지능화, 기술을 통해 의료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주도할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비전을 인정받았다&q
싱가포르 2025년9월 29일 /PRNewswire/--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및 스마트 제조 기업 샤오미(Xiaomi)가 2025 샤오미 창의성 공모전을 공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면에 담는 당신의 이야기(Your Screen, Your Sto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뛰어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전은 '원 샷, 원 모먼트(One Shot, One Moment)'(배경화면 사진), '비전 스루 인텔리전스(Vision Through Intelligence)'(AI 배경화면), 'UX 재정의(Redefining UX)'(테마 디자인) 등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심사 위원단은 세계 각지의 저명한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할 기회도 얻게 된다. 탁월한 창의성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미화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는 작품을 통해 폭넓은 노출 기회를 얻
런던, 로마, 스위스 추크, 2025년 9월 29일 /PRNewswire/ -- 글로벌 메이저 제약회사 루팡(Lupin Limited)((BSE: 500257) (NSE: LUPIN) (REUTERS: LUPIN.BO) (BLOOMBERG: LPCIN))이 29일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나노미(Nanomi B.V.)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GHO 캐피털 파트너스(GHO Capital Partners LLP)로부터 비쥬파마(VISUfarma B.V.)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루팡은 유럽 사업과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 프랜차이즈를 발전시킨다는 전략에 따라 혁신적인 안과 건강 제품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판로도 확실한 비쥬파마를 인수했다. 루팡은 비쥬파마의 기존 영업망을 흡수해 전 세계 인구 고령화, 당뇨병 관련 안과 합병증 발생률 상승, 예방 치료에 대한 인식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안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루팡은 비쥬파마의 유럽 영업망을 이용하면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사업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홍콩 2025년 9월 29일 /PRNewswire/ -- 국제 자선 단체인 이단상 재단(Yidan Prize Foundation)이 2025년 이단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리 윌렌스키(Uri Wilensky) 교수와 마마두 아마두 리(Mamadou Amadou Ly)는 각각 계산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기초 교육의 장벽을 허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와 마마두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방법을 탐구하는 데 힘쓰는 연구 및 실무 분야의 뛰어난 인재 커뮤니티인 이단상 수상자 위원회(Yidan Prize Council of Laureates)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5 이단상 교육 연구 수상자 우리 윌렌스키 교수와 교육 개발 수상자 마마두 아마두 리 교육을통해더나은세상을만들고자'세상을바꾸는사람들' 독립적인이단상심사위원단(Yidan Prize Judging Committee)이뛰어난전세계연구자와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Bayside High School, Cardozho High School, iLearn Schools High School 등 미국 동부지역의 고등학교 3교를 방문하여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는 충남의 10개 고등학교의 학생 등 총 23명이 참여하며,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슬로건으로 우리 학생들에게는 영어 의사소통역량 강화와 국제이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방문단은 ▲공동 수업 및 토론 ▲한국어와 한국문화 체험 수업 ▲미국 학생들과의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언어·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학생 교류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충남교육청은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뉴욕한국교육원 등과 학생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의 교육행정가와 학교장들로부터 학생 국제교류 확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교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건양대에 이어 금년도 국립공주대·충남대의 통합형과 단독형 모델로 순천향대, 한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글로컬대학의 선정은 단순한 숫자적 의미보다 충남도의 대학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지원이 금번 글로컬 대학에 추가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충남에는 총 29개의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나, '23년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 시행 당시 열악한 지역여건과 대학의 사정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와 걱정이 팽배하였다. RISE 사업 시작 시 충남은 시범지역에조차 포함되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25년도 충남 RISE 기본계획이 완성도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충남형 계약학과’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군협업 등의 준비상황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도와 대학은 사업공고 이전부터, 대학의 혁신기획 초안마련 단계부터 전담TF를 구성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성과를 공유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응우 시장은 “2025계룡軍문화축제에 약 80만여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軍문화축제를 비롯해 K-GDEX 2025, 상상페스티벌 등 각종 부대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료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어지는 가을 행사들 역시 차질 없이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만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당부하며, 폐기물 수거와 응급진료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철저한 대비와 함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선물 허용범위를 소개하며 “명절 기간 선물 수수 제한 등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청렴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확산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의원)’은 29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교육‧돌봄 현장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을 비롯해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경희 박사(책임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주요 시사점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돌봄 현장이 직면한 과제와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신한철 의원은 “교육격차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유보통합의 본질적 목표 구현을 위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성과가 단순 이론적 논의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춤 경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다양성과 차별화를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서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대한민국무용대상,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 등이 신설되며 국내 최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을 도입해 국내 최고의 무용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무용의 대중화와 산업화 가능성, 국
(충남도민일보 =충남/정연호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전산실 화재로 인해 충남도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일부에서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정보시스템 장애 현황과 대응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박 부지사는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민등록, 온라인 여권 시스템 등에서 장애가 발생, 당장 오늘부터 도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됐다”며 양해를 구한 뒤, “우리 도는 28일부터 재난대책본부를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15개 시군과 함께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부지사는 우선 “주민등록 정보 조회, 온라인 여권 접수·처리 등 시스템 이용에 장애가 있는 행정 서비스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민원 창구 담당 부서에서 오프라인으로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스템 장애에 따른 접수 기한 경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면, 유예 조치를 취해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부지사는 “앞으로 시스템 복구와 정상 가동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정부와 함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 천안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정부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29일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세부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행정 정보시스템 일부 중단에 따른 분야별 문제점과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 상황을 알리고 정부시스템을 대신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대체 사이트와 각종 서류 발급 절차 대책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주민등록등본, 인감, 가족관계등록부, 여권 발급 등 현재 가능한 민원 처리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도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안내하기로 했다. 각종 민원과 인허가 신고 업무는 오프라인 창구에서 수기 접수해 처리하고 전산망 복구 이후 반영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 등은 수기로 신청 받아 처리해 지급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정상 가동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와 함께 전산·통신실 내 UPS배터리와 자동소화장치를 점검하고, 네트워크보안장비 점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새롬종합복지센터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 이북도민과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석 명절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상징하는 송편 그릇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북한 음식인 두부밥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밴드와 퓨전국악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탈북예술단으로 구성된 악단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과 고향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가 위로를 얻는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