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13일 주한 덴마크 대사 주선으로 세계 1위 해상풍력 개발·투자 전문기업인 덴마크의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야콥 폴슨 회장 일행을 만나 서남권 해상풍력과 관련하여 전라북도와 덴마크 간 관심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의 면담자리에서 덴마크와 전라북도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진 일련의 과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유철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CIP 야콥 폴슨 회장, COP 헨릭 쉐이만 대표, COP한국법인 예스퍼 홀스트 대표와 유태승 대표 등이 참석했다. CIP 야콥 폴슨 회장 일행은 전라북도가 공공주도형으로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CIP 야콥 폴슨 회장은 “CIP가 보유한 해상풍력 분야의 풍부한 투자재원과 전문기술이 전북지역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 적용되어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옌센 주한
(충남도민일보) 마크롱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이후 프랑스의 '재산업화'를 위한 총 300억 유로 투자계획을 담은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2030'은 대외수입 의존도 완화를 핵심목표로 한, 농업, 전기차, 원자력, 우주항공, 생명공학, 문화산업 등에 대한 투자계획으로, 2022년부터 지원 개시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 팽 대표는 대선을 6개월 앞두고 세금을 이용한 매표행위라며 비판, 반면 극좌파 및 녹색당 등은 원자력이 포함된 것에 대해 비판적이다. 에너지 전환에 가장 큰 비중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으로, 총 300억 유로 중 80억 유로가 에너지 산업에 할당되고 그 가운데 10억 유로가 원자력 산업에 배정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소형 원자력 반응기, 효율적 폐기물관리시스템 등을 '제1 목표'라며 강조, 국내 원자력 산업 지원 확대를 통해 전력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프랑스 등 10개국은 EU 녹색금융 분류체계(taxonomy)에서 원자력을 친환경 또는 전환기 에너지로 분류, 원자력도 녹색 금융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에너지 섹터 가운데 약 20억 유로
(충남도민일보) 베트남 정부는 2022년 6월 관광객에 대한 전면적 개방을 앞두고 오는 12월부터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오는 11월부터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푸꾸옥(Phu Quoc) 섬을 재개방하는 내용을 지난 9월에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는 승인된 국가로부터의 관광객들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Halong Bay)와 호이안(Hoi An), 달랏(Dalat), 냐짱(Nha Trang)에 방문 가능하다. 베트남 정부는 안전이 확인되는 경우에만 관광부문을 개방하며 팬데믹 상황에 유연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의 단계적 관광지 확대는 이웃 국가인 태국이 오는 11월 백신접종자 대상 관광지 확대 시범계획을 시행하는 것과 비슷한 행보다. 베트남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 초기에 국경 봉쇄를 통해 성공적인 전염병 통제를 이루어냈지만 이로 인해국가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관광 부문에 큰 타격이 발생했다. 2019년 베트남 관광 수입은 GDP의 12%에 해당하는 31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EU 역내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EU 역외국 은행의 지점 및 자회사 등과 관련한 규정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집행위는 금융당국이 EU 역내에서 영업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역외국 은행 지점(branch)에 대해 현지법인(subsidiary) 전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개정을 검토 중이다. 개정안은 회원국 금융당국이 자산 300억 유로 이상 역외국 은행 지점에 대한 정기적 점검을 실시, 특정 지점에 대한 현지법인 전환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브렉시트 이후 아시아 및 미국계 금융기관이 EU 역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규제가 약한 '지점'이 이에 이용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도 '지점'에 대한 약한 규제가 ECB의 감독을 피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개정안은 EU의 금융분야 전략 패키지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EU 이사회와 유럽의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상 현지법인에 대해 일반 은행과 유사한 엄격한 자본 및 유동성 요건이 적용되는 점에서, 관련 규정 개정시 지점의
(충남도민일보) 소방청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 - 소방감 홍 영 근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승진, 2021.10.14.) - 소방준감 김 문 용 소방청 장비총괄과장 (승진, 2021.10.14.) - 소방준감 성 호 선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승진, 2021.10.14.) - 소방감 배 덕 곤 소방청 중앙소방학교장 (전보, 2021.10.14.) - 소방감 이 영 팔 소방청 119대응국장 (전보, 2021.10.14.) - 소방감 남 화 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전보, 2021.10.13.) - 소방준감 김 재 병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전보, 2021.10.14.) - 소방준감 권 혁 민 소방청 예방총괄과장 (전입, 2021.10.14.) - 소방준감 박 성 열 서울특별시 (전출, 2021.10.14.) - 소방정 주 영 국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전보, 2021.10.14.) - 소방정 김 상 현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전보, 2021.10.14.) - 소방정 김 수 환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전보, 2021.10.14.) - 소방정 주 낙 동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전보, 2021.10.14.) -
(충남도민일보) 울진군은 지난 12일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2021년 9급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23명, 세무 1명, 사회복지 9명, 시설 6명, 농업 2명, 해양수산 2명, 공업 3명, 환경 1명, 운전 1명 등 총 48명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공무원들을 환영하며,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사업추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정 수행력에 힘이 실리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충남도민일보)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관광객 수는 5억 1,500만 명, 관광 소비액은 3,891억 위안(약 72조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0.1%, 59.9%를 회복함. 한편 홍색관광(혁명 유적지 여행), 가족관광, 연학관광 등이 인기이며, 상품소비는 친환경 제품 소비, 스마트 제품 소비, 고품질 제품 소비, 중고급 제품 소비 등의 특징을 보였다. 국경절 기간(10월 1~6일) 유니온페이(银联,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결제망)와 왕롄(网联, 비은행 지불기구의 인터넷 결제) 플랫폼을 통한 인터넷 거래액이 총 8조, 7,700억 위안(약 1,628조원)에 달했음. 이 중 유니온페이 거래액은 2조 3,100억 위안(약 429조원), 거래횟수는 42억 건이며, 베이징, 상하이 등지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졌음. 왕롄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은 총 6조 4,600억 위안(약 1,199조원), 거래횟수는 120억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했다. 소비촉진 정책도 연이어 출범되고 있으며, 최근 상무부는 '비즈니스 영역 소비촉진 중점 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였고, 소비촉진사 왕빈(王斌
(충남도민일보) 8일(금) OECD 주도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 협상에서 136개국이 15% 최저법인세 및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 등 OECD 글로벌 세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OECD 글로벌 세제개편 협상은 법인세 인하 경쟁과 세금도피처를 통한 탈세 방지 목적의 '15% 최저법인세'(pillar2) 및 디지털산업 등의 수익지 과세원칙 확립 목적의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pillar1)' 등 두 가지다. 미국의 반대로 관련 OECD 협상이 공전하던 가운데, 미국이 산업 무관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안 제안, 이후 협상의 진척으로 지난 달 134개국이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EU 회원국 가운데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및 헝가리 등 당초 세제개편안에 반대하던 회원국이 협상 직전 입장을 전환, 최종적으로 EU 28개국 포함 총 136개국이 합의했다. 다음 주 G20 재무장관회의가 합의안을 확정하면, 10월 말 G20 정상회의가 최종 채택을 결정할 예정이며, EU는 연내 관련 이행법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글로벌 100대 기업 과세안은 글로벌 매출 200억 달러(173억유로)* 이상 및 영업이익률 10% 이상 기업에, 해당 '10% 이상'의
(충남도민일보) 정부는 10.1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G20 국제협력분야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경림 현(現) G20 셰르파를 G20 국제협력대사로 재임명하고, 과학기술 관련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원기 현(現)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을 과학기술협력대사로 신규 임명하였다. 최경림 대사는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정책국장, 자유무역협정교섭대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및 주제네바대사를 역임한 경제외교 전문가로 지난 40년간 한・미 FTA 협상 등 다양한 교섭 경험 및 UN 인권이사회 의장, ILO 정부그룹 의장, G20 정상회의 셰르파 등 폭넓은 다자외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경림 대사는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의 G20 정상회의 준비 및 경제외교 분야 외교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제현안에 대한 다자논의 과정에서 우리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기 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역임하는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에 종사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정통 관료로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 의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 의장, OECD 인공지
(충남도민일보) 제주시는 2021년 10월 12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10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들은 사무관 승진 의결된 후 5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리더과정 온라인 화상교육과정’을 이수한 공무원들로서, 교육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되었다. 이에 따라 10월 12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10명의 사무관 승진대상자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사무관 승진 의결자들을 정식 승진임용 함으로써 제주시 조직운영 및 주요 현안사항 처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관 승진 의결자 24명(행정시 제외)에 대한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7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5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함에 따라 진행됐다. 승진 임용 대상자는 일반행정 12명, 공업 1명, 농업 2명, 녹지 1명, 보건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 3명, 해양수산연구 1명, 농업연구 2명으로 총 24명이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승진하신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무관 임용이 또 다른 발전을 위한 시작점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각 분야에서 도정의 중심축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형 뉴딜 및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등 각 부서의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파악해 각 조직의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부서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포천시는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이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에 참석한 후 지난 8일 국제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에는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 6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마힌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15년 전인 2006년에 이어서 이번 방문에도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포천시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한다. 2006년에 시작된 인연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 다져져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간 성장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신임 센터장으로 권선술(64)씨가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합격한 권선술 센터장은 이날부터 2023년 10월 11일까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박정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자원봉사 활동이 위기를 극복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신임 권선술 센터장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쉬페로 시구테 월라싸(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에티오피아대사를 10월 8일 접견하였다. 최 차관은 2년 10개월여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의를 표하였다. 쉬페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여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교부에서 다방면으로 협조를 제공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최 차관은 쉬페로 대사가 이임 후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에티오피아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136개국은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의 최저세율을 15%로 할 것과, 물리적 거점이 없어도 서비스 이용자가 있으면 IT기업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디지털 과세를 도입에 합의. 2022년까지 각국의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이다. 법인세의 최저세율은 총수입이 연간 7.5억유로(약 970억엔)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세율이 낮은 국가·지역에 자회사를 두고 세부담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새로운 디지털세는 매출 200억 유로, 세전 이익률이 10%를 넘는 기업 100개사 정도가 대상이다. 법인세의 최저세율 도입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국에 인하하기 시작한 감세경쟁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1980년대부터 영국 대처정권, 미국 레이건 정권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세율을 인하하기 시작, 동유럽 등의 국가가 뒤따르자 세계적인 조류가 되었고, 일본도 1980년대에 40%이상이었던 법인세율이 2018년도에 23.2%까지 떨어졌다. 세금우대 등으로 제조업을 유치해 온 신흥국 등에 대한 배려로 일부 예외조항을 도입한다. 다국적 기업에 적용되는 디
(충남도민일보) 충칭시 공상연합회(重庆市工商联)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충칭시 100대 민영기업의 총 영업수익은 1조3,71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3.53% 증가했다. 자산총액 및 납세총액은 각각 2조1,788억위안, 755.1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6.93%, 2.69% 증가함. 직원 총 인구는 42.51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97% 증가했다. 100대 민영기업의 2020년 연구개발 투입 총액은 293.16억위안으로 영업 총수익의 2.14%를 차지했다. 100대 민영기업중 제2차 산업 기업은 61개로, 그 중 제조업 기업은 48개로 전년대비 5개 증가했다. 부동산업, 도매업, 자동차제조업, 기타제조업의 기업수량은 상위4위를 차지했다. [출처: 중국신문왕]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