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제로화 총력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국가위기관리 차원의 산불경보 ‘주의’단계 발령이 지속됨에 따라 조기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예년의 경우 오는 2월부터 5월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해 경각심을 높였지만 올해의 경우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가뭄이 이어지면서 1월 중순부터 군과 10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읍·면 산불감시원 60명, 군 산불전문진화대원 55명 등 총 115명을 산불 취약지 위주로 집중 배치해 무단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에 나섰다. 산불 발생시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화헬기용 취수지의 결빙 상태를 평시에 점검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진악산, 서대산 등 주요 등산로에선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를 시작했다. 특히, 인삼포 폐 차광막 등 영농부산물의 소각 금지 및 단속 강화에 대한 내용을 관련부서와 연계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행사시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건조특보가 지속돼 산불 발생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대비와 대응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읍면별 마을 단위 공동소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 관악단 ‘올키즈스트라 금산’ 눈길 [충남도민일보] 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란 뜻이다.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악기지원, 악기교육, 합주, 관악단 활동의 경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등의 통합적인 음악교육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음악사업 이름이다. 올키즈스트라 금산은 금산평화지역아동센터, 자람터지역아동센터, 구세군꿈을심는지역아동센터, 추부문화의집이 컨소시엄 단체로 함께 활동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후원한다. 올키즈스트라 금산은 우리 금산의 유일한 청소년 관악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금산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멋진 곡들을 연주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캠프에서는 만리포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엔 한국타이어가 주관하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에 초대돼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무대를 꾸몄다. 제37회 금산인삼축제"문화가 있는 밤"에 출연, 그동안 연습하였던 연주곡들로 다른 공연 팀들과 축제를 더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연말에는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남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5일 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각 마을 이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문희근 협의회장과 조병옥 부녀회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지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단체가 화합과 소통을 통해 군내 최고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종일 부면장은 “항상 지역 대소사를 챙기고 행정이 닿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한화생명 상무진급자반 70여 명이 지난 16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시설원예하우스 부산물 제거, 고춧대 제거작업으로 일손을 덜어 주민들의 고마움을 샀다. 한화생명과 아산리는 2008년 9월 자매 인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가족캠프,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1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두훈 아산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손에 익지 않은 일인데도 내 일처럼 도와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설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가 제공되고 있는지 오는 2월 1일까지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상점가, 전통시장 내 33㎡ 이상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 등이고 농약·비료판매점은 매장면적에 관계없이 점검한다. 군은 특히 과일, 생선 등 제수품목과 쌀, 두부, 우유 등 주요 생필품을 중점 단속한다. 이번 점검에서 소매점은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지만, 위반 소매점에는 추가 점검과 행정조치를 가할 예정이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의료복지 일환으로 충남도내 4개 지방의료원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과 수술비 지원을 계속한다.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65세 이상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 중 65세 이상자, 1급부터 3급 장애인이다. 이 중 건강보험 납부 하위 20% 이하란 직장보험 4만5602원, 지역보험 1만7704원 이내 납부 세대이며, 세대원에게 관련 질환이 발생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중재술 등이며, 질환별로 각각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에서 실시한다. 검진 희망자는 의료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장애인 등록증,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증명서를 가지고 보건의료원 3층 정신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여기서 제출서류와 함께 신청서, 검진동의서를 작성하면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개별통보를 받을 수 있다.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청남면 생활거점육성사업 등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응모사업 준비에 적극 나섰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마을 만들기, 시군 역량강화 사업, 농촌다움 복원사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핵심테마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남면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기능 확보를 위한 기초상활거점육성사업을 시행한다. 또 특색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운곡면 추광리, 남양면 흥산1리 마을만들기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 4개 사업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1년까지 연차적 응모사업으로 결정된 정산면,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18개 사업 사업비 48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교육, 현장포럼 등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응모사업이 빠짐없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6일 연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단체를 이끌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협의회원 150명은 7일까지 임원 입후보자로 등록한 10명의 정견발표를 듣고 투표에 임했다. 개표 결과 6대 회장으로 오형근, 남부회장 최진강, 여부회장 김금자, 감사 박상헌, 조만홍, 사무국장 임동민 회원이 선출됐다. 오형근 신임회장은 “재직기간 동안 귀농귀촌 보조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협의회가 전체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기본원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0개 읍면 지회장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회원들의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최재한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설명하면서 “새로 선출된 임원진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더 많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상하반기 출발선 기대감에 농업일자리 인식 [충남도민일보]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들은 과연 1년 중 어느 때 귀농귀촌을 꿈꿀까. 또 가족 구성원 중 누가 결정권을 갖고 있을까.월별로 볼 때 사람들은 한해의 시작점 1월과 하반기 시작점 7월에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결정권은 남성이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충남 청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발표한 ‘2018년 청양지역 귀농귀촌 상담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상담자 675명 중 7월이 78명으로 가장 많고, 1월이 73명으로 뒤를 이었다. 상담자 수가 가장 적은 12월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이 같은 결과는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보다 출발점에서 새 희망의 방편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귀농귀촌 결정이나 주도적인 역할은 지난해 기준 남성 72%, 여성 28%로 나타났다. 2017년 남성 71.4%, 여성 28.6%와 큰 차이가 없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주된 관심사는 의료·문화 등 생활전반, 귀농 소요자금, 자녀교육, 거주공간 순으로 조사됐다. 생활전반에 걸친 사회기반시설 유무가 48.2%, 귀농자금 20.%, 자녀교육 19.1%,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는 지승공예 전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승장인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제2호로 지정된 최영준 장인과 함께 전통 공예품을 만들어 갈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승공예는 한지를 길게 꼬아 엮어 생활용품을 만드는 우리나라 전통공예로, 참가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다기, 항아리, 탁자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은 이응노의 집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 생가에서 오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25주간 운영한다. 초급반·고급반 총 50회를 진행하며, 인원은 초급반·고급반 각각 15명씩 모집한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받으며. 신청서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체험비는 무료, 재료비는 별도이다.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금년도 1월부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현물지원을 통해 해당 가정에 용품을 직접 배송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개인별로 선호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기본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처음 대상자로 인정되어 한번만 신청하면 자격기준을 유지하는 한 매년 신청할 필요 없이 만18세에 해당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이 되며, 지원 금액은 월 10,500원, 1월부터 신청 시 최대 12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바우처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며,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가정은 별도 발급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사항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홍성군 교육체육과
[98-20190117102950.jpg][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의 대표 힐링코스 ‘홍주성천년여행길’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12월 추천 걷기여행길에 선정된 이후, 매달 약 2천여 명이 발걸음을 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역부터 시작해 홍성전통시장, 홍주의병기념탑, 들꽃사랑방, 홍주향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있으며, 9월에는 걷기 대회가 열리는 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방 소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을 가진 천년여행길을 두고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을 떠나면서 추억과 설렘을 배가시켜주는 탈 것은 아무래도 기차가 제일 윗길이겠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것이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나라의 걷기여행길 중에서 기차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길이 그리 많지 않은데 충남 홍성의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역이 걷기여행길의 시종점이다.”라며 추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천년여행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군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길동’를 통해 탐방객과 동행하며 탐방로를 안내 및 해설해주는 안내해설 가이드를 운영하고, ‘홍주들꽃사랑연구회’를
기해년 새해 첫 민·관·군 협력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재향군인회 임원 및 여성회원과 육군 제3585부대 장병 100여명은 지난 16일 오전 2019 겨울공주 군밤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축제 행사장 및 공주한옥마을 주변에서 빈병,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주시 재향군인회 방재천 회장은 “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군밤축제의 성공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역 군부대의 협조를 구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깨끗해진 축제장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재향군인회는 안보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운동 확산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주민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사회단체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신바람 공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가격안정제 금년부터 시범사업 추진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15일 부여군 농산물 가격안정제 대상 품목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 수박·방울토마토 2개 품목을 선정했다. 올해부터 충남도 및 부여군이 추진하는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시범사업’은 수입개방 확대, 농산물 수요공급 불균형, 잦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농산물 가격 하락 시 적정 소득을 보장해 농가의 경영안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주요 농산물의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20% 이상 하락 시 차액 80%를 보전, 농가당 재배면적 0.5ha 이하 연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는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며 선정 품목을 파종 후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통합마케팅조직·지역농협 등에 계통출하, 도매시장·공판장 등에 개별출하, 농산물가공원료로 농업법인 등에 직접 출하하는 농업인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수박과 방울토마토는 금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지하수 및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40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박 재배면적 2,020ha 농가수 3,330호로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새해 들어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7일 밝혔다. 선제적 재난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안전 위해요소 제거를 위해 군민 안전보안관 활성화 추진, 재난사고대비 감시망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으로 안전한 도시환경구축,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운영 강화로 생활안전 질서 확립, 재난예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사고 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24시간 안전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 군은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라는 기조로 장기적인 안전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재난예방 분야 사업투자를 진행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어려서부터 습득할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영세 재난취약가구 위험요소에 대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을 정비해주고 화재감지기, 소화기를 무상 제공과 태풍·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를 대비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 생활주변 위
화재 피해가구 후원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16일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화재 피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8일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우주 후원회장은 화재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희망종천후원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종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