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출 및 위원 새롭게 구성 [충남도민일보]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한산면 회의실에서 2019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위원들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적인 사유로 협의체 활동이 어려운 박관구 민간위원장을 대신해 강성락 민간위원장을 선출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새로이 구성했다. 또 2018년 사업 평가, 2019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성락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공공위원장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는 위원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새로이 선출된 만큼 더욱 힘찬 활동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1월 결성되어 현재 25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지역의 집수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하고 LED등 및 전기리모컨 설치, 보일러점검 등을 실시해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
“생활체육강좌로 튼튼한 여가활동 즐기세요”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이용 인원수가 약 7만 명을 넘어서며 서천군 최대 운동 복합시설로 자리 잡은 서천국민체육센터는 군민들의 튼튼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실내 생활체육강좌를 연중 운영한다. 생활체육강좌는 이용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성 있는 강사의 지도로 매년 군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강좌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성된 탁구와 동호회가 함께하는 배드민턴으로 진행되며 개인 운동 및 레슨이 가능한 공간이 제공된다. 탁구강좌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배드민턴 동호회 수업시간은 같은 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이다. 서천국민체육센터는 이외에도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아동 체육활동 지원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강좌 참여나 체육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서천군 공공시설사업소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서천국민체육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행사 외의 이용은 2시간당 1000원씩 부과되며 배드민턴, 헬스, 족구, 축구 등을 위한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어선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소형어선에 대한 소방, 구명 및 항해안전장비를 지원해 어선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인명피해 최소화 및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감소를 위해서 마련됐다. 사업신청 대상은 5톤 미만 소형어선 소유 어업인이며, 서천군수협과 서천서부수협을 방문해 지원받기 희망하는 물품을 안내 받은 후 이달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어업 허가증, 어선검사증서 등을 서천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수산관계법령 및 어선법 위반으로 적발돼 처분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어선검사증서 유효기간이 지난 어선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수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자금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올 3월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최근 어선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 사업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어업인들이 신청해 어선사고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농공단지 시설개선사업 추진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농공단지의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총 48억2천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농공단지 기반시설확충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종천농공단지 공동기숙사 설립에 대해 서천군은 올해부터 도비 50%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하고 착공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해 추진하기 시작한 근로자를 위한 공동기숙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올 초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에 계약심사를 걸쳐 발주 할 계획이다. 또, 도비 6천3백만 원을 포함한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종천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6월까지 보도, 경계석, 배수로 등 노후 된 시설을 정비하고 미분양 된 부지를 정리해 기업유치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장항농공단지 진입로 및 주요도로변에 대형화물차 및 승용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농공단지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 50%가 들어간 사업비 10억 원으로 주차면적 약 4,000㎡규모의 주차장설치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서면에 위치한 김 가공 특화단지의 경우 6차 산업
군민 삶의 질 향상된 건강한 생활 보장 ‘총력’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노인,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의 건강권 보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신년사 등을 통해 올해 치매안심센터 준공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동시에 여성과 아동의 삶의 질 향상, 장애인 자립지원 등으로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서천군은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국가책임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2017년 12월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월 정식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 서천읍 군사리 803번지 일원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약 17억 원이 투입된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906㎡의 지상 2층 규모이며, 치매가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카페,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한 쉼터는 물론 군민 누구나 체험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정식 개소 전인 지난해 9월 공주시에서 열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유기적
온양1동 행복사랑 나누기 식사제공 후원 협약 체결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다인정은 지난17일 다인정에서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식사제공 지원 등의 ‘행복키움 나눔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다인정에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 2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후원 협약을 맺은 김금자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끼 식사 대접이지만 저소득층에게 큰 활력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장일권 행키움추진단장은“지역사회에 이렇게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온양1동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 주신 김금자 대표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유지상 온양1동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저희와 함께 행복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한 사회 함께 행복을 나누는 온양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대 훈련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7일 ‘설 명절과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온양온천전통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아산소방서, 아산시,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내 재난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하게 훈련이 실시 됐다. 특히 설 명절 대비 시장상인과 방문객들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자들은 소방차를 앞세워 전통시장을 돌며 소방차 길 터주기 행동강령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아산시 모범운전자회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 교통정리에 힘쓰며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단체들과 협조해주신 시장상인 및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설맞이 고향을 찾을 시민들의 전
첫 장평면 단체장회의 개최 [충남도민일보] 장평면기관단체협의회이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협력사항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해철 신임 협의회장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안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안내, 화재예방, 출장검진 등 필요한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됐다. 이원 장평면장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책무를 수행하시는 단체장 여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나은 장평을 위해 소통하고 실천하는 면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운곡 고추농가 행복한 안방 좌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운곡면내 40여 고추농가들이 지난 16일 다목적회관에 모여 재배정보를 나누는 ‘행복한 안방 좌담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 좌담회는 장귀진, 김동수 씨의 고품질 고추재배법 강의를 시작으로 종자·육묘·농약·비료 등 고추농사 전반에 걸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자리를 함께한 이용만 운곡면장은 “많은 분들이 좌담회에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모습이 흐뭇하다”며 “고추농가 피해 예방과 생산력 증대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올해 79억원을 투자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청양군은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15억원 기계화경작로 확장·포장 12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8억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16억원 편안한 물길 조성사업 5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3억원을 들여 농업인들이 과학농업을 실현하도록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군은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하면서 조기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측량, 설계 진행 중으로 사업 후 농업생산성이 높아지고 전체적인 생활환경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각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원활한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현행 도로명주소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3년까지 5년간 도로명 변경사업을 추진한다. 추진대상은 모두 302곳으로, 그동안 막다른 길 또는 도로와 도로를 잇는 구간에는 별도 도로명을 부여하지 않고 주변 도로명과 가지번호를 이용한 주소를 부여해 길 찾기가 복잡하고 혼란을 준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올해는 청양읍, 운곡면의 100미터 이상 긴 종속구간을 전수조사 하고 5월부터는 주소 사용자를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한다. 7월부터는 도로명주소 변경 동의서,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을 접수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도로명을 순차적으로 부여할 예정이다. 민원봉사실 공간정보팀 관계자는 “주소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군민 눈높이에 맞춰 꼭 맞는 도로명이 부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실 운영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주민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보건의료원에 ‘대사증후군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민의 100세 건강을 위한 대사증후군실은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증 증상 인지와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 측정 및 건강상담 고혈압·당뇨합병증 검사 안내 고혈압 당뇨병환자 관련 영상자료 시청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청양의료원은 또 영양상담 체성분 측정, 운동처방 및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교육 금연 결심자 물품지원 6개월 금연 시 성공상품권 지급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 금연 시도율과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100세 건강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군민들이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 재해나 사고로부터 촉발된 군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 이 보험은 청양군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이나 비용부담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또 군민이 전국 어디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여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농기계로 인한 사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등 모두 12가지로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다만,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보험이 갱신되는 시점인 오는 2월 13일 이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고조사와 심사 후 지급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군민께 드리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면서 “하지만, 일 없고 탈 없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군민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수영연맹 창립 조성호 회장 선출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수영연맹이 지난 16일 ‘칠갑마루 칼뱅 비전홀’에서 군내 수영동호인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조성호 초대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장과 의원, 김명숙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해 첫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는 이정석 이사의 진행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변영균 전무이사는 “2018년 12월 12일 학생 수영부, 학부모, 동호인이 모여 간담회를 갖고 12월 27일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며 “지난 9일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오늘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갖게 됐다”고 경과보고 했다. 조성호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양군수영연맹의 출발은 미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즐거운 분위기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큰 단체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돈곤 군수는 “수영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청양에서 수영연맹이 탄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를 쓴 조성호 회장과 임원진, 회원 여러분들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2019년 녹색일자리사업단 근로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임산물 생산 및 이용증진을 위한 산물수집단 및 산림자원 조사단 33명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월1일까지 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처는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이고 신청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구직등록증, 건강보험증 사본, 산림관련 자격증, 운전면허증 등이다. 합격한 근로자는 산림과 연접한 도로변이나 생활주변 산림내·외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는 일을 하게 되며,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하루 66,800원이 지급된다.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산림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풍수해보험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률을 주택의 경우 기존 45%에서 27%, 온실의 경우 45%에서 20%로 낮추며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 이며 자연재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해당된다.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풍수해 보험 가입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거주지 관할 재난관리부서 또는 풍수해보험 판매 보험사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풍수해 피해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반드시 가입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독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풍수해 예방과 하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2월 중순까지 삽교천, 홍성천, 장성천 등 관내 지방하천 3개소 및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