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패션업계의 베테랑이자 지속가능성 전문가인 리즈 허쉬필드는 미국면화협회(NCC)의 수출진흥 기구인 코튼카운실인터내셔널(CCI)의 신임 전무이사로서 조직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허쉬필드는 3월말 후선으로 물러난 브루스 애썰리의 후임으로 발탁되었으며, 전무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Liz Hershfield Named Cotton Council International (CCI) Executive Director 전미면화협회(NCC) 회장 겸 CEO인 개리 아담스는 "강력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전략은 미국 면화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리즈 허쉬필드 신임 전무이사는 미국 면화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복잡한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면화 생산자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COTTON USA™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허쉬필드는 지속가능성, 글로벌 소싱, 제품 개발, 그리고 텍스타일 공급망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과 미국산 면화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COTTON
차세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개발을 위한 OPTF01 제품 제조 지원 인디애나폴리스 및 에히메, 일본, 2025년 5월 6일 /PRNewswire/ -- 선도적인 바이러스 벡터 위탁개발생산기관(CDMO)인 제네젠(Genezen)과 혁신적인 CAR-T 세포 치료제의 발굴 및 개발 중심 전임상 단계 기업인 옵티엄 바이오테크놀러지(Optieum Biotechnologies, Inc., 이하 '옵티움')가 오늘 OPTF01 생산에 사용되는 렌티바이러스 벡터(LVV) 구조체의 cGMP 제조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OPTF01는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를 위한 신개념 CAR-T 치료제다. 옵티움의 독자적인 'Eumbody System'에서 파생된 OPTF01은 종양 세포와 주변의 혈관주위세포, 암 관련 섬유아세포(CAF)에서 발현되는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 알파 (FAPα, Fibroblast activation protein-alpha)를 표적한다 . 이로 인해 OPTF01은 종양 내부의 악성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동시에, 종양 주변의 면역 억제 미세 환경을 잠재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 치료 접근법의 성공
포스터 시티,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6일 /PRNewswire/ -- 사이콤프 A 테크놀로지 컴퍼니(Sycomp A Technology Company, Inc.)는 5월 6일 독일,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리랑카, 우루과이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물류 창고 용량을 50%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사이콤프는 54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50여 개 국가에서 다국적 기업과 주요 기술 공급업체 및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업체(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OEMs)를 지원하는 글로벌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마이클 사이먼스(Michael Symons) 사이콤프 CEO는 "지난 5년간 사이콤프는 사업 운영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지사를 개설했다"면서 "우리는 지속적인 확장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글로벌 IT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복잡한 외환 및 IT 공급망 물류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게 돕고 있다&q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올해로 창단 3년 차를 맞이한 충북청주FC가 지난 4일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25년 첫 홈경기 개막전을 치렀다. 시즌 첫 홈경기 응원을 위해 충북도민, 청주시민 등 1만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시축은 청주 출신 가수 케이시가 진행했으며, 케이시는 하프타임 공연 외애도 선수단 사인이 들어간 사인볼 전달 등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경기는 전반 18분 페드로가 선제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3대 3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충북청주FC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청주FC 5월 홈경기는 11일 부산 아이파크, 24일 안산 그리너스, 31일 경남FC와의 대진이 예정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5일 운영한 동부창고 어린이날 행사 ‘키득키득’에 사흘간 약 2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루건너 비가 내리는 징검다리 궂은 날씨 속에도 끊임없이 동부창고로 발길을 옮긴 가족 단위 시민들은 캐리커처, 케이크 만들기 등 톡톡 튀는 예술체험에 참여하며 여유로운 연휴를 즐겼다. 비가 멎은 야외 광장은 인디언 텐트와 빈백, 캠핑 의자 등 캠프닉을 즐기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스윙 댄스부터 색소폰 앙상블, 퍼레이드와 마술 공연까지 날마다 릴레이로 이어진 공연에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반짝이는 자원순환마켓 in 키득키득’과 ‘마켓온다 플리마켓(옳음 주최)’도 손님들로 북적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부창고 카페C에서는 오는 7월까지 매주 다양한 장르 지역 예술가들의 팝업스토어 ‘당신의 예술을 보여주세요’가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펼쳐질 많은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랜드(어린이회관, 동물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시민 1만1천300명이 발걸음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린이회관에서는 △꽃모종 심어가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천문과학체험 △항공진로체험 △천체투영관 체험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물원에서는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바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의 즐거움을 누렸다.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회관 본관 명암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 뮤직터치 음악극, 마술공연과 더불어 가족게임 이벤트가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회관과 동물원 관람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운영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주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도시농업락(樂) 소풍’을 주제로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과 휴식의 장으로 꾸며졌다. 작년에 이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6만여 명(6만25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38개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도시농업 주제관이라 할 수 있는 텃밭정원, 상자텃밭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고추·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크림꿀 만들기, 토마토 수확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은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는 유료와 무료 프로그램이 적절히 배치돼 관람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내 프로그램 공간에서는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유채꽃이 활짝 핀 무심천 수변 꽃밭은 대규모로 조성돼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각광 받았다. 행사 기간 시민들은 꽃밭에서 사진을
새 설문조사 통해 루푸스의 심각한 합병증인 루푸스 신염(루푸스 관련 신장 질환)에 대한 교육 및 진단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사실이 확인돼 워싱턴, 2025년 5월 6일 /PRNewswire/ -- 루푸스 환자의 47%가 루푸스 신염(루푸스 관련 신장 질환)이라는 중대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합병증인 신장 침범(kidney involvement)을 경험한 것으로 세계 루푸스 연맹(World Lupus Federation)이 실시한 글로벌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43% 이상이 루푸스 신염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답했지만, 응답자의 85%는 루푸스 신염과 관련된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루푸스 신염에 대한 이해, 진단, 치료에 심각한 허점이 존재함을 잘 보여준다. 루푸스 신염은 특히 인생의 가장 활발한 시기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World Lupus Federation - www.worldlupusfederation.org/ 루푸스 신염은 면역 체계가 신장을 잘못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는 3일 충주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린 10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유아존·아동존 대형 에어바운스 종합놀이체험과 마임·난타·버블·마술공연 등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며 행복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누리봄봉사단3기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성인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의 숨은 주역은 밝은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고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며 최선을 다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준 자원봉사자들이다. 심영자 센터장은 “황금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전통 사찰에서 불자들과 함께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광사, 간월암, 부석사 등 서산을 대표하는 전통 사찰을 비롯한 주요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또한, 사찰 관계자를 비롯한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각 사찰에서는 연등이 환히 밝혀진 가운데,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와 다채로운 봉축 행사가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평화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날”이라며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시정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 사찰의 보존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의 붐 조성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민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500명, 온라인 500명으로 1,000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이며, 엑스포 홍보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또는 제천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0월 19일까지이며, 홍보단에게는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리플릿,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물 제공과 엑스포 무료 입장 혜택을 인센티브로 제공받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서구 무각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 새로운 대한민국과 하나되는 국민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지길 기원했다. 강 시장은 “우리의 세상이 평화롭고 자비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며, 어둠을 물리치고 삶을 환히 밝히는 것도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이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힘입어 국민들의 마음은 하나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전국에서, 전 세계에서 평화애호민이 광주와 5·18을 찾아주고 손잡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 꽃이 됐다. 5·18 45주년을 맞아 광주는 많은 사람을 보듬는 포용도시가 돼야한다”며 “부처님의 마음으로 광주를 찾는 많은 이들을 맞이해 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계엄과 탄핵의 과정에서 광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고, 많은 이들이 광주를 찾고싶어 한다”며 “대중교통 17~18일 무료, 주먹밥과 빵 나눔세일 등 45주년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가득한 즐거운 별천지숲인성학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놀면서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약 2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좌구산휴양랜드가 온종일 북적였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눈을 반짝인 체험은 ‘에어로켓 만들기’였다. 사전 네이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끈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조립한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리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키웠다. 화분 만들기, 전래놀이,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흙을 만지며 화분을 꾸미는 작은 손, 전래놀이에 푹 빠진 해맑은 웃음, 망치질로 뚝딱뚝딱 나무를 다듬는 모습까지 행복이 오롯이 담긴 풍경이었다. 한 가족 참가자는 “이렇게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이가 하루종일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은 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특수교육원 교직원들은 직접 시나리오 주제 선정과 구성 과정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교원단체 등이 시나리오 검토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표현의 적절성과 민감성도 세심히 검토했다. 영화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공감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자폐성 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그 속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마주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주‧조연 배우 5명은 4월 둘째 주부터 감독과 함께 온라인 연기 코칭을 시작했으며, 개별 연습과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 도시농업실습교육장(고운동 462)에서 반려식물 화분갈이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 분갈이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의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미래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식물과 시민들의 정서적 소통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해 도시농업을 보다 재밌고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