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2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에 참여해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이음터’ 부스를 운영했다. ‘행복나눔이음터’ 부스는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나눔에 대해 알리고, 학교 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복지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체감했다. 참여한 주민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사업을 운영하는지 몰랐는데, 오늘을 계기로 알게 됐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학교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많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알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흥중학교에서 북부 수학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읽걷쓰 역량 강화 연수를 24일 실시했다. 연수는 부흥중학교 남혜진 교사가 ‘패들렛 & AI 활용 수학 수업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수학 교사 1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수에서는 패들렛과 AI를 활용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협력학습과 개별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수업 도구로 활용해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에 참석한 산곡여자중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쉽고 즐거운 수학 경험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 학생 간의 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이 읽걷쓰를 기반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학 수업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의 창의적 표현력 향상과 문학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청소년 시화전을 개최하고 대상작을 포함해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25일간 인천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5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화전의 주제는 청소년, 꿈, 봄, 우리 동네, 가족 등 5개로, 참가 청소년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 1개를 선택해 시와 그림을 그리며 각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표현할 수 있었다. 대상작으로는 초등부문 - 장예원 청소년의 ‘팝콘이 지는 날’, 중고등부문 - 손채연 청소년의 ‘염원’이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과 출품작은 25일 인천대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전시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시화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표현법과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점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과학고등학교 기숙사동에 장애인 편의시설(승강기) 설치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월 말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과학고등학교는 바람의 영향을 고려해 구조계산을 설계에 반영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외장재는 기존 외벽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준불연자재인 징크패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공사로 기숙사동에 장애인 편의시설(승강기)을 설치해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기숙사동 승강기 부재로 불편을 겪었던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과 설비를 통해 장애인들의 이용과 접근을 보장하고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도담도담 야구나들이’ 행사를 24일 진행했다. 행사는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여가 활동과 심리 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총 37가족 124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며 여가활동을 즐겼다. 이밖에 가족별 기념사진 촬영과 소감문 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작성한 소감문은 모음집으로 제작해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스포츠 경기 관람을 경험할 기회가 적었는데, 교육청에서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가족 모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응원하며 여가를 즐기면서 돈독한 가족애를 느끼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의 체험하며 즐기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윤성(대표 윤성호)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성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주식회사 윤성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윤성은 장애인 기업(사회적 기업)으로 맨홀 추락방지 시설, 스마트 온열의자 등을 제조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각급학교와 직속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이해충돌방지담당관, 행동강령책임관) 6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방지담당관의 책임 의식과 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청렴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가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고 퀴즈를 통해 참석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청탁방지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었다”며 “앞으로 기관 내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청렴은 일상에서 언제나 지향해야 할 가치이지만, 5월은 특히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내·외부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로 청렴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청탁방지담당관으로서 반부패·청렴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선 기관에 청렴 문화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시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세 업무 연찬회는 매년 인천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구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된다. 군·구별 연구과제는 서면 심사를 거쳐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남동구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과세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를 제출했다. 남동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그에 걸맞은 세원 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해 우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연구를 담당한 세무1과 서윤미 주무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세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철 세무1과장은 “남동구 세무공무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며 계속해서 지방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태국에서 진행할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에 앞서 사전교육으로 25일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리더십 캠프’는 8월에 있을 태국과의 학술‧문화교류, 캠페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활동으로, 7월까지 총 5회 운영한다. 26명의 중고등학생과 4명의 지도교사는 인천시교육청과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 12, 13, 15 관련 팀별 발표 자료 제작 ▶문제 해결 프레임워크 워크숍 ▶문화 교류 및 캠페인 활동 발표 교육 ▶글로벌 에티켓 및 문화교육 등에 참여한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에 대한 이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하며,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Glocal)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체험형 배움 학교를 말한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해 어떻게 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최근 요양병원 3개소를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 의료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자 보건소, 보건복지부 외 소방, 전기, 건축, 가스 분야별 민간전문가 5명으로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진행됐다.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에 대해 보수‧보강 및 추가진단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민관합동점검 시 지적사항들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개선조치와 그 밖에 요양병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점검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교사 10명, 학생 30명, 콜롬비아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2024 한-콜 메타크루원정대' 발대식을 25일 개최했다. 한-콜 메타크루원정대는 차세대 디지털 리더 양성을 위해 인천과 콜롬비아 교사, 학생들이 온라인(마인크래프트) 공간에서 교류 활동을 통해 창작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활동이다. 원정대는 양국 초등학교 5팀, 중학교 5팀을 대상으로 팀별 지도교사 1명, 학생 5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인천시와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의 국제교육 협력 분야에 프로젝트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콜롬비아 교사 초청 연수 기간 양국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 기반 문제해결 에듀톤 활동을 진행해 교류 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콜롬비아 교사는 “인천의 선생님들과 함께한 교류 활동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콜롬비아 학생들이 원정대 활동을 통해 특별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정대에 참여하는 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들에게 5~6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월은 ‘5월 출석 체크’ 이벤트, 6월은 ‘맬리’ 어플 내 만보기를 활용한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5월 출석 체크’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어플에 접속하여 오늘 추천 활동을 12회 이상 참여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다. 6월에 실시될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하루 5,000보 이상 걷기를 15회 이상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남동구는 모바일 어플 ‘맬리’를 활용하여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두뇌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어플을 통해 일 20분, 주 5회 ▲ 운동 ▲ 우울감 완화를 위한 감정 활동 ▲ 인지능력 향상 게임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중 만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을 격려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상황실 관계자들을 26일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학생선수단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고 대회를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육상경기가 진행 중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때마침 격려 현장에서 인천봉수초등학교 6학년 천재원 선수가 남초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도 교육감이 직접 시상식에 참여, 천재원 학생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남중 검도 경기가 열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선수단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대회 현장을 찾은 학부모, 관계자 등과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 남중부 검도 선수단(상인천중, 부원중 연합)도 이날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 내내 현장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격려와 응원을 통해 사기진작과 선전을 위한 응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유휴부지와 학교 부설주차장 주민 개방 등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남동구는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논현동 66-99번지)을 기존 101면에서 151면으로 50면을 확충, 6월 말부터 본격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8년 전체면적 4,444㎡ 중 소래구역 일대 배수를 위한 구거 부지 1,144㎡ 면적을 제외하고, 101면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소래 우수저류시설 및 오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당시 제외된 부지에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50면 규모의 추가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6월부터 유료로 전환, 1급지로써 45면은 정기권(월 10만 원)으로 6개월 단위(1월~6월)로 전산 추첨하고, 131면은 시간제(30분당 1,000원)로 누구나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원도심 야간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명여고 부설주차장(간석동 산26-1)을 개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바르게 살기 운동 인천 서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서구청 마실 거리에서 '제26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효잔치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타에 모범이 된 효자, 효부 10명을 선정하여 수상자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난타, 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 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인천 서구!”라는 구호를 외치며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 연계성이 뛰어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잠시나마 ‘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5월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7,362,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는 꾸준히 서구 지역을 위해 기부를 해오는 곳으로,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검단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영 부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처럼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디옥교회 목사님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