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소집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천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피난 행동요령 및 119 신고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 방법 ▲피난기구 등 자체 점거표 작성 ▲화재수신기 관리 방법 등 재난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인이 야간에 이용하고, 복도식 구조로 인해 피난 경로 인식에 어려움이 있는 숙박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완강기·유도등 등 피난 시설을 활용한 피난 대피 유도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숙박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지난 9일 개막한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영동군 전역을 국악의 향연으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몰려 축제 현장은 매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축제 첫날, 영동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국악 거리퍼레이드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왕 △왕비 △취타대 △문무관리 △나인 △평민 등 전통 행렬을 재현하며 흥겨운 국악 가락에 맞춰 거리를 누비자, 관광객들은 박수갈채와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남겼다. 저녁에 펼쳐진 낙화놀이는 불꽃이 흩어지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장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을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은 낙화놀이는 전통적인 불꽃놀이와 국악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0일에는 축제의 개막식이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10여 개국의 해외 공연단이 참석하여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K-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전통 국악의 선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나도 영동가수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영동군민들이 끼와 실력을 뽐낼 무대의 장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기위해 추진됐다. ‘2024 나도 영동가수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래경연프로그램 수상 경력이 있는 영동군민 9명이 출전해 직접 무대를 오른다. 더불어 초청가수 (차수경·전초아·정단)까지 더해져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공연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이웃, 친지, 가족이 준비한 감동적인 공연을 실내 객석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같은 군민이 직접 꾸리는 공연으로써 축제에 군민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남기용 농협양곡 감사실장(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前 지부장) 및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등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 영동군지부의 전·현직 직원들은 지난 2월, 영동에 대한 애정을 담아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 전국 지부 직원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영동군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에 의미가 깊다. 남기용 농협양곡 감사실장은 “전국의 출향인과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동군을 발전시키고자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에서 영동군을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하성건설(주) 김종원 대표가 10일 학산면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원 대표는 현재 학산면 체육회장으로 평소 학산면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학산면이 추진 중인 ‘2024년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에 스물네 번째 참여자가 됐다. 김종원 대표는 “학산면 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했다”며 “작은 나눔 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농협은 9월과 10월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대국민 홍보의 달로 정하고 여성조합원, 농업인, 고령자, 학생등 금융취약자를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영동농협 이선미 금융본부장은 특히, “대포통장근절”을 위해 영동농협 영업장 곳곳에 고객 안내문을 부착하고, 직원들과 함께 주변상가와 공원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가하면 경로당을 찾아 고령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안내 이상의 적극적인 피해예방 안내활동을 하는 등 대국민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실질적인 대포통장 근절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노력을 했다. 또한 9월 27일과 10월 8일에는 각각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과 영동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진행하여 소비자보호에 한층 힘썼다. 안진우 조합장은 “ 날로 진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농업인과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8일 충북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영동군 포도축제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영동군민 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가정위탁사업과 위탁아동의 유형과 특성,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교육을 통해 아동 양육자로서 역할과 위탁아동에 대한 긍정적인 양육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을 수료한 한 참석자는 “가정위탁제도와 긍정적인 양육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추후 위탁아동을 양육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라 많은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발굴·연계·교육하는 충청북도 지정 아동복지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8일 여성회관에서 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동군지회(회장 이수임) 주관으로 제45회 흰 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게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도구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 흰 지팡이 날로 공식 지정해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흰 지팡이 헌장 낭독, 기념식, 유공자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임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하고 함께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를 당하지 않도록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지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영동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강희석 소방위와 김준원 소방사를 2024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예방안전과에 근무중인 강희석 소방위는 200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써 시기·계절별 각종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에서 도내 3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준원 소방사는 소방행정과 보건안전복지팀에 근무하며 직원들의 감염방지 등 건강관리와 후생복지를 위해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또한 통신장비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 귀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7일 ‘2024년 태풍대응 특화훈련’을 추진했다.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진행된 특화훈련에는 지역자율방재단 30여명과 군청 재난안전과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가을철 태풍에 대비,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지역자율방재단과 유관기관 간 서로의 역할을 숙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재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허덕자 단장은 “이번 특화훈련을 계기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전 예찰을 통한 재난 예방과 재난 현장 복구 지원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지역자율방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에 대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된 재난 상황에 맞는 실제 훈련을 추진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충북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와인고추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회원과 다문화 여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여성단체 지역사회행복나눔 사업으로 우리 전통 고추장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진행된 행사로, 맛있게 만든 고추장은 가족센터 및 장애인복지관에 110개가 전달했다. 이은주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더 쉽게 적응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고추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양문규(시인)는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은행나무 슬하’를 펴내고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천태산 일원에서 국내 최대 걸개 시화전을 연다. ‘은행나무 슬하’ 시 모음집에는 강상기, 강영환, 곽문연, 구재기, 김기준, 김명수, 김수복, 김용택, 김준태, 나태주, 도종환, 박민교, 박운식, 양선규, 윤수천, 이영춘, 이원규, 정숙자, 차옥혜, 천수호, 최춘희, 하종오, 한종훈, 허형만 시인 등 전국의 원로 시인부터 신예 시인까지 349명이 참여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영동문학관 공연장에서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詩祭)를 연다. 이 행사는 ‘자연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권용욱 시인과의 문학 대담이 황구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박진형 시인의 사회로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출판기념회와 고안나, 김옥경, 김형숙, 유승도, 이비단모래, 이주영, 정영주, 하두자 등의 자작시 낭송과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표제작 ‘은행나무 슬하’를 직접 작곡한 이종일 시노래 가수의 공연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영철 군수와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추진의 중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영동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선정된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와 올해 상·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로 구성된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추진하는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로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 및 단지 조성 계획 △도입품목분석 △스마트팜 복합단지 운영계획 △사업추진일정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영동형 스마트농업 육성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조성 방안과 계획의 실현을 위한 단계별 추진 로드맵 수립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계획을 수정·보완하고 미비한 점과 중점 추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 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기념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영동난계국악축제 축하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제공 외에, 추가로 3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영동군 인기 답례품인 △와인세트 △곶감세트 △일라이트 생활건강제품 중 원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영동군 공식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 기업 제품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받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4천만원의 기부금으로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한민국 명품축제, 대망의‘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9일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및 영동군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9일은 국악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오후 2시 영동역에서부터 중앙로타리를 지나 하상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이 퍼레이드는 6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국악의 매력을 도심 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4회 전국풍물경연대회’가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전국의 풍물단들이 경연을 통해 전통 민속예술의 흥을 나눌 계획이다. 오후 7시에는 용두공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낙화놀이가 펼쳐진다.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는 액운을 떨쳐내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일에는 개막식이 화려하게 진행된다. 오전에는 ‘축제 성공 기원 타북식’과 ‘숭모제’가 열려 전통적인 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다가오는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맞이해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제61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국악을 한 주제로 난계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는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배너를 클릭하여 객관식 5문항을 풀고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축제, 군 관광 정보, 기초상식 등으로 힌트가 주어져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문제 만점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총 7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으로 영동에서 생산된 특산물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