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셀 스페이서 공급업체 알케젠 , OEM에 첨단 열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공 어빙, 텍사스주, 2025년 6월 4일 /PRNewswire/ -- 셀 스페이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알케젠(Alkegen)이 오늘 전기차(EV) 배터리 화재 방지를 위한 독자적인 섬유 강화 에어로젤 단열재의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산 개시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알케젠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의미하며, OEM(완성차 업체)에 첨단 열•전기 절연 소재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알케젠은 이번 에어로젤 제품 추가를 통해 성능, 설계 유연성,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절연 솔루션을 OEM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존 댄돌프(John Dandolph) 알케젠 최고경영자(CEO)는 "산업 분야에서 이미 입증된 플랫폼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전기차 배터리 안전 분야에 맞춰 확장해다"며 "자동차 제조업체는 더 이상 이 핵심 솔루션을 북미의 단일 공급업체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확장의 중심에는 알케젠의 차세대 고성능 섬유-에어로젤 복합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약초를 활용한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약초 관련 3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약초전문가 교육을 이달 중순부터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한방차바리스타 1급 과정과 약선(치유)음식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 신청한 54명의 주민 중 교육 적합 여부 등을 검토해 과정별 교육생을 확정한 후 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 약초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금산의 약초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교육을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약초 기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약초산업의 실질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보훈단체 회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현충일 추념행사 등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여름철 수해 예방 및 무더위·식중독에 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우기 대비에 관해 “기후 이상으로 날씨 예측이 어렵다”며 “올해 장마철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조사에 누락된 가구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무더위 사고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 등 시설을 점검하고 행사에서의 식중독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329회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 재배면적 감소 대응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인삼 재배면적의 급격한 감소세에 조직적·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안건은 △인삼 생산 관련 지표 현황 공유 및 원인 분석 △인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 △인삼 안전성 강화 방안 등이다. 구체적인 논의 사항으로 인삼 농가에 대한 재배 동기부여와 신규 농가 유입을 위한 기존 지원사업 보완 및 신규사업 발굴,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술보급 및 지원사업 확대, 농가 판로개척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책 구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검사, 인삼경작신고 의무제 등 안전인삼 관련 제도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인삼 농가와 유통종사자 대상 적극적 홍보 캠페인 및 교육 추진, 농가 안전성 검사에 대한 지원 확대, 안전인삼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유통체계 구축 필요성 등 방안도 모색했다. 전국의 인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과 ‘산의 도시’ 충북 제천시의 청소년들이 태안에서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태안군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 간 태안지역 청소년 10명과 제천지역 청소년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는 ‘2025년 태안-제천 교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우정의 길’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자매도시이자 국제 슬로시티 가입 도시인 태안군과 제천시의 우애를 다지고 두 지역 청소년들 간 소통과 공감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첫날인 31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 모여 교류활동을 가진 후 안면읍으로 이동해 카트 체험과 안면도수목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튿날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바다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탄소중립의 가치 실현을 위해 만리포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박스로 현수막을 만드는 등 자연을 생각하는 교류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이번 교류 사업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자긍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관리자)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5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과정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멘토와의 질의응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농촌 체험 등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데엔 한계가 있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귀농학교에 참가했다”며 “이렇게 직접 마을과 농장을 둘러보며 태안의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도 좋은 길잡이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농학교는 태안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5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과정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멘토와의 질의응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농촌 체험 등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데엔 한계가 있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귀농학교에 참가했다”며 “이렇게 직접 마을과 농장을 둘러보며 태안의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도 좋은 길잡이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농학교는 태안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직급별 인사간담회를 개최하며 직원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인사 운영을 실현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다양한 직급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제안을 인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8~9급 및 6~7급 직원들과 총무과, 노조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사, 조직, 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일부 제안사항을 신속히 제도에 반영하고, 장기과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담회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참여자가 운영 방식과 내용에 만족했으며, 향후 간담회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등 직원 중심의 소통 행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인사행정의 핵심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소통을 행정 전반에 녹여내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연 2.0%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운영되며 단, 금융기관의 담보력과 신용도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이며, 신청자는 귀농·영농 교육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농업 시설 및 기계 구입, 가공시설 설치, 가축 입식 등 농업 창업 전반과, 농촌지역 내 주택 구입 및 신축에 활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명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아산시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농업에 도전하려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가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하며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 총 589명(선수 365명, 임원·보호자 22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해 금 59개·은 53개·동 56개 등 총 16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당구·탁구·농구 1위 ▲골볼 2위 ▲배구·수영·축구·역도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상승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지난 2년간 종합 4위를 기록했던 아산시는 올해 한 단계 도약해 종합 3위를 달성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입증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과 선수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새 정부의 출범과 지역 국회의원의 요직 내정 등 정치 구도의 변화를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한 선거업무 참여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선거 관련 근무자에게 대체 휴무를 통해 충분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바뀌면 국정 철학과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생긴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시의 사업 당위성을 재정립하고,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새 정부의 중책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의 예산 편성 흐름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지금은 쉽게 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다. 정세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탕정신도시 2단계 ▲KTX역세권 첨단산업벨트 ▲국가하천 및 도로 등 지연 사업의 국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 결과 음식문화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 외식문화 안전관리 강화 등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포상한다. 천안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업소 428개소를 지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충남형 The안심식당 729개소 지정·운영, 지도점검 등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식중독 맞춤형 컨설팅, 지도점검 실시하는 등 시군통합평가 결과 3년 연속 식중독 부분 S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취급업체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에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2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7개 등 종합점수 14만 7,767.9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선수단은 배드민턴·수영·역도·육상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거머쥐었으며, 농구·보치아·배구·축구·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종합 2위, 볼링·탁구 종목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 종목은 대회 출전 이래 처음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역도·수영 종목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선수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가족, 지도자,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하나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지역 대표 특산물인 ‘하늘그린 멜론’이 올해 본격 출하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하늘그린 멜론은 천안 수신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멜론으로, 매년 5~ 6월 짧은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여름 과일이다. 하늘그린 멜론은 ‘홈런스타’라는 품종으로, 흰색 우윳빛의 깨끗한 과피와 고급스러운 향, 높은 당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 멜론보다 수분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와 함께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하늘그린 멜론은 생과일로 먹으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생과일주스로 마시면 멜론 고유의 깊은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하늘그린 멜론은 농가 직거래 및 농협 로컬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늘그린 멜론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기술 정착을 위해 농가와 연계한 시험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배 농가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4일 충청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판단 및 자문을 위한 ‘2025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수, 변호사, 의사, 아동심리전문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담당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고난도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기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르가스, 불가리아 2025년 6월 4일 /PRNewswire/ -- 시그에너지(Sigenergy)가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 약300명을 초청해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하이라이트는 말코 타르노보에 구축된 20MWh 규모의 상징적인 프로젝트 현장 방문이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그에너지의 모듈형 C&I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기반으로 하며, 차세대 저장 기술의 확장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Sigenergy’s 20 MWh Modular C&I Solution in Bulgaria 이 시스템은 불가리아의 태양광 선도 기업인 트라키아MT(Trakia MT Ltd.)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됐으며, 시그에너지 C&I 하이브리드 인버터 90대와 SigenStack 모듈형 저장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토니 쉬(Tony Xu) 시그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그에너지의 사명은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저장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