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안성(청미천),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및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시료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한편, 경기 안성(안성천), 용인(청미천), 충남 논산(논산천), 제주(조천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2일, 예술 공연과 영상으로 덕수궁 중화전을 소개하는 ’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중화전’을 오후 7시 부터 15분가량 중화전 월대를 배경으로 진행한다. 해당영상은 29일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기존의 문화재 해설판과 안내 홍보물 등이 글과 사진으로 문화재를 소개하였다면 ‘예술공연 문화재 해설판-예술로 들려주는 전각 이야기’는 덕수궁 전각에 대해 공연,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예술행위로 표현하여 ‘말하고 움직이는 문화재 해설판’으로 불리고 있다. 덕수궁과 우리 근대 역사 이야기를 전각별로 나누어 예술행위로 표현, 내국인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세계인들에게도 역동적인 음악, 창조적인 미술, 아름다운 문학 등을 통해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영상 해설이다. 이번 공연은 황제국과 문화적 자존심의 상징이었던 중화전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 자존심과 서구문명의 포용’과 ‘새로운 출발’로 설정하고, 이를 가야금, 비올라, 첼로, 전자음악의 동서양 악기로 표현하였다. 8분 분량으로 단악장이며, 그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오는 30일 ‘파주삼릉 어린이 제향체험 행사’를 파주삼릉 내 재실(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제례담당자의 조선왕릉 제향 설명을 듣고 제수를 직접 차려보는 제수봉적과 전통음식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전통떡을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제수봉적 체험은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어린이 체형에 맞춘 제관복을 입고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최대 3인)으로 총 6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25일부터 전화로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자들의 발열 확인,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가 참여가족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조선왕릉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
(충남도민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위생 안전 관리를 위해 ‘배달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을 10월 2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비대면 식생활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 조리하는 음식점, 배달하는 배달종사자가 지켜야 할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조리음식점의 조리 전‧후 안전관리와 포장단계 안전관리 ▲배달과정에서의 위생‧안전관리 ▲주문고객의 음식 섭취 후 보관 등 주의사항 등이다. 조리종사자는 손 씻기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육류·어패류 등을 취급 할 때 사용한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균 발생 우려가 높은 어류, 육류, 가금류 등을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어패류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한 식품 배달에 사용하는 용기는 ‘식품용 표시’가 있는 기준‧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젓가락 등은 ‘위생용품’ 표시가 있는
(충남도민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주요국(미국, 유럽, 일본)의 의약품 신속심사 제도와 사례를 안내하는 ‘해외 주요국 신속심사 사례집’을 10월 21일 제정·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유럽·일본 신속심사 프로그램 ▲신속심사 지정사례 ▲신속심사 신청 방법·절차 ▲신속심사 지정 품목 현황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미국·유럽·일본에서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은 국내외 제약사의 품목 사례에 대한 ➊지정 사유, ➋제출자료 예시, ➌규제기관과 상담 이력, ➍신속심사 진행 시 제약사가 체감한 혜택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이 국내 제약사가 해외 주요 규제기관의 신속심사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 민원해결에 적극 협조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통령비서실 접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주요 수상자로는 ▴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던 전신마비 1급 독거 장애인 ㄱ씨를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긴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인천 연수구 조윤서 주무관, ▴ 무명 배우였던 ㄴ씨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생활고로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편으로 민원을 신청하자 민원 신청 7일 만에 긴급생계비를 연계하는 등 적극 행정으로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경기 부천시 조일영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한편, 대통령비서실로 우편민원이 접수되면 「온라인 국민참여포털의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민권익위에서 국민신문고에 각 소관기관을 등록해 소관기관과 함께 협업해 처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4년간 대통령 비서
(충남도민일보) 농촌진흥청은 비료를 적게 줘도 쌀 수량이 줄지 않는 분얼(새끼치기) 관련 유전자를 밝혔다. 비료는 식물체에 영양분을 제공해 생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권장 양 이하로 줄이게 되면 생장이 둔화되고, 생체량 및 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벼를 재배할 때 질소 비료를 절반으로 줄이면 생산량을 구성하는 요소인 분얼이 약 22% 줄고, 이는 곧 20%의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농업 부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보전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질소 비료 감축이 필수이지만,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의 비료 투입이 불가피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료량을 줄여도 수량이 확보되는 품종 개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인디카 자원(‘93-11’)과 자포니카 계통(‘밀양352호’)의 유전분석 집단에서 비료량을 줄였을 때도 분얼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유전자 ‘qTN2-1’를 밝혀냈다. 이 유전자 영역에는 생물적‧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 방어체계 관련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분얼이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2021년 5월
(충남도민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 수성사격장의 아파치헬기와 해병대 사격소음 피해 집단민원에 대해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주민고충을 토대로 본격 조정에 들어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27일 동안 마을 6곳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해병대 지상화기 등의 사격 소음측정을 실시했다. 사격소음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측정 장소마다 소음측정 기관, 주민대책위, 포항남부경찰서 등이 참여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주 1회 소음측정 기기에 대한 검·교정을 실시했다. 이번 소음측정에는 총 921명,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소음측정 결과 사격장에 제일 근접한 수성리 평상시 소음은 평균 41.6dB, 사격이 있는 날은 62∼65dB로 나타나 사격이 있는 날이 없는 날보다 평균 소음이 최대 23.7dB 높았다. 이번 소음측정 결과는 1965년 수성사격장 건설 이후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한 첫 사례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포항수성사격장의 소음측정 추진경과와 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대책위, 국방부와 해병
(충남도민일보) 대나무는 왕성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대나무는 씨앗이 아닌 땅속 뿌리줄기로 번식을 하는데, 해마다 새로운 뿌리줄기가 발달하여 어린 대나무들을 발생시킨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나무의 확산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나무가 연간 최대 11m, 연평균 2.8m씩 이동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지역은 경남 진주, 하동, 산청, 의령 등 27곳이며, 2020년과 2021년에 조사한 결과이다. 또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진주, 사천, 거제 등 8곳을 항공 영상으로 분석한 결과, 20년 동안 평균 약 2ha, 최대 4ha까지 확산하였는데, 이는 축구장 5∼6개를 지을 수 있는 면적이다. 전국에 분포된 대나무 숲의 연간 확산 면적을 개별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1ha 기준 매년 1,000㎡씩 확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대나무 면적은 약 2만ha 정도이며, 종류는 왕대속의 왕대, 솜대, 맹종죽이 대부분이다. 대나무는 연간 평균 10도 이상, 강수량 1,000㎜ 이상의 생육환경을 요구하여 주로 남부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전라도와 경상도에
(충남도민일보) 5인의 개그우먼과 5팀의 뮤지션이 한데 뭉쳤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블록버스터 합동 앨범 티저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VIVO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V와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본 프로젝트에 참여 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션 측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콜라보 선물을 증정하는 취지로 VIVO가 제작 중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10월의 프로젝트는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함께 공동 제작하였다. VIV
(충남도민일보)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20일 JYP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22일 '크레이지 인 러브'의 에디션 실물 음반을 출시한다. 앞서 있지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크레이지 인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위로 진입,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로꼬(LOCO)'는 10월16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45위와 69위를 차지했다. '로꼬' 뮤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8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자유분방한 하이틴 분위기의 수록곡 '스와이프(SWIPE)'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한 트렌디한 효과로 Z세대의 반응을 얻어냈다. 이날 오전 5시28분께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충남도민일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20일 오후 6시 이래 디지털 싱글 '비'를 공개한다. 팝 장르의 곡으로, 은혁이 작사했다. 현재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수록곡 '레드 뮬리(Red Muhly)' 또한 은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은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작업기, 뒷이야기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은혁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발매는 오는 11월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유닛의 정식 앨범 발매 전 멤버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충남도민일보) 가수 거미가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20일 오후 6시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 공유’의 첫 번째 싱글이다.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발라드 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누구나 경험했을 이별 후 미련과 추억에 대한 곡이다. 김준수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2021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가수 씨엘(CL·이채린))이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를 공개했다. 씨엘이 지난 2019년 발표한 '사랑의 이름으로'와 함께 기획됐던 앨범이다. 애초 지난해 발매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일정을 미뤘다. 씨엘은 '사랑의 이름으로'를 통해 이채린 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번 '알파'를 통해선 CL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펼쳐낸다. '원조 걸크러시'라는 수식어를 반영해 독립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씨엘은 앨범 수록곡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두지휘했다. 최근 공식처럼 된 피처링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 정체성을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다. 해외 유명 스태프들이 대거 힘을 실었다. 최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닐 나 & 잭 할로우의 '인더스트리 베이비(Industry Baby)'를 작곡한 닉 리(Nick Lee)와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과 작업한 닉 워커가 담당했다. 앨범엔 앞서 발매한 두 싱글도 실렸다. 첫 싱글 '스파이시(SPICY)'엔 배우 존 말코비치의 내레
(충남도민일보)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의 ‘배드(Bad)’ 퍼포먼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은 지난 6월 우영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곡 ‘배드(Bad)’에 맞춰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면 전환이 이뤄질 땐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 갈아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 우영은 디테일한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우영의 영상은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videos trending worldwide)’ 1위 및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올랐다. 우영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개최된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에서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우영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 전 500만 뷰 돌파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조회 수가 1000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충남도민일보)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인터걸스(INTER GIRLS)가 세계적인 K팝 열풍 속에 미국에 입성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2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1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 선 인터걸스는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로 해외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인터걸스는 앨라배마와 뉴저지에서도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루미너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해외공연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인터걸스의 데뷔곡 '바쁘니까 끊어'는 남자친구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써 중독성 있는 후렴과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인상적인 데뷔 프로모션 투어를 가진 인터걸스는 "첫 데뷔무대로 해외투어를 앞두고 무대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연습을 거쳤다. 이번 해외 투어는 인터걸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출발이다. 인터걸스의 음악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 케이팝의 음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비디이엔티 신영학 회장은 "해외 K팝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인터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