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새마을협의회는 23일 매곡면 강진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일손이 부족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작업 및 주변 환경정화를 추진하며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이덕재 회장·김경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고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상촌면 저소득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촌면에서 생산된 햅쌀 10kg, 80포를 ‘2024년 연합모금 배분 특화사업’으로 구매했다. 위원들은 집집이 방문해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승록 위원장은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수능 시험장으로 예정된 고등학교를 방문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는 3주 앞으로 다가온 11월 14일 수학능력시험장 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점검 했다. 또한 각 시험장, 복도 통로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및 압력지시계 확인을 통해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수능시험 당일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오작동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자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한편 영동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안이 필요한 사항은 수능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명제 서장은 “대입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가을 단풍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천태산 등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119솔라표시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산악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이란 주소가 없는 산악·해양 등 건물이 없는 곳에서 긴급 구조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고 신고 할 수 있도록 한 국가표시체계이다. 하지만 기존에 산악위치표지판은 야간 식별이 곤란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구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야간 조난자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지난 해 등산객이 야간에 산에서 길을 잃은 경우 원거리에서도 위치를 쉽게 파악해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에 119솔라표시등을 설치했다. 119솔라표시등은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돼 별도의 건전지나 충전이 필요 없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8시간 정도 점멸 작동해 야간에도 위치 확인이 용이해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다. 한편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인 이상의 동료와 함께 산에 오르고,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공장(대표 여인성)이 본격적인 와인가공을 시작했다. 영동와인공장은 영동군이 39억원의 사업비로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설립한 공장으로, △지하1층 △지상3층 △부지 2,937㎡ △연면적 998.62㎡이다. 1층에는 공장과 전시판매장이 2층에는 견학·시음실이 설치됐다. 영동와인(주)농업회사법인은 올해 5월 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영동와인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0월 8일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해 본격적인 와인 생산에 들어간다. 지난 21일 열린 가동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군의회 의장, 와인연구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와인공장을 순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동와인공장은 올해 캠벨얼리, 샤인머스켓 등의 포도를 이용해 와인 50톤 정도를 생산한 계획이며, 생산된 와인은 깨끗·청결을 뜻하는 ‘끌로아르’라는 상표로 유통하게 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기념사에서 “영동와인공장이 영동와인을 더 널리 알리며, 영동와인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내실 있는 적기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2022년부터 10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 1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영동군은 2022∼2024년 10개 사업에 299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2022년 사업인 동정어린이 안심공원은 작년 말 준공, 올해 1월 개장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인기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계산리 중앙지구대 맞은편에 조성 중인 시외버스터미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상촌초 삼봉분교와 추풍령 신안분교 폐교자리에 조성 중인 산촌문화학교 조성사업은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전망대와 둘레길 조성사업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이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2024년 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풍류영동 기반구축 사업은 올해 5월 영동와인축제, 7 부터 8월 힐링광장 물놀이장 및 8월 영동포도축제와 이번 달 개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은 ‘제2회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가 참여해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7일 개최된 대회에 영동지구협의회는 충북지사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우리 지역 향토 음식인 ‘올갱이국’을 주메뉴로 당당히 대상을 거머줬다.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는 재난현장 등 구호급식을 필요로 한 장소에서 신속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심사는 받는 대회로, 상위권을 차지한 요리 메뉴는 전국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소속지사에 보급되어 실제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박인환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영동지구협의회가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100여명의 봉사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위기 신속대응’ 교육을 추진해 봉사원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위기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영동지구협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8 부터 19일 2일간 영동와인터널에서 센터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역량강화 전문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전문화 교육은 △힐링요가 △와인체험 △형법절차 및 피해자지원 △소진과 이해 △영동힐링센터 방문 순서로 진행됐으며, 범죄피해자 구조 제도 및 형사 사법절차, 현대인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및 무기력 등으로 인한 소진 등 피해자들에 대해 이해하고, 피해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박필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 되고, 더 많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피해자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관내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에게 △재정지원 △심리지원 △법률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피해자 지원센터는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동 풍류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첫 주(10월 19일부터 24일까지)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이후(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이어진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특히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동 풍류 피크닉’은 ‘해먹·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먹과 그늘막이 설치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서 5,000권 이상의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쇼와 마술쇼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2차 사이버교육을 추진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경우 3년, 4년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의 민방위 대원은 1시간을 수료해야 하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교육원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수강하면 된다. 11월 30일까지 24시간 동안 모바일로 교육 이수가 가능해 개인 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1년, 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2차 집합교육도 준비중에 있다. 11월 15일 하루 동안 영동문화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집합교육(보충2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 마지막 집합교육으로 타 지역 주소지의 대원들도 교육 일정에 맞춰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훈련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민방위 대원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9일 영동체육관에서 ‘제17회 충청북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청북도와 영동군, 충북가족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동군가족센터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충북 10개 시군 가족센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충북도 모범 다문화가족 12명에 대한 도시자 표창과 영동군 건강가정 지원 유공자 3명에 대한 군수 표창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명랑운동회 및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영동군가족센터 강수성 센터장은“오늘 축제가 영동군을 방문하신 도내 다문화가족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영동군가족센터는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도내 다문화가족과 가족센터 간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로 매년 시군 순회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19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와 아동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프린터 로봇 만들기와 과일피자 만들기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스프린터 로봇 만들기 체험 교실은 인지·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로 로봇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과일피자 만들기 체험 교실은 정서·행동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이 다양한 과일 식재료를 접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영양과 성취감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과일피자 만들기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맛있는 피자를 자녀와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자녀와의 관계 개선과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스스로 로봇을 만들어 완성하니 신기했다”며 “완성된 로봇으로 친구들과 함께 놀이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18일 영동군을 찾아 돼지고기 464kg(5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기탁 등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제 회장은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군행정동우회는 18일 양강면 청남리 죽청교에서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군민의 상수원을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수원보호구역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석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영동군의 깨끗한 물 사용을 위해 상수원 정화활동을 하니 굉장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한 영동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18일 영신중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자문위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청소년 역사·통일공감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는 청소년의 긍정적 역사관과 통일의식 고취 및 평화,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현장학습을 추진했다. 제1코스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일제강점기에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갇혔던 역사적인 현장을 견학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신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제2코스로 1948년 이후 74년간 12명의 대통령이 국정을 펼치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역사 현장인 청와대를 견학하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대한민국 문화를 체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립운동가들이 겪은 고난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는 지역에서의 자유민주 평화통일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증가하는 대형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화학차를 영동119안전센터에 배치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고성능 화학차는 길이 10.2m, 높이 3.73m로 제작되어 일반 소방차량으로 진압하기 힘든 위험물, 대형 공장 및 초고층 화재 진압에 특화된 장비이다. 고성능 화학차는 대형화재 진압에 최적화하기 위해 물탱크 소화용수 11,100L, 포소화약제 1,000L를 적재할 수 있고, 분당 최고 1,900L의 물을 방수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동방수포는 유효방사 최대거리가 90m 정도로, 고압으로 물을 멀리까지 보내 보다 신속한 진화에 도움이 되며, 영동군 지형적 특성상 산불 확산 방지에도 유효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연회를 통해 신규 차량에 대한 방수훈련과 함께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운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철저한 교육 진행 후 재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이번 고성능 화학차의 배치로 관내 산업단지 내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