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납부자의 납부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 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써 매년 3월,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시 10% 할인된다. 연납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로, 적용기간은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며 이 기간 내 소유권 변경 또는 주소 이전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은 서천군 환경보호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3월에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된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및 인터넷 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 환경개선부담금을 납입하지 못하는 경우 연납은 자동 취소되며 가산금이 발생한다. 구충완 서천군 환경보호과장은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며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도”라며 “기한 내에 연납 신청을 해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중앙부처,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교육청 등 총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바, 전국 기초지자체 군 단위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서천군 민원봉사과는 지난해 종합평가를 위해 사무실 환경을 정비하는 등 열악한 청사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서장 중심으로 분야별 평가항목과 관련 지표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 끝에 우수 기관에 선정 됐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평가항목 중에서 기관장 관심도, 민원시책추진, 유기한 법정민원처리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초심을 일치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방문민원인에게 민원행정서비스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천군의 선진 민원행정 시책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천군이 되겠다고”고 전했다.
수도권 이전·증설 등 2개 기업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수도권 이전 및 종천1농공단지 내 증설 투자를 결정한 2개기업과 지난 21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장항산단 내 입주하게 되는 T사는 3월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9,290㎡규모의 부지에 물류자동화설비 및 자동창고시스템, 물류로봇 제조공장을 수도권에서 이전, 37억 원 투자, 2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종천1농공단지에 입주한 ㈜트래닛은 자동차 카매트,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중국 청도 공장을 축소하고 9,146㎡부지에 공장을 증설, 31억 원을 투자 계획으로 향후 2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장항산단은 지난해 3월 분양공고 이후 4개사 분양과 1개 착공기업이 2월 시운전과 4월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분양계약을 추진 중에 있는 8개사와 착공예정인 11개사에 대해 인·허가 등 제반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는 등 분양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기업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선도기업이 유치되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해 나
동계 합동전지훈련 격려 나서 [충남도민일보] 노박래 서천군수는 22일 2019 시즌 태권도와 역도로 서천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의 훈련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천군민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서천군 일원에서 실시하는 합동전지훈련은 충청남도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을 비롯한 20여개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합동전지훈련은 올 5월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 대비 체력강화훈련으로, 각 팀마다 5일에서 15일정도 서천군에 체류하며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최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인 지원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월 16일부터 서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71회 충청남도민체전을 비롯해 이미 확정된 각종 대회만 22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동계전지훈련지로 서천군을 찾아준 전지훈련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서천군은 태권도를 비롯한 많은 스포츠 종목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연습장을 확충해나가고 있다”며, “전지훈련팀이 훈련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21일부터‘낙농·조사료분야 지원사업 시행지침’을 공고하고 다음달 8일까지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낙농업 농가에 대해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군에 따르면 낙농·조사료 분야사업은 낙농 및 조사료 분야 선진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낙농가의 안정적 소득기반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올해 낙농관련 예산으로 젖소개량지원, 젖소 번식우 생산성향상, 젖소 위생원유 생산지원, 고온면역 증강제 지원, 원유 냉각기 지원, 착유장비 현대화, 환경개선 사업, 우수정액 구입비, 낙농가 도우미 지원 등 모두 2억 6천여만원이 책정됐다. 한편 조사료사업 예산으로는 경영체장비지원, 부속장비지원, TMR사료배합기 지원, 사료작물종자대지원, 사일리지제조 등에 올 한해 모두 17억여원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가축재해보험가입비 지원에 12억여원, 굿뜨래 한우브랜드 유성지원에 6억원, 육우사육농가 육성지원에 1천만원, 아름다운 축산환경 조성사업에 1억2천만원 등 낙농업 농가에 모두 40여억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작년 추진했던 사업을 점검해 올해는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분했으며 모든 보조 사업을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낙농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농식품 수출액이 2018년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위에 올랐다. 수출액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9,152만 불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충청남도 농식품 수출액의 20%에 해당하며, 충청남도 전체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세계 29개국을 대상으로 인삼, 멜론, 방울토마토 등 45개의 품목을 수출 하였으며, 매년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수출 품목을 늘려 나가고 있다. 전년대비 품목별로 비교해보면 인삼류, 멜론, 방울토마토의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고, 수출국가별로는 중국, 일본, 대만의 수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부여군은 굿뜨래 농식품의 글로벌화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수년 전부터 국가별, 품목별 특성에 맞는 홍보 판촉 전략을 세워 지난해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러시아, 미국 등에 수박, 수삼, 밤, 인삼류, 포도 판촉행사를 펼쳐 6개국 해외 수출시장을 확보하였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성장은 부여군에서 수출 유망품목을 지속 발굴하고 수출시장의 다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현지 시장에 맞는 포장재 지원과 해외 홍보 등 체계적인 수출전략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군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보건소는 최근 대구와 안산시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지난 7일부터 21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발열과 함께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이 특징인 비말 또는 공기매개 호흡기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 98%수준으로 높은 상황이나 아직 접종시기가 안된 영아,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을 중심으로 유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종기록 확인 후 MMR 접종을 2회 하지 않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만 13세 이상의 MMR 2회 미접종자 또한 동일한 홍역백신을 국가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만큼 중요한 개인위생 관리는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시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외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 있다.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피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에서 농한기를 맞아 12개 마을 20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에서 중풍이란 무엇인지, 중풍의 원인과 전조증상을 알고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대상마을은 금산읍 아인2리, 상7리, 금성면 도곡1리, 제원면 구억1리, 부리면 예미1리, 선원3리, 군북면 동편1리, 남일면 초현1리, 남이면 성곡1리, 진산면 교촌1리, 복수면 곡남3리, 추부면 마전1리 총 12개 마을 경로당이다. 오는 3월 8일까지 매주1회씩 진행된다. 경로당에서는 공중보건한의사의 건강문제개선, 양생교육 및 상담을 통해 중풍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중풍의 위험요인과 전조증상에 대한 현장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기초검진, 중풍예방체조, 기공체조,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중풍은 한번 앓고 나면 큰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혈압, 당뇨,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70~80대 노인 분들은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모자를 쓰고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금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유능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젊고 능력 있는 창업가의 공주시 유입을 유도하고자 ‘2019년도 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도에 이어 2년 째 추진 중인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공주시에 소재한 사업장 중 창업 3년 이내인 청년 창업가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시 신청 기업 당 1명의 인건비에 대해 80%를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인건비 기준액을 2천 400만원으로 정하고, 청년창업가에게 월 160만원을 보조해주면 청년창업가는 40만원을 자부담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와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참여 청년 및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자본잠식상태 등 사업의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신청 사업주가 참여청년의 이직당시 사업주와 같거나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2월 1일까지 공주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육성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고속도로휴게소 최초 슈퍼마켓에 있는 공주시 로컬푸드 판매장 [충남도민일보] 고속도로휴게소로는 최초로 정안알밤휴게소 슈퍼마켓 내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 상설 판매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휴게소 슈퍼마켓 내에 지역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로컬푸드 상설 판매장을 개장한 이래, 5개월 여 동안 참여한 13농가가 8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안알밤휴게소는 환승주자창으로 이용객이 많으며, 또한 공주시의 관문으로,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의 로컬푸드판매장이 유명무실한 가운데 공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은 슈퍼마켓 내에 설치한 새로운 형태로 고객만족도나 참여농가의 매출 등으로 보아 앞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정알알밤휴게소 슈퍼마켓의 좁은 공간으로 인해 많은 농가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과 다양한 공주시 농특산물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소개되지 못하는 것은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다. 시는 현재 로컬푸드직매장을 계기로 로컬푸드 판매대의 확대 및 야외 임시판매장의 활용 등 휴게소)측과 적극적으로 논의 하고 있다. 정광의 농업기술센터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공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성시장 상인회, 대전 MBC가 주관하는 2019 공주산성시장 설맞이대축제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조승구, 박주희, 박구윤, 유성주 등 초대가수 공연과 시민가요제가 열리며 가요제 실황은 2월 1일 대전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를 통해 녹음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래떡 썰기 대회와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과 군고구마 군밤, 뻥튀기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 코너가 진행되며, 공주산성시장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세탁기와 LED TV, 전기밥솥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공주시장이 행사 당일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와 상인들을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을 계획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산성시장 상인회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흥미 가득한 공연과 체험은 물론 다양한 설맞이 상품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평가하는 지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업무를 우수하게 처리해 전국 304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 방식은 행정안전부에서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및 민원제도 운영 분야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 분야를 평가하고, 공통사항으로 민원처리 성과 분야를 평가하는 등 행정안전부에서 총괄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평가했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해 오면서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민원실 환경개선, 맞춤형 민원상담의 날,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선민원창구를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민원시책과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 민원인 편의를 위해 목요야간민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민원편의를 위해 시각장애인 점자책자, 차량등록 안내책자,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 책자 제공,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용 필수규격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시정비전으로 내걸고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에 김정섭 시장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 직불금 신청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쌀고정직불금의 평균 지원단가는 1ha당 약 81만이다. 밭농업직불금 중 논 이모작은 전년과 동일한 1ha당 50만원이며, 밭고정직불금의 경우 약 53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의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중 직불금 지급대상이라면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며 “농지 소재지의 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의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농가들이 기간 내 신청 접수를 완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고, 마을회관별 포스터 게시 등 농가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농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케아코리아 계룡점 입점관련 설명회 가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케아 계룡점 입점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우려가 번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 순회 설명회에 나섰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그동안의 진행과정, 사업지연 이유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 두마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22일 엄사면 이장단, 24일 금암동 통장단, 25일 신도안면 이장단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2016년 계룡대실지구 내에 토지매입 당시 이케아 그룹 본사에서 타 대형유통업체와 동반 진출하는 조건으로 LH와 이케아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나, 현재까지 동반 진출업체 선정이 지연됨에 따라 건축공사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NS 등에서 ‘이케아 계룡점 입주계획이 취소됐다’ 던지, ‘계룡점은 창고, 물류센터’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이케아는 동반 진출업체 선정을 위해 계속 협상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토지매매계약 진행상황은 지난 2016년 10월 LH와 이케아간 토지매매계약을
서해안 ‘뷰티관광 코스’ 개발로 중국인까지 사로잡는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2019년을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실시한 관광홍보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 약 2달 사이에 1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는 방문객 선호도 중심으로 계절별 투어 코스를 재개발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위한 뷰티 미용 관련 코스를 개발 중이다. 또한 창의적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디자인 개발 및 천년홍주의 역사 어벤져스 김좌진, 한용운, 성삼문, 최영, 한성준, 이응노 관련 기념우표 등 독특한 기념품 제작으로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홍성군은 서해안 낙조의 명소인 서부면 속동전망대에 스카이타워 및 속동 해안공원을 조성해 볼거리와 함께 새조개, 대하 등 먹거리도 풍부한 남당항 일대를 서해안 투어의 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
201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019년 민선7기의 실질적인 첫 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을 비전으로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 함께 잘사는 홍성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 행정 구현의 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홍성군의 민선7기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시 승격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 지방자치법 개정 등이 언급되었으며, 군 청사 이전의 경우 2020년까지 청사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대학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공조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오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