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월 31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의 집행부 안건은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 지원 계획(지역경제과) △남산근린공원 등산로 일원 잔여지 매입 추진(정원조성과) △선장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의 건(농정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자원순환과) 등 10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5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계획 및 위원 추천 등 3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1월 23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을 상정했다. 본회의에 앞서 징계와 관련된 접수 사항을 보고하고 이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어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17명 중 출석의원 16명으로 투표 결과 찬성 7표,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미국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이정우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함께 했으며,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충남도의 투자유치 활동 일정을 함께 했으며, 글로벌기업과 충남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첫날과 둘째 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린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글로벌 첨단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도내 중소기업 전시 부스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셋째 날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UC버클리를 방문해 도내 대학들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실리콘밸리의 성공 사례를 실리콘밸리와 유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솔뫼베네딕도의 집’과 ‘평안마을’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영훈 의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제1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덕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 운영 시 법인전입금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덕주 의원은 발언에서 “법인전입금은 2004년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며, 보건복지부에서도 과도한 부담을 지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여전히 수탁기관 선정 평가 항목으로 활용하며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인전입금 부담이 커지면 재정이 열악한 신규 법인이나 소규모 법인이 참여하기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법인들이 배제될 우려가 있다”라며,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전 의원은 ▲법인전입금 평가항목 폐지 및 자율적 부담 전환 ▲수탁기관 선정 시 운영 전문성과 사회복지 신념 평가 강화 ▲신규 법인의 진입 장벽 완화로 유능한 법인의 참여 확대를 개선 방안으로 제안했다. 김덕주 의원은 “당진시가 이러한 개선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심의수 당진시의원이 쌀 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략작물 육성 정책 활성화를 제안했다. 당진시의회는 제1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93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논벼의 수익성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라며 “전국 1위 쌀 생산지인 당진시에서 전략작물 육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 김제시의 논콩 재배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당진시도 체계적인 전략작물 육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심 의원은 ▲전략작물 품목 선정 및 재배 집적화 계획 수립 ▲수급계획 구축 및 적정 재배면적 관리 ▲재배 기반시설 확충 및 농기계 임대 지원 ▲농민 교육 및 소통 강화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심의수 의원은 “현재 당진시에서도 논 이모작 재배 지원, 논콩 재배 장려금 지원, 논콩 전용 콤바인 구입 등의 정책을 시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전략작물 육성 정책이 농민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서천군의회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성도원,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 에벤에셀모자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께서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김경제 의장은 “을사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서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고루 미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월 23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개의 주요 안건 심의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징계와 관련된 접수 사항을 보고하고 이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한 후, 주요 안건으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과 이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문수기 전반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석남동)이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소음피해지역 이통장님들로 구성된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대책위원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수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문수기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소음특위 위원장직에 있으면서 제20전투비행단 인근 주민들의 고질적인 소음 피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주민들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2020년 「군용비행장ㆍ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약칭 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된 이후 위 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해왔으나, 금전 보상만으로는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수기 의원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을 비롯하여 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의회운영위원장, 서정호 총무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장성용 의원, 민병희 의원, 윤선예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호택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이홍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장, 박순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 신임회장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군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긴급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함께하고자 특별회비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영춘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원분들께서 보여주시는 헌신과 조건 없는 나눔의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여군의회도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잎장서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공주시의회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이날 임달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평안요양센터와 새움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달희 의장은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형 노인돌봄 정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충남형 노인돌봄 정책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영길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기호 홍성지부장, 당진방문간호센터 김연경 센터장, 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박명숙 충남지부장,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박종칠 고문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발제를 맡은 정영길 교수는 영국과 일본의 선진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하며, 주거, 요양·돌봄,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2020년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56%의 노인이 건강이 악화되면 집에 거주하고 싶다고 대답했음에도 현실은 지역사회 돌봄을 받지 못해 요양병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높다”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양질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진행하는‘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에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행사 참여 및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1일에 방문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떡국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다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여러분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은 대상 가정 60가구에 총 120킬로의 떡국떡이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개인택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 불편 해소와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명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시의원,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박용길 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신시가지 택시베이 설치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 강화 ▲행복택시 대상지역 확대 등의 의견이 논의됐다. 박용길 지부장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조합원들은 택시베이 설치가 교통 혼잡 완화와 작업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 포상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행복택시 대상지역의 대폭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당진시 교통과는 “기존 아파트에 택시베이 설치는 토지 매입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신시가지 지역 위주로 교통망과 수요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에 대해 포상금 인상 대신 단속 장비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지난 16일 2025년 서산시협의회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적십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가선숙 의원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간의 고통 경감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에 훌륭한 자원봉사원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송구하다. 뜻깊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특히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 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건설도시위원회에서 20일 2025년 첫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설안전교통국, 도시주택국, 맑은물사업본부, 공원녹지사업본부 등 소관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는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도시위원회 유영채·권오중·김영한·김명숙·유수희 위원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계획된 공정기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으며, 부서 간 협업 및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활하고 합리적인 업무 진행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요청했다. 노종관 위원장은 “제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간담회를 추진하는 만큼, 의원들과 행정부가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천안시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