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주제로 약 3주간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주제 부합성, 독창성, 인식성, 활용성 등 4가지 기준으로 블라인드 심사했다. 심가 결과 사업운영팀 김솔 직원의 ‘작은 실수 큰 사고로 작은 실천 무사고로’가 선정됐다. 공단은 해당 슬로건을 사내 게시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과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단 안전 문화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유스타봉사예술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취약계층 10세대에 30만 원씩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스타봉사예술단 김유수 대표는 “남동구민을 위한 유스타 짜장나눔 및 불우이웃돕기 한마당 행사를 남동어울림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라며 “단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약자 복지에 관심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유스타봉사예술단 대표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스타봉사예술단은 이웃돕기 한마당 행사에서 참여하는 모든 주민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술단 소속 지역 가수의 노래 공연, 고고장구, 품바, 마술쇼, 황금단 한복패션 워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다문화가족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정책 유관기관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회의에서는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23,254명의 외국인과 4,781세대의 다문화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정책에 대한 협의·조정과 기관별 추진 중인 다문화사업 공유로 협업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강필모 복지국장은 “외국인 주민 집중 주거지역 중의 하나인 남동구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차별과 편견이 없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 및 전문가 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길의료재단 길병원 교육팀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AED) 적용 및 사용 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 요령 및 가슴 압박소생술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심정지는 불시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및 간석3동 직원 140여 명이 간석3동 37번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합동 정비를 벌였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힘을 모아 원도심의 빌라와 건물 사이 및 골목 내 주거환경 저해 적치물 등을 정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합동 정비 결과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공한지의 적치 쓰레기 등 약 10여t을 전부 수거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도 직접 청취해 주민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도 논의했다. 여름을 앞두고 더운 날씨였지만, 일제 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모아 좁은 빌라의 적치된 폐기물들과 쉽게 손을 쓰지 못했던 위치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인근 주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적치물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깨끗이 치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다 함께 뜻을 모아 적치물 일제 정비를 도와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등 10개 단체로 이뤄진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지난28일 검단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갔다. 조귀정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장은 “육·해·공 교통의 중심지인 인천 서구에서 K-빙상의 새로운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위생직능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이틀간 열린 ‘2024 제6회 서구생활문화축제’가 생활문화동아리 50여개 팀, 동아리원 약 420여 명, 그리고 약 1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구생활문화축제는 ▲삶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동아리 발표의 기회 제공 및 전국단위 생활문화동아리 모집을 통한 지역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인천 서구를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문화자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축제는 생활문화활동을 기반으로 한 50여 개의 동아리 및 단체가 참여한 축제로 공연, 전시, 체험, 퍼레이드 등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서구문화재단은 내년에도 구민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문화예술로 구민이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서구보건소 사업의 홍보 활성화와 구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 서구보건소 공공프로필을 개설하여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프로필 서비스는 당근 앱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공공기관이 게시한 소식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서구보건소는 보건소만의 홍보 플랫폼을 운영하여 구민들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행사,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당근 사용자가 ‘인천 서구’를 활동 지역으로 설정할 경우 ‘중고거래 게시판’이나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새롭게 올라온 다양한 보건소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구보건소는 새롭게 선보인 공공프로필을 홍보하기 위해 향후 ‘단골맺기’ 이벤트와 건강부스 등 주민 대면 캠페인과 행사 시 홍보채널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반한 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5월 23일부터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인천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한 최적의 건립 후보지가 서구로 반영되고, 나아가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꼭 서구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와 63만 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서구 유치를 바라는 모든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명운동은 입지가 선정되는 날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서구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다음, 성명과 주소(직장 또는 거주지 동까지만 기재)를 입력하고 서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또한, 서구는 서명운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 블로그, 페이스북 및 서로e음 앱(팝업창, 배너)을 통한 참여 방법도 추진한다. 서구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서구로 결정될 때까지 우리 서구민 모두의 간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드림페스티벌’부스 행사를 진행하며‘베트남 전통놀이 쭈온쭈온’, ‘중국전통놀이 보랑구’ 만들기에 참여한 아동에게 어린이날 축하 장난감을 선물로 주었다. 뿐만 아니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쌍계사 차·문화축제’에 인천동구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공연팀이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악기 공연도 선보였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가족사랑의 날인 29일 가족 피부별 폼클렌징과 보디 미스트를 만드는‘우리 가족을 위한 향기 레시피’체험을 진행한다. 또‘생애주기별 가족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해 아버지 역할지원, 영·유아기~청소년기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부모역할지원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미희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가족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달을 선물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사회단체장, 자문위원, 구민 40여 명과 함께 ‘2024년 구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파주 임진각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여 남북을 잇는 DMZ 하늘길을 체험했다. 또 민통선 구간을 오가며 남북분단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안보 의식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세계 유일의 민간인 통제구역을 돌며 분단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리 민족이 간절히 원하는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안보 견학이었다”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들은 “DMZ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는‘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무빙여행’, ‘2024 어린이 평화통일 화도진 역사체험’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제29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동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의 막을 올리는 경기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동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주민 화합과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종목에 3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게이트볼대회에는 총 8개팀 5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최종 배다리 클럽이 대회 우승기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다듬어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 화합을 이뤄가길 바란다”며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하는 클래식시리즈 #산책Ⅱ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주제는 달빛'Moonlight'이다. 동구문화체육센터의 산책시리즈는 실내악 클래식 구성을 통해 화려하거나 웅장하진 않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섬세한 감동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산책시리즈의 길잡이가 되어줄 ‘대니 구’는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활동은 물론 대중매체를 통한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TV 인기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한 그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공연 티켓 판매가 열리는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티켓 클래식 부문 티켓판매 1위를 차지했다. 대니 구와 더불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스트링콰르텟(권그림, 이경민, 박용은, 김신영)’ 또한 이번 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화 속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테마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6월의 테마영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서사를 담은 영화 ‘동주’,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납치 사건을 다룬 ‘교섭’ 등 영화 10점을 선보인다. 이밖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선정해 전시한다. 계양시네마에서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일대기를 그린 감동적인 영화 ‘영웅’을 6월 8일에 상영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6월 13일 오후 7시 ‘구각노리–잘 살아 보세’ 공연을 개최한다. ‘구각노리 – 잘 살아 보세’는 전통국악과 함께 락,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곁들여 전통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공연으로.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국악을 접목해 가장 현대적이며 새로운 감동이 있는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인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초‧중‧고 학생 2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4회 인천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28일 개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구현하며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 및 변리사, 발명품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육 전문직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15점의 작품은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의 심사 기준과 면담 심사를 거쳐 특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특히, 상위 18점의 작품은 오는 8월 18일 열리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인천을 대표해 출품될 예정이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은 교육과학정보원 1층 특별전시관에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시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고민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며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인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미래 창의 융합 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