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2월 2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Development)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후원 아래 제3회 글로벌 노동시장 콘퍼런스(Global Labor Market Conference, GLMC)를 오는 2026년 1월 26~27일 킹 압둘아지즈 국제회의센터(King Abdul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KAI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lobal Labor Market Conference '퓨처 인 프로그레스(Future in Progres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책 결정자, 비즈니스 리더, 노동시장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노동의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의 가장 시급한 인력 및 노동 문제에 대한 미래 지향적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과 대화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흐마드 빈 술라이만 알라지(Ahmad bin Sulaiman AlR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의회가 공공건축물 운영 체계를 전면 진단하며, 분산된 관리 구조가 불필요한 재정 부담을 키우는 핵심 원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활성화 방안 의원연구회(대표 박병훈 의원, 김기윤·정옥균·최명수 의원)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금산군 공공건축물 운영 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을 짚어내고, 이에 대한 개선 방향까지 함께 제시했다. 현재 금산군의 공공건축물은 여러 부서에 흩어져 관리되고 있어, 군 전체의 시설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렵다. 연구회는 이러한 정보 분산이 예산 중복, 관리 누락, 활용도 저하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시설·운영 정보를 한곳에서 보는 통합 관리 시스템과 전담 조직 설치가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꼽혔다. 공공건축물 조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정보 공개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공청회·설명회 등 참여 절차가 형식에 그치면, 사업 필요성 논란과 장기적 예산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연구회는 대규모 사업 추진 전 사전타당성 검토를 의무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의 또 다른 특징은 주민 인식 조사다. 설문과 인터뷰에서는
베이징 2025년 12월 2일 /PRNewswire/ --국제지열표준위원회(International Geothermal Standard Committee, IGSC)가 11월 26일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세계 지열 표준화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상설 사무국 역할은 중국석유화공그룹(China Petroleum and Chemical Corporation)(이하 '시노펙'(Sinopec), 홍콩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386)이 맡는다. International Geothermal Standard Committee Launched in Beijing with Permanent Secretariat at Sinopec. 국제지열협회(International Geothermal Association, IGA)의 발의로 출범한 IGSC에서는 15개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 30명이 초대 위원으로 활동한다. IGSC는 통일된 국제 지열 표준을 정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기술 보급 속도를 높이고 전 세계 지열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노펙의 니우 슈안웬(Niu Shuanwen)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가 중대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일 환경산림국・산림자원연구소 소관 2026년 본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조정한 후 의결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을 끝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진행한 2026년 본예산 및 제3회 추경안 심사를 마쳤으며 제출된 2026년 예산안 총세출 5조 1541억 2671만원 중에서 3억 2130만원을 삭감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관련 “충남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연구윤리와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연구과제 수행 과정에서 카피킬러 결과가 충남연구원 내부 기준인 15%를 크게 초과한 사례가 반복 확인되고, 마을대기측정망 운영에서도 방만한 추진으로 위탁이 취소됐다”며, “환경산림국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전반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즉시 감사 의뢰하여 운영 투명성과 연구윤리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기후환경교육원 관리·운영 조례안 심사에서 “인권영향평가 항목에 인권 감수성 강화가 포함된 만큼, 청소년 참여가 많은 교육원의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 할인 등 세부 기준을 꼼꼼히 검토해 달라”
레노버, Top500 슈퍼컴퓨터및 Green500 순위에서 최상위권 등극 넵튠시스템, 최대 100% 열제거로 1.1 PUE 달성성과 온수냉각으로최대약 45°C까지운영가능해냉각기 의존 불필요 서울, 2025년 12월 2일 /PRNewswire/ -- 레노버가 12월 1일 자사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선도하기 위해 내놓은 조치다. 증가하고 있는 현대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과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레노버 넵튠은 기존 공랭식 시스템보다 약 40% 더 낮은 전력으로 서버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주순의 환경 부담으로 일관된 성능을 유지한다. 레노버는 에너지 효율적 컴퓨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11월 기준, 레노버는 Top500및 Green500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여기에는 업계 최고의 지속가능성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넵튠
(충남도민일보 =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와 언론인이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프레스 데이(Press Day)’를 열고 도내에서 성장 중인 주요 청년 창업 사례와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에 도의 청년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자 성장의 기회로 마련했다. 도는 올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혁신 창업 생태계를 넓혀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지원을 받은 청년 창업기업 8곳이 참여해 직접 성과를 발표했다. ◇ 크림하우스(대표 이정해, 홍성) 지난해 창업 이후 소금빵·베이글 전문 베이커리로 성장한 크림하우스는 홍성마늘소금빵, 대파베이글 등 지역 농산물 기반 메뉴 개발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기농 루꼴라와 고급 재료를 활용한 대표 메뉴 ‘소금이치(Saltwich)’가 큰 인기를 얻어 월 매출이 초기 대비 2∼3배 성장하면서 현재 직원 3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예산애플유나이티드(대표 강진모, 예산) 예산애플유나이티드는 영국 선진 시스템 기반의 유소년 축구 교육기관으로 현재 70여 명의 유소년이
시드니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ETO 마켓츠(ETO Markets)가 시드니에서 창립 1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파트너, 업계 수뇌부, 언론 관계자 앞에서 새로 만든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금융 서비스를 넘어 더 나은 가치 추구(Beyond Trading, Towards Better)'를 주제로 열린 이날의 행사에서는 12년간 발전 거듭해 온 ETO 마켓츠의 역사와 더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건설하려는 이 회사의 의지가 조명되었다. ETO Markets Rebranding Ceremony 창립 기념일 행사의 백미는 새로운 ETO 마켓츠 로고를 공개하는 순간이었다. 조나단 배럿(Jonathan Barratt) ETO 마켓츠 이사는 귀빈들과 함께 로고 점등식에 참여해 더 빠르고, 더 위력적이며, 야심 찬 역사의 시작을 선언했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국제 시장을 노리는 ETO 마켓츠의 야심과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고 있다. 이 로고는 회사의 상징임과 동시에 전략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TO 마켓츠는 이날 프로 레이서 데니스 영(Denise Yeung)과의 파트너십 소식도 발표했다.
방콕 2025년 12월 2일 /PRNewswire/ -- 쭐랄롱꼰대학교의과대학이공과대학과협력해'딥GI(Deep GI)'라는혁신적인인공지능(AI) 기술을개발했다. 이기술은일반의가전문의와동등한수준으로위장관암(胃腸管癌)을발견하는데도움을줄수있게설계됐다. 수십만건의내시경영상으로훈련된이시스템은태국식품의약품국(Thai FDA) 승인을획득해현재전국배포및상업화준비를진행중이다. 쭐랄롱꼰대개발AI '딥GI', 위장관암진단혁신기대 대장암은태국인들사이에서세번째로흔한암으로,특히 50세이상이고위험군에 속한다
OE 엔진룸구성에대한큰변화없이더욱높은온보드전력공급 대븐포트, 아이오와,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오늘날 보안이나 방호, 혹은 까다로운 상업적 목적에 따라 차량을 개조할 때 닛산 패트롤(Nissan Patrol)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손색이 없는 자동차이다. 하지만 이러한 차량들은 일반적으로 장갑이나 특수 장비를 추가하여 업그레이드되다 보니 표준 OEM 알터네이터의 공급 용량을 넘어서는 전력이 필요할 때가 많다. 미국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파워시스템스(American Power Systems, Inc. APS)에서닛산패트롤용듀얼알터네이터브래킷키트를 새롭게 출시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키트는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고출력 전력이 필요한 운전자들에게 매우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새롭게출시된듀얼알터네이터브래킷키트는OE 엔진룸구성을크게변경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아부다비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청(CMA, Creative Media Authority) 산하 아부다비 영화위원회(Abu Dhabi Film Commission, ADFC)가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의 영화 '나우 유 씨 미 3(Now You See Me: Now You Don't')의 아부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부다비에서 또 하나의 대형 할리우드 작품이 성공적으로 제작됐음을 보여준다.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청(Creative Media Authority), 아부다비 영화위원회(Abu Dhabi Film Commission), 미랄 데스티네이션즈(Miral Destinations), 에픽 필름스(Epic Films) 등 현지 제작 서비스 업체 간 긴밀한 협업을 조명하며, 세계적 수준의 제작 환경과 통합된 영화 생태계가 글로벌 스튜디오를 아부다비로 끌어들이고 있음을 강조한다. 해당 영화는 현재 전 세계에서 상영 중이며, 개봉 첫 주말에 미화 80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jwplayer.key="3Fznr2BG
SOLAIRIA-1 및 SOLAIRIA-2 시험, 기존 요법으로 여전히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환자 약 1600명 대상 GB-0895 평가 장기 지속형 항-TSLP 항체에 대한 최초의 글로벌 3상 시험...GB-0895, '프로그래머블 바이올로지'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중요한 진전 이뤄 서머빌, 매사추세츠,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Generate:Biomedicines, 이하 '제너레이트')가 12월 1일 기존 요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성인 및 청소년 중증 천식 환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GB-0895를 평가하는 두 건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SOLAIRIA-1, SOLAIRIA-2)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B-0895는 AI로 설계된 장기 지속형 임상시험용 단일클론 항체로, 기도 염증을 유발하는 핵심 인자인 흉선 스트로마 림포포이에틴(TSLP)을 표적한다. 두 시험의 일차 목적은 52주 동안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천식 악화 감소에 대한 GB-0895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GB-0895는 AI를 활용해 초고친화도 TSLP 결합, 연장된 반감기, 높은
(충남도민일보=충남) 정연호기자/ 국제적으로 항공기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를 잡아 친환경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탄소중립 신산업 선점에 본격 나선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 개발(보령 탄소 전환 e-SAF)’ 사업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보령 탄소 전환 e-SAF는 지난해 10월 과기정통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 선정되며 지난 1월부터 예타를 받아왔다. CCU는 발전 및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메탄올이나 이차전지 소재, e-SAF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CCU를 탄소중립 실현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도 2070년 전세계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15%를 CCU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도는 이번 예타 통과를 위해 보령화력에서 ‘그린올(Green-ol) 신에너지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 그린올은 이산화탄소를 전기, 물, 미생물 등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 프로젝트)과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1차 실국원장회의 모두말을 통해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보령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친환경 항공유 생산 기술 개발(보령 탄소 전환 e-SAF)’ 사업을 거론하며 “1400억여 원을 투입해 연간 4000톤의 탄소 감축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점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 확충·보급 등 관련 사업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11일 선언한 충남 AI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바이오, 농축수산 등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략 자산인 물과 전력 확보를 위해 지천댐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센터 등도 적극 유치해 AI 생태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로드맵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투입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 국비 인센티브를 54억 원 추가하며, 올해 총 22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도는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강일구 호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라이즈위원회 202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재정 인센티브 집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정 인센티브는 교육부가 지역별 재정 여건과 지방비 분담(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비를 각 시도에 차등적으로 지급했다. 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재정자주도에도 불구하고 라이즈 사업에 지방비를 적극 투입한 점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54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1월 라이즈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74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은 것으로, 충남 라이즈 사업이 올해 거둔 국비 인센티브는 총 228억 원으로 늘게 됐다. 도는 이날 충남라이즈위원회에서 의결한 재정 인센티브 집행 방안을 토대로 각 대학에 추가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라이즈 성과 관리 추진 방향을 공유, 평가 체계 마련 기반을 다졌다. 도는 각 대학의 목표 달성도와 사업 추진 과정을 평가·환류
(충남도민일보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는 12월 1일 제185회 정례회 기간중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 ▲계룡복합문화센터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현장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총 4곳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 및 시설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점검하며, 산림복지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문화 공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의 문화·학습 활동을 지원할 공간 운영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일정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 없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은 도서관 환경 정비 및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5~8차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했다. 특히 이번 심사는 치열한 논의 끝에 기존 7차에서 8차로 차수를 연장하여 다음 날 아침까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는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세출규모는 전년도 대비 16억 9,857만원(-0.1%)이 감소한 1조 1,817억 2,336만원으로, 인적자원 운용 등에서 –389억 2,742만원 감액 편성 요구됐고, 학교재정지원관리 등에서 372억 2,885만원이 증액 편성 요구되어 제출됐다. 제출된 2026년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안에 대하여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교육청과의 논의를 통해 교육과정운영지원 사업 등에서 9억 2,814만 9천원을 감액하고, 학생안전관리 사업 등에서 9억 2,814만 9천원을 증액 편성하여 수정가결했다. 이번 2026년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이현정 부위원장은 교육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