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전국의 강태공들이 대거 참여하는 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 군은 6월 14일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 일원에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제15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며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바다낚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2018년 제14회 대회 개최 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되지 않다가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격 재개되며, 지난달까지 진행된 참가자 접수를 통해 총 350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이번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회는 14일 오전 4시까지 출항신고 및 안전점검을 마친 후 곧바로 시작돼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종료 후 출품 및 심사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진행한 뒤 시상식을 갖는다. 출품 어종은 우럭, 광어, 놀래미 및 기타 어종이며, 어종별 길이(체장)에 따라 1위 100만 원 상당, 2위 70만 원 상당, 3위 50만 원 상당의 시상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대상(우럭) 수상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관리자)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요일인 8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가 군수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절약을 자발적으로 실천하여 에너지를 감축한 세대에 대해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하는 범국민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다. 시는 2024년 상반기분 참여자 2149세대 중 에너지 감축을 실천한 650세대에게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른 포인트를 산정하여 현금, 계룡사랑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 약 5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상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전기 및 수도 사용 고지서를 기반으로 배출량을 산정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로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직면한 만큼 가정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계룡시의회가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12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안심의 13건,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6일 관내 현장방문, ▴17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며 “더욱 면밀히 점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시정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전선로 추가 설치로 인한 송전선로 인근 주민들의 안전 위협과 계룡시의 경관훼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집행부는 한전과의 송전선로 협의시 지중화 및 전기요금 감면 등 실직적 보상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어, 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아산FC 소속 박세직·미사키 선수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동물복지지원센터와 충남아산FC와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유기동물 입양 장려와 동물 학대 방지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수들은 보호동물 산책봉사와 함께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교육 ▲입양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도왔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갔기를 바라며, 충남아산FC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기동물 입양 홍보영상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유튜브와 충남아산FC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6월 기준 181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하여 매월 둘째, 셋째 주 일요일 0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입양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쾌적한 산행 환경 제공을 위해 광덕산 정상부에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여가 활동 증진과 도심 속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으며,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광덕산 정상 일대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난간, 벤치, 포토 존 등을 함께 마련해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이 탁 트인 경관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전망대는 오는 6월 말 준공되며, 완료 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덕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발 699m의 광덕산은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아산시 대표 명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휴양지로서의 매력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간부공부원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과장 등 간부공무원 93명이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공직자가 해야 할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5가지 제한·금지 행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공직자(퇴직 후 3년 이내의 자)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 또는 소속 공공기관의 미공개 정보를 사적이익을 얻기 위해 이용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사적 이익의 범위가 비경제적 이익까지 모두 포함되며, 재산상 이익이 없더라도 비밀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도 주의 깊게 다뤄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이 아산시의 공직문화를 보다 공정하고 청렴하게 만드는 계기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천안시는 지난 10일 천안시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펫로스 증후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과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자의 심리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천안시동물보호센터 수의사와 ㈜21그램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과 일상 건강관리 방법, 고령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나타날 수 있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심리적 자가진단, 대처법, 상담도 진행됐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들과의 이별에 대한 준비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돌보고, 이별의 순간에도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 기업·단체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시는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하나머티리얼즈와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신화인터텍이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각각 자전거 10대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북일고등학교 출신 경제인들로 구성된 북일고 경제인 연합회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민체전의 운영과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기관·단체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시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천안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천안시는 미래 유니콘 C-STAR 기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지앤티가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 독일 프레틀(PRETTL) 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성사는 지앤티가 그린스타트업타운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지앤티는 프레틀 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기술검증 테스트, 비밀유지계약(NDA), 이행 확약서(LOC) 체결 등을 추진한 끝에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이날 프레틀 그룹 Rolf Gűnther Prettl 회장이 직접 천안을 방문해 지앤티와의 최종계약에 따른 사업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컨버터 외 품목 추가 주문 및 전기차 연계 사업의 공동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Prettl 회장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면담을 하고 천안시의 모빌리티, 에너지 등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에 높은 관심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5 코리아오픈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세종시 체육계의 위상을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선수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플러레, 사브르, 에페 3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뤘다. 심재훈 선수는 플러레와 에페 종목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사브르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천희 선수는 플러레에서 은메달, 사브르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으며, 에페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최고의 결과로 시의 위상을 빛낸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생각의 힘, 과학의 울림’을 주제로 양자역학부터 생명과학까지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소개한다. 1부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의 눈으로 보는 복잡한 세상’ 강의로 양자역학의 기초 개념과 응용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2부 과학토크쇼에서는 손혜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와 최병혁 KAIST 뇌인지과학과 연구원, 정지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가 생명과학 관련 최신 동향과 실험실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한다. 행사는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 이틀에 걸쳐 전문가 특강과 과학·예술 융합 공연 등으로 구성된 두 번째 과학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정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세종시메세나협회(회장 이두식)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6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에서 열렸으며 이두식 세종시메세나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최민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전달된 후원금 중 2천만 원은 ‘KoCACA 아트페스티벌’, 3천만 원은 재단 대표 기획공연 ‘여민락콘서트’ 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KoCACA 아트페스티벌’은 올해 재단이 직접 유치한 국내 최대 공연예술 축제로, 약 2천 명의 공연예술인이 세종을 찾는 대형 행사다. 이에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이사장은 “문화예술의 가치에 공감하며 늘 함께해 주시는 세종시메세나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찾는 도시, 새잼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종시메세나협회 이두식 회장은 “좋은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월 5일과 9일 이틀간 도농상생국, 도시주택국, 교통국 등 농업⋅건설, 교통 분야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2~3일 차 일정을 소화했다. 최원석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계획 부지 협소로 시험장 기능 유지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포함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소음과 매연 등 환경적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도 크다. 이런 만큼 간담회 등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이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대상 자격 및 범위를 명확히 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광운 의원은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주요 원인은 추락 방지시설 미설치와 개인 보호구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작은 현장이라도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치원읍 일대에 명확하지 않은 공동주택 건립계획과 관련한 허위광고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6월 4일부터 9일 사이 3일간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3관(소통담당관, 감사관, 미래기획관), 3국(교육국, 행정국, 정책국), 5기관(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소통을 통해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점을 제시하며 밀도 있는 감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교육과 교육행정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중심으로 한 질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육안전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교육행정이 수요자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기획, 공정한 사업 추진,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감사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제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위원들은 교육청의 신규 및 기존 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
베이징 2025년 6월 11일 /PRNewswire/ -- 전 세계가 긴급한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산이 리뉴어블 에너지(SANY Renewable Energy, 이하 '산이 R.E.')는 말뿐만이 아닌 메가와트로 기후 행동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산이 R.E.는 세르비아 알리부나르(Alibunar)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 및 차액계약(Contract for Difference•CfD)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신규 시장 진출 차원을 벗어나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산이 R.E.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SANY R.E. Marks Milestone in Europe with Serbia's Alibunar Wind Power Project 알리부나르프로젝트는풍력자원이가장풍부한지역중하나인 세르비아동부에위치해있다. 2028년상용화를 목표로하는이프로젝트의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