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군위군 우보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18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각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2시간 가량 시가지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오재만 위원장은“이번 환경정화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보면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화운동 및 캠페인을 개최하여 봉사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차 없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이색적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었던'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보행교로 탈바꿈한 잠수교에서 개최된'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약 52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실시한 여론조사(1,057명 대상) 결과,'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만족했다는 답변은 93.3%(매우 만족 25.7%, 대체로 만족 67.6%)였으며, 특히 축제 방문객 중 95%는 ‘앞으로도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계속 개최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만족 이유는 잠수교 산책로 마련(57.7%), 거리 공연(26.3%), 플리마켓 조성(23.6%) 순으로 나타났다. 잠수교를 시민의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차가 사라진 보행교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서울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한강 보행교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이 순창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2023년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억 7,200만 원 중 70%인 1억 2,000만 원을 국비로 확보하여 순창군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전국 모든 도서관과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책이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의 도서관과 소장자료를 공유하고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책이음 서비스 기반 전국단위 통합 회원 인프라 구축, 작은도서관 도서RFID(전자태그) 부착 및 통합자료검색과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한다. 더불어 보다 신속한 검색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솔루션이 도입된다. 군은 작은도서관 시범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공공도서관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창군은 그동안 정부의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활성화 방침에 따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 순회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일산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 6월 주민총회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을자원조사와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고 분과별 회의를 거쳐 발굴한 5개의 의제에 대해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 투표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사전투표도 병행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 ‘기찻길 마을공동체 한마당(1위)’,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2위)’, ‘마을신문 만들기(3위)’, ‘청소년자치회 활동(4위)’, ‘스마일~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맘껏 웃어라(5위)’사업이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5개 의제 모두 2023년 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영모 일산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더 살기 좋은 일산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9일, 정 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홍애신 대장은 “날씨는 춥지만 우리네 마음만은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의 온기가 봉사를 통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김장 봉사를 계획했지만, 오히려 우리 대원들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이웃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말했다. 또한, 홍병표 부계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부계면 자원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현직 통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통장들을 교육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 것이다.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및 처치 영상 시청,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상황 발생 시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근래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에 임하는 통장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했으며, 모든 교육 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이봉석 마두1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실시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커진 때에 주민생활과 제일 가까운 통장들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모든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군위군 기독교연합회는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을 19일 오후 5시 군위읍 팔각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천상연 목사의 성경 봉독,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허억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재천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목사님, 장로님 및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우리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힘들었던 올 한해가 회복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사랑의 계절에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을 주기를 바라며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직접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백석1동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시민안전지킴이, 어머니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백석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지역구 한준호 국회의원의 배우자,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김미경 시의원, 정민경 시의원,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마음을 더했다. 또한 고양시 새마을회,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재료 후원 및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사업비 지원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었다.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20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김장을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백석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
(충남도민일보) 무주군이 최첨단 복합환경 장비를 갖춘 천마스마트팜 시설재배사가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사업비 2억 원(특별조정교부금 100%)을 들여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3008번지에 천마 스마트팜 시설재배사가 이달중 착수에 들어간다. 이로써 무주군에 스마트팜 시설재배사가 마련되면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및 관련 장비 등을 갖추고 온도를 비롯한 습도, 수분, CO2 등 환경 자동 제어와 스마트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천마 생산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ICT(정보통신기술) 복합환경제어로 천마의 연중 생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술개발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천마 생산에 민감한 온도와 습도 등이 자동 조절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천마 생산량이 증가돼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하게 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이장원 팀장은 “시설재배사가 완공이 되면 고품질 천마의 생산량 향상과 디지털 농업 실증사업 추진을 통한 농가 스마트농업의 토양이 마련된다”라며 “천마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농가소득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
(충남도민일보) 무주군이 전라북도가 14개 시 · 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의 적정성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숲 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학계 및 산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숲 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과 같은 작업을 실행하는 것이다. 올해 군은 1,500ha의 숲 가꾸기를 시행했으며, 공공산림 가꾸기 작업단 운영(89명)으로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과 더불어 도로변 풀베기 등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산림행정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실시된 군의 숲 가꾸기 사업을 보면 무주읍 내도리 산117 일대에 헛개, 모감주 5ha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을 펼쳤으며,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은 설천면 장덕리 산45 일대에 백합 4.5
(충남도민일보)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16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부서, 담당이다. 추천받은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1,050건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집합건물의 경우 시설물 내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이상)에게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5,719건, 약62억 7천만 원을 부과했고, 납부 기한이 경과된 1,050건, 약 4억 2천만 원에 대하여 미납액의 3% 가산금을 부과하여 독촉 고지했다. 교통유발부담금 독촉고지서 납부기한은 ‘2022. 12. 12. 까지’로 ▲전국 은행 ▲우체국 ▲농협 ▲은행 창구 및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ARS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독촉 기한이 지나면 체납자의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 압류 등의 체납 처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자 재산 압류, 전화 독촉 등의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황인홍 군수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지난 21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간사 박정 위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황 군수는 이날 자리에서 글로벌 지도자 및 친한인(親韓人) 스포츠 외교 사절을 육성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 보급과 함께 외교 통상까지 이어지게 하는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태권도법에 의해 법률로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이 진정한 세계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의 시설과 연계한 태권도 관련 고등 교육 기능이 필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정부 공약에 반영된 만큼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는 설립의 첫 관문인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 원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드시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인홍 군수의 민선7기 하반기 7대 비전에 반영돼 본격 시작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금)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사랑의 좀도리운동’후원품으로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 받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새마을금고가 실시하고 있는 행복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 김진경 차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고, 후원 받은 생활용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은“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동장은“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에 참여해 준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16, 17일 양일간 학교교육과정 대강화 및 교사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교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아이들의 삶, 교육과정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의 철학과 비전의 공유를 통한 대강화된 학교교육과정 수립 방법과 교사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 그리고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설계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학교별로 교육과정 담당 업무 교사와 3~4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교사의 이해 수준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에 참여한 Y초등학교 L교사는 “연수가 참여식 연수로 진행되어 2023학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구성 주간을 미리 경험하는 같아 학교교육과정 및 교사교육과정 수립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이런 좋은 연수를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이경 교육장은 "교육과정 설계 능력은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이다. 이러한 전문성은 한 번에 길러지지 않고 꾸준한 자기 성찰 및 연찬에서 길러진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4차례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다 같이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참여자들은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전통장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주민 간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들 바쁜 삶 속에서 제대로 끼니 챙겨 먹기가 어려운 시대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밥상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관산동 지역공동체로서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