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가족봉사단 등 약 25여명이 함께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만들Go! 나누Go! 즐겁Go!’ 특색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중 2022년 마지막 사업으로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가족봉사단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주민자치특색사업비에 추가로 각 위원들의 성금으로 김치와 라면, 마을공동체 ‘나눔클래스’의 지원으로 빵을 취약 계층에게 함께 전달했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도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김장나누기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매년 특색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송내동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특색사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제19회 조남철국수배 전국 학생바둑선수권대회가 지난 11월 19일과 20일 2일간 전라북도 부안군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부안 줄포 출신으로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인 故)조남철선생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부안군바둑협회(회장 황호관) 주관으로 거행돼 전국 바둑 꿈나무인 선수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이 펼쳐졌다. 한편 이번대회에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한 부안 새만금잼버리팀의 김다영사범과 권주리사범이 제19회 조남철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다면기 명사대국을 진행하는 등 대회를 빛나게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은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이신 조남철국수의 고장으로 선생을 비롯해 많은 프로기사들이 배출된 대표적인 바둑의 고장”이라면서 “바둑 꿈나무들이 조남철 국수의 맥을 이어 미래로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관리·운영 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11월 18일 ~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유치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2018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MICE행사 개최 최우수 장소로 선정되면서 숙박비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택,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경상북도가 특화 MICE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유니크베뉴를 활용한 MICE행사 개최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포함해 지정 기관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이상의 워크숍,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단체 대상 차량임차비, 대관료,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MICE행사 최적지로 지정돼 있어 효과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줄인 예산으로 소속 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
(충남도민일보)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의 해외 큰손 투자자 30여명과 국내 투자자 100여명, 서울 기업 28개사 등 총 150여개 기업,기관 등의 투자자가 ‘여의도’로 집결한다. 넷플릭스 자회사인 ‘아이라인 스튜디오’는 서울에 특수효과 영상 스튜디오 신설과 향후 5년간 1억 달러의 투자계획을 발표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금융위기로 기업들이 ‘돈맥경화’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서울투자청과 한국투자증권이 손을 잡고 큰손 투자자에게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을 알리고, 앞으로 지속적인 산업에 대한 투자의지를 알리는 대대적인 서울 기업 세일즈에 나선다. 서울시는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Seoul Investors Forum)을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간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특수효과 제작사와의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블룸버그 코리아의 국제 인수합병(M&A) 경향 및 현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투자청은 ‘서울시 글로벌투자유치단’을 비롯하여 서울기업에 관심있는 해외 유수 투자자 발굴·초청을 전담하고, 행사 프로그램 구성 및
(충남도민일보) 부안군이 22일부터 부안사랑상품권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상품권 사용자는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든 간편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지원하게 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는 휴대폰 QR코드 결제를 비롯해 삼성페이를 연계한 결제 서비스다. 다만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는 삼성전자 핸드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지원되며, 기존 사용하고 있는 상품권 카드 대신 상품권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해야 한다. 삼성페이 결제서비스 이용을 위한 상품권 체크카드 신규발급은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는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이라면 모두 사용가능하나, QR결제 서비스의 경우 별도의 가맹점을 모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군은 22일부터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QR결제 가맹점을 모집해 12월중 QR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 안에 전체 가맹점의 10%인 240개소에 대해 QR결제 서비스 가맹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QR결제 가맹점은 상품권 사용
(충남도민일보) 청도군은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심귀가거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심귀가거리는 청도경찰서 예방진단팀과 협의하여 범죄 및 사고 취약지역에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방범용 CCTV 8대, 화양읍 산성강변길에 점멸식 LED 안내표지판 2개, 솔라표지병 550개, 안심 거울 4개를 설치하여 어두운 강변길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두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두운 거리에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경관개선 효과와 함께 적극적인 범죄예방 선제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귀가거리를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고양시정연구원은 ‘고양특례시 경제동향지표 관련 기초연구’를 통해 고양특례시 지역경제 현황 파악과 정책 대응을 위한 경제동향지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고양특례시는 2022년 인구 108만 특례시가 되면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민선 8기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산업 기반 조성과 일자리 확대 등을 제시하면서 경제 동향 파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양특례시의 경제동향지표에 관한 조사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지역경제 현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 제대로 된 정책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은 위 보고서를 통해 지역경제동향지표를 선정하고, 지역경제 모니터링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관과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모니터링 사례와 지역경제지표 현황 등을 바탕으로 도출된 고양특례시 월간․반기 경제동향지표는 다음 표와 같다. 이와 더불어 보고서는 도출된 고양특례시 경제동향지표를 활용하여 향후 지역경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 방안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1단
(충남도민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중산2동 거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9일 창릉동, 10일 탄현2동, 18일 흥도동 거점센터 개소식을 연이어 가졌다. 개소식에는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초 고봉동 거점센터를 포함 5개의 거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16개소로 늘어났다. 거점센터에는 70여명의 매니저(자원봉사자)가 순환제로 활동하며 본 센터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원봉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자원봉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기후환경, 안전, 고령화, 빈곤 등) 등을 일상 속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거점센터 매니저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하는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여 일회용 비닐 줄이기 실천을 위한 광목 주머니 만들기와 소프넛을 활용한 천연세제 만들기, 공유 장바구니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자원봉사 거점센터가 참여·봉사·나눔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충남도민일보) 부안군은 지난 11월 21일 동절기 대비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 회의를 실시했다. 동절기 중에는 상수도 관로 결빙과 파손으로 인한 수돗물 손실수량이 증가하며, 주택 내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사항이 증가하는 기간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로사고로 인한 단수 및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행업체 6개 업체를 소집하여 동절기 대비 긴급지원반 확대 편성, 장비 확보 및 신속한 민원해소 방안 등을 협의했다. 상수도 관로 동파 방지를 위해 스팀 해빙기 및 보온재 등 긴급 복구 장비를 확보 하도록 하고, 기존 상수도 긴급지원반 1주 1개 업체에서 2개 업체로 근무조 편성 변경 등 24시간 긴급복구 대비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계량기 동파방지 보온재, 보온필름과 교체용 계량기 등을 확보하여 계량기 동파로 인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안군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동절기를 대비하여 계량기함 보온재 설치 등 한파 기간 내 동시다발로 발생되는 상수도 급수 민원 사전대비와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체에서는 옥내급수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와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고양 가와지쌀 기부를 지난 1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호수장터협의회와 꽃박람회재단이 함께 모여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양념 재료로 김장하여 김치 6kg 100박스를 정성껏 마련했다. ‘고양 가와지쌀 기부’는 지난 10월 개최됐던 2022고양가을꽃축제 자원 재생 리사이클 캠페인인 재생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양 가와지쌀 100개를 마련하여 지원됐다. 직접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은 0세에서 만 12세 아동의 복지 여건이 취약한 가정인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산·들·바다가 잘 어우러진 부안군은 18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훈련을 가졌다. 이 날 회의는 군청 각 부서 및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등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및 화재 대응』에 대해 기관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훈련 시나리오와 기관별 임무 역할 등에 관해 점검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평가위원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되어 처음 참여하는 국민체험단 5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난 위기시 관련 기관의 대응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한빛원전의 비상계획 구역에 부안군이 5개면이 포함되어『지진으로 인한 방사성 누출 및 화재』을 가정해 22일 기관장 주관으로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사회단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21일 “평소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대응 훈련을 통해 주민과 함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금요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 제9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1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전공연으로는 퓨전판소리를 공연하여 자원봉사자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2부에는 줌바댄스, 하모니카공연, 쉘위댄스, 이혁화 밴드 공연과 같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후원회, 나눔실천연대, 풍선사랑회, 포커스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최정우 이사장겸 부군수는 “올 한 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금연 환경조성, 금연 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하여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순창군의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로는 ▲‘우리 모두 함께해요! 노답노담 금연클리닉’ 운영 ▲생애주기별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건강꾸러미 배부 ▲금연 스마트 퀴즈쇼 ▲진심노담 흡연예방교실 ▲금연의 날 기념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구해줘요 안전 킹’ 인형극 공연 ▲등굣길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있다. 군은 연령별․학교별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연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조석범 원장은 “지역사회조사 결과 현재흡연율이 2019년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40대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의 흡연율 개선을 위한 사업과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진입을 사전에 차단, 학교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금연클리닉 사업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에게 금연상담서비스 제공과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주민자치회가 고양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회원들이 직접 에코파우치, 재생밴드키링, 소품상자 각 80개를 제작해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한 물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 고양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 전달 후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주민자치회의 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두표 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여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내년도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 비료를 공급받을 때에도 계속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며 지원조건은 1포/20㎏ 기준 유기질비료(3종)는 1,600원, 가축분 및 일반퇴비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까지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신청 물량은 농지 1,000㎡당 2,000kg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순창군에서는 농가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관내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에 한하여 3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일산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고급이불 10채, 전기요 12채와 라면 20박스 800개를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물품은 겨울철을 앞두고 추위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가구와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신협 임은택 이사장은 “신협의‘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나눔온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진규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