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동재)은 캐나다 퀸즈대학교(Queen’s University) 사범대학(Faculty of Education, 학장 Rebecca Luce-Kapler) 예비교사에 대한 교육실습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퀸즈대학교 사범대학은 한국에서의 교육실습을 희망하는 1명의 예비교사(Wesberlyne Avril, 불어교사 준비)를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파견하였다. 해당 실습 학생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3주 간 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학과장 진종화), 대전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희숙),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에서 교육실습을 수행하였다. 퀸즈대학교에서 불어교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Wesberlyne Avril 학생은 이번 교육실습을 마무리하면서 “공주대학교와 두 곳의 고등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공주대학교 교수들과 고등학교 교사들로부터 교사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국에 돌아와 교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BI)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창업보육운영지원사업’에서 A등급을 획득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 선정으로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4천5백만 원, 충청남도로부터 4천1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22개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라이브 커머스, 비즈매칭,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등 다양한 지원에 사용된다.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는 영상 특화 창업보육센터라는 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살렸고 특별히 특성화 보육프로그램의 구체성, 프로그램의 차별성, 프로그램의 효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박현수 창업지원단장은 “영상 특화 창업보육센터의 강점을 활용해 투자사들이 찾는 ‘충남 투자연계형 창업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되고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특화 보육 프로그램운영으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에서 A등급을 획득해 지원을 받았고, 2022년 전문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행정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노트북과 학생을 위한 수업용 스마트기기는 보급한 사례가 있으나 전체 학교에 대한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으로 코로나 이후 각종 회의 참여, 외부 출장, 재택근무 시 원격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단위학교 교직원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노트북 구입방법을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개별 구매하는 방식과 달리 도교육청에서 일괄 구매 보급을 통해 약 3억 5천 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교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 사업을 통해 행정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단위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 4월 10일 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김일수 교육부 前)고등교육정책실장이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일수 부교육감은 인천 선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대통령 비서실 교육비서관,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산학협력정책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김일수 부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충남교육의 중점사항인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전진석 부교육감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의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5년 동안 선문대는 연속해서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선문대는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 및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담당 직원은 교육부 표창을 받는 등 대학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선도한다는 평가다. 선문대는 충청·강원권역 주관 대학 선정에 따라 선문대 재학생 65명, 충청·강원권 대학 재학생 15명 등 총 8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언어 집중 교육, 글로벌 문화 교육 등의 사전 교육을 받고 6월에서 8월 사이 4주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태국 캠퍼스), 베트남 두이탄대학에서 미국 20명, 태국 30명, 베트남 30명으로 나눠 문화 교류, 나눔 활동,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 해외 취업 노하우 탐색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작년 파란사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경운박물관(관장 조효숙)의 기획 전시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기억’에 대한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의 3D로 표현한 영상을 제작했다. 경운박물관에서는 작년 10월 14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고종의 둘째 아들이자 황실독립운동의 중심이었던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 1877~1955)에 대한 업적을 재조명하는 특별 기획전을 전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yTtIgWUxHo&t=9s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의 3D 전시 영상 전시 후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대표적인 전시품들을 3D로 재현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의친왕의 독립 의지를 나타내는 역사적인 활동 무대의 이동 경로를 따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전시 흥미를 유발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R89Lqxdjc&t=10s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의 3D 스토리텔링 영상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나재민 교수(디자인학부, 선문대 박물관 운영위원)는 “기존 박물관이나 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예방을 강조했다. 교육청에서는 5일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6일 논산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정보보호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 ▲사이버 침해사고사례 ▲정보보안지침 ▲정보보안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정보보호 추세와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육 현장 업무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았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제고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미술, 미술학 전공 석ㆍ박사 동문 화가들에게 작품을 기증받았다. 기증자는 김병호 교수를 비롯해 구여혜, 김남민, 김명숙, 김소희, 김순이, 김애향, 김현숙, 김효순, 남혜경, 양정은, 오영숙, 우명자, 이미애, 임주원, 조성민, 조영순, 최현미, 편추자, 홍연화 화가까지 총 20명이다. 수증식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송기신 총괄부총장,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문현미 백석문화예술관장, 성정숙 비서실장, 유용우 백석문화예술관 실장 등이 참석했다. 작품은 김병호 교수의 ‘에케 호모’를 비롯해 총 22점으로, 이날 행사에는 오영숙 화가의 작품 ‘The Chair’가 대표로 전달됐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이번에 작품을 기증해주신 동문 화가님들은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라 들었다”며 “각자의 생각과 고민, 묵상, 피와 땀이 서린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독교전문대학원 미술학전공 김병호 교수는 “석ㆍ박사 동문 작가들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각자의 작품을 기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최근 충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교육복지 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과 성금 전달 ▲재난 트라우마 해소 맞춤형 심리상담 제공 ▲학습 결손 회복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다. 먼저 홍성, 보령, 부여지역 산불로 집이 전소된 가정의 학생 3명에게는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등을 통해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총 800만 원을 우선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모금액은 피해 학생의 교육력 회복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가 발생한 모든 지역 학생들에게는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상담을 원하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위기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트라우마 전문기관과 연계한 심리상담‧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원활한 학생, 학부모 심리상담을 위해 학교 내 업무 담당 교원에 대한 위기 대응 심리상담 지원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학습 결손 회복 지원과 관련해서는 ▲기초학력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51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초등부 22종목 1,261명 ▲중등부 34종목 1,336명이 출전하여 천안 외 1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고, 대회 운영 집중을 위해 개·폐회식은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자전거 외 8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완료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1개 종목이 운영되고 골프 외 3개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선수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실시되며,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례없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라며, “이번 대회도 학생들이 제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오는 6일까지 대학 내 예루살렘광장을 비롯한 캠퍼스 일원에서 ‘백석 S-PIPES 인성역량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실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개발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도구적 기술로서의 인성을 함양하도록 준비됐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협약 기관인 경찰인재개발원, 월드비전, 육군 5군단이 참여해 인성을 기반으로 한 생명 사랑 정신, 기업가 정신, 세계시민질서 정신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특강,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 대학 이계능 인성개발원장은 “재학생들이 이번 인성역량 페스티벌로 여러 협약 기관,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사회 및 직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성 기반의 창의적이고 융합적 역량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대학 인성개발원은 대학이 자체 개발한 인성교육모델(S-PIPES)을 활용해 백석쿰캠프 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학생,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이 학교현장의 교육비리와 부정행위의 예방과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한 예방중심의 자율적 감사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감사업무 담당자 등 1,600명을 대상으로 예방감사 연수를 4일~6일까지 3일간 도내 전체를 3권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현장과 소통하며 반복 지적되는 분야별 감사사례와 최근 쟁점이 되는 갑질근절 예방대책을 안내하는 한편, 감사 우수사례 또한 전달하여 교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은 “아직 업무는 서투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책무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자각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병금 감사관은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적인 내부통제 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과 더 소통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김지철 교육감은 5일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 병천고등학교(3경기장)를 방문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남기능경기대회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9개 학교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47개 직종에 학생 및 일반인 선수 301명이 참가하고 있다.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도 39개 직종 238명이 참가하여 우수 숙련기술인이 되고자 땀흘렸던 그간의 기능 수준을 겨루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대한민국의 기술·기능을 이끌어 가는 명장으로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도 철저히 준비하여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일 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홍성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탄소 중립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광장에 영산홍, 자산홍 등을 심으며 교육공동체의 푸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 식목일에는 무궁화를 심으며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라고 반추하면서, “이번 식목일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실천해야 할 사항을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4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교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1년간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했거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대학에 공헌한 교원을 선정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교원’에는 안경광학과 권오주, 간호학과 김현경, 범은애, 사회복지학부 장지희, 호텔외식조리학부 서강태 교수가 선정돼 각각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산학협력 활동은 대학 발전의 중요한 분야로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제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다각도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대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해 올해부터 웹툰스쿨, 베이커리ㆍ카페스쿨, 스마트SW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들과 함께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 추후 학과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다. 먼저 지역 중심의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시‧청각장애 거점센터 및 행동중재 거점센터 운영(2개 센터)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 운영(1개 센터) ▲통합교육지원단 7개단 운영(전년 대비 2개단 확대) ▲대학 연계 권역별 가족지원 확대(4개 대학) ▲예비특수교사-학생 학습지원 도움단 60명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특수교육실무원 552명(전년 대비 67명 증원)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시간제기간제 교사 108명(전년 대비 30명 증원) ▲과밀 특수학급 지원 시간제 기간제교사(12명) ▲초등돌봄교실 통합돌봄 보조강사(5교) 등을 배치하여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교육청에서는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19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별 연수를 실시했으며, 신규․저경력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8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도움단’을 운영했다. 그리고, 이달 3일,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