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GS파워(주)로부터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지난 22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S파워(주)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집단 에너지 공급을 통해 수도권 전력 수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재단에는 2012년부터 총 10회에 걸쳐 5억3천8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지정장학생 제도를 통해 ‘안양 ESG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1억원 역시 관내 초ㆍ중ㆍ고ㆍ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 ESG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유재영 GS파워(주) 대표이사는 “ESG에 대한 고민과 이해를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장학금이라는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안양시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유재영 대표이사님과 GS파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ESG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을 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에 실시한 '오학, 체험 삶의 현장 제1탄'에 이어서, 22일에는 흥천면 소재 인삼농가를 찾아가 '오학, 체험 삶의 현장 제2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예비군중대, 오학통장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인원을 구성했고,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을 돕고 농가에서 받은 소정의 수익금은 지난 1탄의 수익금과 합쳐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오학동의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일해 흘린 땀과 보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굿바이 니코틴! 금연주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 캠페인은 생활터를 중심으로 현재 여주대학교, 도자기 축제,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실시했으며 ▶흡연예방 모형 전시 ▶폐활량 측정 ▶흡연자 금연클리닉 연계 ▶피켓 캠페인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금연 걷기 챌린지를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운영하며 성공자 222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본인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고 반드시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필요한 상세주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351명의 대상자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양우산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가동 101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다가구주택이나 상가 등의 건물은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과 달리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시 대응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 많은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상세주소를 부여하면 우편물,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이나 상가 등의 건물 소유자 혹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임차인이 신청 가능하며, 건물의 동·층·호에 대한 배치도와 건물의 소유자 및 임차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을 방문해 신청 혹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전통주&와인’ 교육 과정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와인과 전통주의 이해, 역사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탄산와인, 애플사이더, 블루베리 와인, 부의주, 법주, 모주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감기 예방과 심혈관 질환,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뱅쇼를 만들어 마지막 수업 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풍성한 재료로 알찬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전통주와 와인을 만들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산물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2일 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인 경영 마인드 제고 및 소득창출 도모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참가하여 3개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스마트경영 혁신 우수사례 경진은 스마트경영(정보화전략), 스마트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터), 스마트마케팅(라이브커머스), 시군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으로 총 4개분야에 대해 심사를 통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여주시는 4개분야 경진에 참여하여 스마트경영(정보화전략)분야에서 최원태 농업인(점동면)이 스마트축산(낙농) 경영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고, 스마트마케팅(라이브커머스)분야에서 이민재(가남읍), 김유라(북내면) 농업인이 여주쌀 판매 라이브커머스를 현장에서 경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진에는 여주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 1년간 연구회원 활동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하여 홍보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고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입주단체, 생활체육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ion)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갑작스런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애니(마네킹)를 직접 사용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했다.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는 전신 장기 외에도 뇌로 혈류공급이 중단돼 시간이 지연 될수록 영구적인 손상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심정지 후 4분 동안의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며 심폐소생술을 통해 인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을 막고 심장을 회복시켜 소생확률을 증가시켜야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생활체육실 회원들은 “애니를 활용한 실습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한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최초 발견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등 매우 유익한 교육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5월 21일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태길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 ▲인사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영상 시청(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분과위원회별 발표 ▲2024년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발표 및 논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인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에 대해 자문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모아주시고, 지역사회 통일 인식 제고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의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윤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고독사 급증에 따른 복지사업 내실화 도모를 위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와 1인가구 가정방문을 함께 했다. 이번 방문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 및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등 생활 실태 전반에 대한 심층 조사를 위해 동 협의체가 동행해 동삭동 기초생활보장사업 1인가구의 안전 및 위기 상황을 확인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고 고립되기 쉬운 1인 취약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지역의 민간 인적 안전망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타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치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춘천시 후평2동을 방문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서는 후평2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인 마을대학 소개와 더불어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례 등을 청취하며 신평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신평동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배우는 등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평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참여예산 사업 시행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삼성물산 평택현장과 근로자들이 많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금연 홍보부스 및 참여형 건강 체험부스 운영, 걷기 코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금연 홍보부스 운영 및 가두캠페인을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와 함께 실시했다. 금연 홍보부스는 흡연에 대한 룰렛퀴즈, 금연 서약 다짐, 나의 상태 진단하기(일산화탄소 측정 및 노담패치를 통한 알데히드 민감도 측정), QR코드로 나의 흡연상태 측정(니코틴 의존도, 흡연 습관, 스트레스 평가 테스트) 등을 실시했고, 어깨띠, 피켓, 금연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송탄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인 캠페인으로 간접흡연 예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에서는 최근 영유아(0~6세)에서 한 달 사이에 수족구병 환자 수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이름처럼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해 6~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침방울 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해 감염될 수도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만져서 전염되는 경우도 많아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에 걸리면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으로 시작해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1일 센터에 등록된 지역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힐링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운영했다. 청춘극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극장은 매회 다양한 주제의 영화로 구성됐는데 지난 21일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서는 가족영화 ‘오!문희’를 시작으로 ▲8월 선생 김봉두 ▲10월 장수상회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상영 전 치매 예방 수칙 3·3·3과 치매 인식개선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청춘극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찾고, 치매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흡연 진입 차단 및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골든벨 퀴즈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부지역 초등학교 10개소 7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담배의 폐해를 인식시키기 위해 골든벨 퀴즈쇼를 다채롭고 흥미있고 신선한 내용으로 편성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 없이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기관의 한 교사는 “기존 인형극과는 또 다른 신선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고 내용 또한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 공연을 기획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성인의 흡연율은 낮아지는데 흡연 및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금연과 금주에 대한 조기 인식을 위한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23일 평택호스피스 주관으로 암 환우 가족을 초청해 ‘사랑의 일일 여행’을 기획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 총 18명과 자원봉사자 17명이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일일 여행 일정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평택호스피스’와 민간위탁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이다.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8001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8기에 걸쳐 86명을 배출했으며, 미술 심리상담 및 음악치료 프로그램, 암 환우 가족여행, 동행 캠프, 암 환우 초청 가족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다각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배웅을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5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랑의 일일 여행’을 축하드리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당신의 행복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화 활동에 대한 평택 시민들의 높은 요구도에 따라 기획됐으며, 인지심리학자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가 맡아서 강연 및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외 식전 행사로 ▲키오스크 AI정신건강상담 코너 ▲스트레스 측정기 체험을 통한 ‘나의 스트레스지수 바로알기’ 코너 ▲정신건강 정보제공 ▲QR코드 자가검진 등의 정신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여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마음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정신건강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튜브로만 보던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키오스크로 AI상담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신선했고 우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